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2026년 5월 19일 / 화요일)
해가 지면 볼 수 없는 제비꽃,
아침에
한폭의 그림 처럼 담았습니다.
이 물고기들을 위해,
금당 거사님께서 얼마나 애를 쓰시는지?
오늘도 아침일찍이 오셔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오전내 왔다갔다 하시며 뭘 고치셨는데,
지친 얼굴,
힘드신데도 죽기 살기로 뭘 하시는 듯 합니다.
요즘,
가뭄 때문에 계곡에 물이 거의 다 말라 가는데,
그 가운데,
물을 퍼 올리자니,
수평도 잘 맞아야 하고,
~
아무도 관심이 없는 일에,
혼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애쓰십니다.
아마도,
물고기들의 보은의 은혜가 다음생에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생에 용궁에 인연이 있으셨나~?
대단한 집념과 정성,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조실스님의 아침 운동,
맨발 걷기,
아프실텐데 잘 하고 계십니다~ㅎ
오늘은,
음력 초3일 104위 신중기도 마치고,
연등공양으로 오신분들이 계셔서,
그저 바빴습니다.
이 꽃은,
우리 도량에는 없는 꽃,
양귀비꽃 같습니다.
오늘은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는데,
원명거사님께서 찍은 사진을 보내 오셨습니다.
작가님들의 작품은,
사진을 보시는 우리 보살님들께서 더 먼저 알아 보십니다~ㅎ
평화롭고 고요한,
기도하기 딱 좋은 도량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오시는 손님들도 뒤로 하고,
기도부터 끝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조실스님께 미뤄고,
기도하러 올라 갔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시간을 놓쳐,
늦은 밤이 되어야 할 시간이 되니 말입니다~ㅎ
연등접수,
초파일 공양물 접수 등,
기도하고 내려 가시고,
오후 2시가 다되어,
국수 한그릇 삶아 먹고,
정리 좀 하다 보니,
훌쩍 오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근에 사시는 어른 스님께서 열반하셔서,
서울 한양대 병원으로,
조실스님 모시고 잠시 다녀 왔습니다.
내일은,
교도소 법회 가시는 날인데,
요즘 과자 공양 조달이 쉽지 않아,
천수성 보살님께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행이,
유래없이 수용자들이 많이 나온다는데,
과자가 인기 인지?
어른 스님의 법문이 인기 인지?
아무튼 좋은 현상 입니다~ㅎ
내일은,
180명분 준비해 가십니다.
여러분들께서 후원해 주셔서 이리도 잘 다니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