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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함평세계나비 · 곤충엑스포

작성자김부권|작성시간08.04.17|조회수78 목록 댓글 0

2008 함평세계나비 · 곤충엑스포

 

  나비축제 10년이라는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개최되는『2008 함평세계나비 · 곤충엑스포』는 어른들에게는 농촌의 향수와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된 엑스포로 3월31일까지 사전 예매신청시 15~40% 활인 됩니다.

☎0505-322-2008

 

개최기간: 2008. 4. 18(금)~6. 1(일) 45일간

개최장소: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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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관람기- 

 

  "금년엔 꼭 가보리라" 벼르던 함평의 나비축제를 다녀왔다.  5월 5일, 날이 날인 만큼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밀리며 다녔다.  작년에 다녀왔던 후배의 이야기를 충고 삼아  함평 나들목이 아닌 무안 나들목으로 서해고속도로를 빠져나가 나주 방향으로 가다  함평역을 지난 후 처음으로 나오는 삼거리에서 죄회전하여 행사장을 찾아갔다. 덕분에  나비축제 행사장을 빨리 갈 수 있었다.  이쪽 저쪽 길에 서 있는 차들을 보고 행사장 주차장이 복잡할 것 같아서  조금 멀리에 차를 두고 걸어갔는데  행사장 근처의 주차장 중 한가한 곳이 있어서 후회가 되기도 했다.

 고속도로엔 생각보다 차가 많지 않았는데 어디로 해서 다 모인것일까

 

  나비사랑 전국 어린이 동요제가 준비되고 녹화되는 동안 제일 먼저 나비 생태관을 찾았다.  매표소 앞의 줄이 달팽이 처럼 구부러져 가는 길이었다. 6구멍의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는 상태여서 생각보다 빨리 순서가 되었다.  처음엔 '매표소를 다른 곳에도 만들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생태관의 한정적인 장소를 생각하니 이해가 되었다.

 정성들여 가꾼 꽃밭 위를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고 곳곳에 특별히 나비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게 해 놓은 전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은 복잡하고 더운 환경과 공기에 짜쯩을 냈지만 가다가 가끔식 만나는 생태 관찰 코너에선 좋아라  유심히 보고 있었다.  생태관을 나와서 친환경농업 체험마당을 둘러보고 아이들에게  기념품이 될 곤충 만들기를  사주니 기분이 조금 좋아진 듯 해 보였다. 다음으로 입이 즐거워야 다음 체험을 할 것 같아서 어정쩡하게 먹은 아침 덕분에 점심인지 간식인지, 그런 곳에 가면 꼭 먹고싶어지는 컵라면을 먹었다.  여기에서 함평 나비축제를 잊지 못하게 하는 감동이 있었다.

  다른 곳의 행사장에 가면 아님 여행지에 가면 사발면을 먹을 경우 단무지를 주는 경우는 있어도 김치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부드러운 분위기로 장사를 하시는 함평의 아주머니들과 더불어 맛있게 담은 총각김치를 주는데 우리는 김치를 좋아하여 사발면 3개를 사면서 김치를 2컵이나 담아도 실은 표정이 없었다.  덕분에 개운하게 라면을 먹을 수 있었다. 함평 주민들이 군을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 수 있는 일로 기억에 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정해 놓은 길로 다니지 않거나 정성드려 만들어 놓은 꽃밭을 망가뜨린 것은 안타까웠다.

아이들이  낙서를 하는 곳이 있었다. 언젠가 다른 나라의  낙서 작품?을  보았던 기억이 있다. 다른 사람이 한 곳을 피하여 낙서를 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이미 한 낙서영역까지 쳐들어가서  낙서를 한 모습으로 이미 완성되어  천막주변을 둘러 놓은 낙서가 마음을 상하게 했다.

  우리 큰 아들은 나비들이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눈이 팽글팽글 도는 나비를 그렸다.

  작은 아들은 거기에서도 로봇이다.

  교육적인 본 행사장 보다 먹거리의 포장이 더 많은 것은 우리나라 지역축제가 더 고민해 볼 거리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의식을 높이고 내년 계획인 세계최초 나비 곤충엑스포를 생각한다면 ......

돌아오는 길에 고창의 청보리밭을 둘러보고 싶었는데 작은 아들이 스파이더맨 3를 보는 것이 소원이라 해서 드문드문 본 보리밭과 앙파밭, 들꽃 밭으로 만족하고 고속도로를 달렸다.    -  진달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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