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으 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낄 때
- 도 연 화 에세이 -
좋아하는 사람이니 내가 이해해야 한다며 넘어가야 할까. 그렇게 참다가 깊어지는 감정의 골은 어찌해야 할까. 충분히 내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말할 용기가 없어서 멀어지는 것은 아닐까.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며 맞춰 갈 시간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의 '행동'이 다 좋을 수는 없다.
내가 바라는 것을 표현해야 한다.
그래야 상대는 내가 원하는 방식을 알게 되고,
나와 맞춰 가려고 노력할 수 있다.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용기와 서로에게 털어놓은 마음을 이해하고 맞춰 가는 태도만 있다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불편함이 생기더라도 바로잡아야 하는 것들이 있다. 당장의 다툼이 두려워서 미루다 보면 되돌릴 수 없이 멀어질 수도 있다. 지금의 불편함은 찰나이다. 지나고 보면 더욱 돈독해진 관계를 만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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