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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암]정기법회 준비~

작성자초발-심|작성시간26.06.06|조회수77 목록 댓글 1

정기법회 준비~

(2026년 6월 6월 / 토요일/ 현충일)

비가 온뒤,

아침 날씨가 초겨울 같이 쌀쌀 합니다.

 

오전에 미꾸라지가 배달되어,

조금이라도 빨리 해방시켜주려고 계곡으로 갔습니다.

비가 온뒤지만,

수위가 그렇게 깊지는 않습니다.

 

미꾸라지들이,

처음에는 죽은척 합니다~ㅎ

 

그러다 적응시간이 끝나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합니다~ㅎ

 

초파일에 오셨다가 다구가 부실하다는 걸 보시곤,

이렇듯 가지가지 한보따리 선물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봉사자들은 아침서부터 울력입니다.

 

바쁜 일상도 뒤로 미루고,

법당과 수곽청소 하러 오신 보살님,

 

아침에는 조기 축구,

점심에는 강건너 어느 수행자의 초대를 받아

수행담을 듣고 오신 조실스님,

 

봉사자들과 함께 차한잔 나누십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부른다."

초파일에 청전 어른스님과 인도에서 함께 수행했다는 분께서

우리절을 찾으셨습니다.

전직 교수로 퇴직하시고,

 

오늘은,

강선생님의 영흠함을 알려주셨답니다.

강선생님께 치료를 받고,

우리절을 알게 되신 모양입니다.

 

수행자가 수행자를 인정 하셨습니다.

우리 강선생님,

대단한 분이라고 극찬 하셨답니다.

 

20년 넘는 세월,

홀로 말없이 수행한 것이

이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인욕바라밀이 없었다면,

오늘 같은 날도 없었겠지요.

 

우리도,

삶의 어떤 경계가 와도,

성급한 마음 없이,

꾸준히 정진 하다 보면 뭐가 좋아도 좋아지겠지요~ㅎㅎ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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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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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쉘 | 작성시간 26.06.07 자경스님~ 저를 위해 말씀해주신 법문 듣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비로우신 스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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