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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암]조금씩 좋아지는 길불사~

작성자초발-심|작성시간26.05.09|조회수67 목록 댓글 1

조금씩 좋아지는 길불사~

(2026년 5월 9일 / 토요일)

아침부터 장비가 들어와서 

길불사가 시작됩니다.

 

철물집에서 배수로 배관이 들어오고,

 

장비는,

부분부분 배수로를 잘 살펴 내고,

 

25톤 트럭으로 들어오는 석분을,

곱게 펴서 깔기 시작합니다.

 

계속 연이어 들어오는 석분,

 

석분을 듬성듬성 부어 놓습니다.

 

최첨단 장비를 다 사용해서,

길이 좋아 집니다.

 

단단한 길이 되려면,

10년이상 공을 들여야 하는데,

그래도 제법 좋은 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젊은 장비 사장님이 열심히 왔다갔다,

혼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솔처럼 생긴 장비로 싹~싹~

쓸어내나 봅니다.

 

조실스님도 종일 나왔다가,

들어가셨다가,

손님이 오시면 차도 주셨다가,

무척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ㅎ

 

사실,

장비기사님께 맡겨 두어도 되지만,

노파심 입니다~ㅎㅎ

 

배수로에서 물을 한바가지 펐더니,

올챙이가 가득해서 다시 살려 주셨다는 조실스님,

 

내일,

아드님 결혼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종일 절집에서 꽃나무 심는 일로 울력하고 계시는 

원명 거사님,

법회만 아니면 함께 축하해 드릴텐데,

못가서 아쉽긴 합니다.

대신,

여기서나마 축하드립니다.()

 

 

강선생님 텃밭에서 온 상추,

 

청평암에서 묵은지가 사라진지,

오래 되었지요?

ㅎㅎ~

 

코로나 시대가 지나가고,

김장을 많이 하지 않으니,

묵은 김치도 들어오지 않을 뿐더러,

금방해서 먹는 음식들을 좋아 하시니,

한동안 뜸 했습니다.

 

예전에는,

청평암에 이 찬을 먹으러 온다는 분들이 제법 있었는데....ㅎㅎ

추억이 되었습니다.

 

봉사자들이 힘껏 애써서 담은 감로수~ㅎㅎ

 

저녁 늦도록 다림질과 잡다한 일들로

이제들 마치신 듯 합니다.

 

저도,

위에 도량 청소며,

초 공양이며,

오후 몇시간 동안 분주하게 움직였네요~ㅎㅎ

아직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ㅎ

 

내일,

예약인원대로만 오시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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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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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쉘 | 작성시간 26.05.10 큰스님~ 너무 무리하시면 않됩니다. 그리고 마스크 꼭 끼고 하셔야되요. 먼지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습니다. 자비로우신 큰스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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