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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글 나눔

5월 아가페 기도의 밤 - 사랑

작성자본당신부|작성시간22.07.09|조회수17 목록 댓글 0

느헤미야서 15

 

, 주 하늘의 하느님,

위대하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과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을 지키시고

자애를 베푸시는 분!

 

 

 

묵상글

- 사랑이 사람을 사랑할 때 -

 

매 순간 좋든 나쁘든 다양한 형태로

다가오는 하느님의 제안,

그분의 뜻을 가슴으로 껴안을 수 있다.

두 손을 겹쳐서 곱게 껴안는 것이다

그리고 여리고 소박하게 품는 것이다.

지금의 나의 처지와 상황들,

내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한계들을

곱게 또 곱게 껴안고 품는 것이 아닐까?

사랑이 사람을 사랑할 때 가능할 일이다.

사람은 사랑하는 대상과 함께 하기 위해

자신을 비우고 내려 놓는 것입니다.

사랑은 중국에는 닮아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요한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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