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 인연~
(2020년 3월 8일 / 일요일)
모처럼 절집을 찾아~
헤어지기 아쉬워 인증샷 합니다~~ㅎ
절집의 소임 또한~
그저 주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ㅎ
늘~
집안의 큰언니처럼~
모든 보살님들을 보듬어 안으시는~
원주 보살님~
넉넉함이 있고~
정감이 넘치니 사람도 따릅니다~
즉,
덕이 있어야 주변에 사람이 운집한다는 것입니다~~ㅎ
두렵지도 않은지~?
이 혹독하고 무서운 세월에~
주어진 일을 마치고~
늦은시간 절집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하루저녁을 함께 한~
겁없이 용감한 보살님들~~ㅎ
불법의 인연이 이리도 지중한가 봅니다~~ㅎ
일찍 오신 분들은 늦도록 물봉사 하시고~
형제, 자매 처럼~
이런저런 공양거리도 챙겨 오셔서~
스님께 정성을 다해 올리시고~
오손도손 보기가 좋았습니다~~ㅎ
젊음은 역시나 좋습니다~~ㅎ
이른 아침,
다시금 사업터로 돌아가야 하니~
서둘러 두분은 하산 하십니다~~ㅎ
이렇게라도 다녀가시면,
묵은 답답함이 조금은 소멸된다고 하네요~~ㅎ
개운 거사님은 두 팔을 걷어 붙이시곤~
도량 청소에 하루종일 바쁘십니다~~ㅎ
나무도 옮겨 심으시고~
사람 손이 미치지 못한 곳 여기저기 돌아보며~
묵묵히 수행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사이 꽃은 활짝 피었습니다~~ㅎ
참~
앙징맞게 예쁘기도 합니다~~ㅎ
그저께 보명거사님께서 물길을 터 주시고~
낙엽이야 뭐야 ~
어수선 한 주변을~
개운거사님께서 말끔히 정리 하셨습니다~~ㅎ
지나가는 행인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ㅎ
시원한 물이나 한잔 하고 가세요~~ㅎ
어제는,
약사 21일 기도 입재날 이었습니다~~ㅎ
기도분량이 조금 많기는 한데~
3월 한달이 그리 바쁠 일이 없어서~
기도에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 했습니다~~ㅎ
서툴렀던 진언도~
제법 잘 되고~
두분이서 함께 해 주셔서~
기도가 지루하지 않고 신심나게 잘 했습니다~~ㅎ
맛있는 가래떡과 모시닢떡도 나누고~
과일도,
왕뚜껑 라면도,
ㅎㅎ~
사람이 모이니 절로 공양도 푸짐 합니다~~ㅎ
1박2일의 일정으로~
봉사에 함께 해 주신 보살님들과 거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ㅎ
이러한 자비심이~
많은 분들에게 어려운 시절 감동이 된다고 합니다~~ㅎ
ㅎㅎ~
항상 노력합니다~
자비심과,
덕이 있는 사람이 되기를~~~ㅎㅎ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
나무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