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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7 소백산 우중산행 ..철쭉은 반겨주고 빗속 운해는 이름답구나(산행후기)

작성자오누이(강태현)|작성시간23.05.28|조회수253 목록 댓글 4

230527 소백산 우중산행..철쭉은 반겨주고 빗속 운해는 아름답구나(산행후기)

몇개월만에 산들투어 소백산 산행에 참석을 한다. 평화누리길 대장을 맡으면서 올해 1월 태백산 신년산행 후 처음 참석이고 출발 이틀전에 참석인원이 작기에 참석 신청을 하고 이렇게 다소 흐린 날씨 산행에 참석을 한것이다. 치악휴게소 잠시 들렸다가 소백산 들머리인 삼가탕방지원센타에 11시 2분 도착하여 소백산 비로봉 산행에 오르고 산행대장 부재로 일일 산행대장이 되어 출발을 한다. 올라가고 내려오는 사람들로 인해 좀처럼 산행속도를 내지를 못한다.

비로봉 가는길 5.5km는 약 2시간 정도 계속 오르막길을 오르고 쉼없는 돌계단 나무계단 철계단을 오른다. 산행 출발한지 얼마 못되어 비는 내리고 우중산행이 끝날때까지 계속된다. 철쭉은 보이나 꽃은 지고 철쭉군락지도 진 상태에서 철쭉을 보지 못했나 하는데 비로봉 부근과 제1연화봉 가는 길에 잠시나마 만개한 철쭉을 맞이한다.
비로봉가는길 약간 넒은 공터에서 지친몸에 휴식을 주고 간단하게 행동식겸 점심을 12시 약간 넘겨 먹으니 조금은 빠른것 후에 비로봉 가는길 안타까운 삼도천을 건너 간 모습을 보고 마음속 예를 표하고 비로봉에 선착 도착을 하니 정상석 인증사진을 담아내기 위아여 긴줄을 서있다.나도 꼬리를 물고 약 30여분 기다린 후 정상석 인증사진을 담고 기다렸다가 회원님 정상 인증사진들을 가로.세로로 각 한캇트씩 찍어나 운해로 인해 사진은 선명하지 못하고 맑지를 못한다.

 

소백산 비로봉 가는길 오르막길을 치고 올라가기에 다소는 부담이 된다. 300고지에서 출발하니 약 1000이상을 올라가기에 중간 중간 쉼터도 곳곳에 있고 한데 힘들면 쉬어가고 하면서 산행 특히 체력안배는 매우 중요하기에 산행대장을 맡으면 철저하게 산우님들 체력에 맞추고 쉬어가기를 바래보지만 이것이 쉬운일은 아니고 먼저 앞서가는 이가있어니 산행시 함께 동행하면 좋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평화누리길은 내의견을 잘따라주어 선두와 후미간 차는 별로 없다. 물론 산행은 자신의 체력이 우선되지만 그래도 산벗님과 함께하는 것이 더 소중한 가치가 있지 않겠나는 생각을 가져보고 내자신도 처음엔 홀산으로 산을 누볏지만 지금은 가능한 동행할려고 하는 것이다. 약 2시간 정도의 오르막길은 급격한 신체활동이고 계속 계단이기에 너무 체력 고려않고 무리한다면 어제 올라가는 길 안타까운 사고를 보게되고 이는 누구나에게 일어날수 있기에 쉼터가 있고 쉬어가라고 하는데 앞만 보고 가는 것을 보면서 걱정이 되는 것이다. 산행시 어제 처럼 빗속이고 우중이라면 물을 잔뜩 머금은 바위와 돌로 산행안전사고는 늘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소백산 사고를 검색하니 40대 무리한 산행으로 심정지 사망..소식이 뜬다. 이처럼 산은 자신의 체력이 넘치고 넘치더라도 산행시 시간은 다소 가겠지만 쉬어가는 것이 소중한 것이다.

 

소백산 연분홍색 철쭉 어느산을 가든 철쭉 군락지가 있지만 각산마다 철쭉꽃은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소백산 축제가 27일 28일 진행 중 우중속에 잠시 비그치고 난뒤에 운해가 바람결에 따라 보이다가 어느 순간에 사라지고 신비롭고 몽환적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비로봉에서 연화제1봉 가는길에 만난 철쭉꽃은 부분은 만개하였고 부분은 꽃은 떨어지고 군락지엔 빗방울만 내려 비를 머금고 언제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나 하고 보여주고 드문 드문 키큰 철쭉나무꽃 만개되어 운해속 구름속 안개속 하나의 자연에 동화되어 어느 순간 내가 자연이 되고 그 운해속에 아름다운 경관과 정취를 담아낸다. 안개낀 산행로는 환상적이고 대자연의 일부가 되어 철쭉꽃에 넋놓고 한참을 바라보고 운해속에 살포시 고개를 내미는 철쭉꽃이라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수 없고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운해속 묻힌 철쭉은 때로는 안개속 자취를 감추고 때로는 살짝 고개를 네미고 하면서 비와 운해를 머금은 산철쭉은 반갑다고 연신 쉬어가라고 말을 건넨다.

 

어느 쉼터에 앉아 비로봉을 위로 올려보니 비로봉은 안개속에 쌓이고 찰없는 가랑비는 촉촉하게 내려주고 운해속 철쭉의 향연은 운해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이요 바람따라 스쳐 지나가는 안개의 모습이 아름답고 수줍게 미소짓는 철쭉은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정취속에 일순간 빠져들고 운해속 철쭉과 하나가 된다. 운해속 핀 철쭉꽃은 신비함과 몽환적 그리고 환상적 아름다움을 함께 하면서 자연이 주는 풍광속으로 마냥 스며들고 철쭉꽃에 마음과 몸은 취하여 그 아름다운 순간들을 추억하고 기억하면서 운해속 철쭉에 하나가 되고 동화되어 잊지못할 운해속 소백산 철쭉을 그려낸다. 비로봉에서 제1연화봉 가는길 약 3km의 시간들속에 철쭉은 지고 없지만 산행로인 철쭉터널을 지나고 비를 머금은 폰이 터지지 않음에 아름다운 자연적 정취와 풍광을 담아내지는 못하지만 철쭉이 곱게 핀 운해속 자연이 주는 파노라마 운해속 내자신의 몸을 맡기고 그 자연이 주는 선물에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곳에서 조금 시간을 지체한 후에 제1연화봉 가는길 철쭉 군락지대를 지난다. 지나가는 길 철쭉은 지고 없지만 드문 드문 철쭉이 만개한 것을 본다. 그 내려가는 길은 짙은 운해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대자연이 주는 그림을 본다. 중간 쉼터 철쭉이 만개된 곳에서 사진을 담아내고 잠시 모여 간단하게 어랑회장님이 가지고 온 알콜35도의 진도산 진또배기 홍주로 목을 다쉰다. 

 

2시간을 넘게 걸려 도착한 소백산 비로봉은 정상석 인증사진을 찍기위해 인산인해 언제 이런 많은 인연이 올라왔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긴줄이 서있자니 살짝 불어오는 바람이 차가운데 한겨울에 이렇게 서있는 다소 가정하면 심각한 겨울 동상이 걱정 그 칼바람을 맞고 서있는 것 자체가 힘들것이다. 산을 찾으면 정상석은 기본이니 일부 인원은 이 긴기다림을 피하여 국만봉으로 가고 15명 정도 남아 인고의 기다린 후 정상 인증사진을 담는다. 소백산 비로봉 못미처 철쭉 군락지는 있는데 꽃은 지고 없어 철쭉꽃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짙은 안개속에 빗방울은 내린다. 가장 먼저 도착하여 기다렸다가 하나둘 정상 인증사진을 담아낸다. 힘들게 줄은 섰고 기다림은 있었겠지만 그 사진속 포함된 인원은 뿟듯함이 넘쳐나리라 소백산을 처음 찾은 이에게는 더 의미있는 추억사진이 되는 것이다. 다들 개성이 강하고 각자의 체력이 다르니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하면 좋은데 참석인원 35명 중 불과 15명 정도 함께한 것이다. 산행시 대장의 의견을 따라주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일일 산행대장으로 산우님들의 산행상태를 모르는 모습도 있고 그래도 15명은 처음부터 연하봉 까지는 함께한다.

 

산우님들의 개성이 너무 강하여 산행대장의 통제는 이미 벗어나고 있고 각자의 체력에 맞게 산행을 한다. 일일 산행대장이지만 약간의 통제에 따라주면 좋은데 소백산 더 넓은 능선길에 풀어 놓은 하나의 야생마들인 것이다. 끈근한 산우애나 정다운 산벗님들의 모습은 보기가 어렵고 작은 소그룹별로 움직이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산에서 느끼는 밀고 당기는 그런 정이 묻어나는 모습을 소백산에서 느낀다. 이미 소백산에 오르면서 산행대장의 통제는 벗어나 있는 것이다. 산행에서 느끼는 산우애와 산객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인지?  (더구나 보지 안으면 좋았을 산행안전사고를 본 후라 빗길이고 우중산행이라 물을 머금은 돌과 바위들은 미끄러운데... 산행을 하면서 각자의 개인적 능력에 따라 산행을 하는 것은 좋지만 어느 정도는 본인들의 보폭을 줄이면서 함께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이는 약간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필요한 것이고 최소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함께하면 좋겠다.) 내자신의 경우는 처음엔 홀산을 했지만 이제는 한발짝 뒤로 물러나 가능한 산벗님들과 함께 한다. 때문에 산꾼이 평화누리길에 맞지 않는 대장을 하고 있기도 하다. 소백산 비로봉에서 국망봉을 일부 산우님이 갔다는 그 사실 자체도 후에 알게 되어서니 대장으로서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지 강한 의문을 남긴다.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그 상황을 알지 못하니 모두가 안산하여 다행이지만...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사방을 돌아보니 짙은 안개로 마루금은 보기 어렵고 확인 곳이라 마루금이 일품이었을 것인데 주변의 높은 산이 없어니 겨울 칼바람은 더 차갑고 한풍으로 다가올 것이다. 서있는 상태에서 한기를 느끼니 빗실 입은 우의가 보온 역할을 해주고 성급한 사람들에 옆에서 들어오니 사진속 장애가 된다. 최소 30분 이상을 기다려 정상석에 접근한 다른 이에게 미안감이 없는지 들어올려고 하니 사진이 깨끗하지 못하고 다른 인물이 들어가 코로스체크 된다. 비는 계속 내리고 짙은 안개는 더 짙어지고 제1연화봉 가는 길 지리산 세석평잔을 연상할 정도의 초원인데 철쭉은 군락을 이루고 야생화들은 지천에 있을 것인데 야생화를 잘보지를 못한다. 그리고 비로봉에서 돌아보니 비로봉 주위로 수목이 없다는 것이고 고산지대라 큰나무도 없겠지만 작은 나무들도 안보인다. 오로지 보이는 것은 더 넓은  초원과 철쭉들 뿐이다.

 

소백산 산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은 비로봉에서 제1연화봉에 이르는 능선길 그 능선길에 철쭉 군락지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지리산이 세석평전에서 연화봉까지 가는 길이 아름다운 것 처럼 소백산도 그렇게 보인다. 이번 산행에서 만개한 철쭉을 옆에두고 다소 몽환적 분위기를 보여주는 그 길이 사진속에 보니 좋다는 생각이 든다. 비로봉에서 만개한 철쭉꽃은 부분 부분 키큰 철쭉나무에서 연핑크 철쭉꽃이 반겨준다. 비로봉 올라오는 초입에서 본 보라색아카시나무꽃과 운해속 가린 그 철쭉꽃이 아름다운 것이다.  그 중간의 쉼터에서 마시는 알콜도수 35도의 진도산 홍주가 그 분위기속에 녹아든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과 동영상은 어랑회장님 손을 거처 멋진 작품이 되리라..동영상이 사뭇 궁금하기도 하다.

철쭉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제1연화봉 가는 길 짙은 안개속이 신선이 된 것 처럼 발걸음을 옮긴다. 연화봉 가는길에 철쭉 터널을 지나고 연화봉에 도착 인증사진과 돌아온 길을 돌아보고 희방사 가는 길 비가 그치고 약간의 시간에 운해가 몽환적 분위기에 아름답게 펼쳐진다. 운해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 만큼 대자연의 신비는 대단 한 것이다. 운해를 배경으로 비로봉과 제1연화봉을 사진속에 담아내고 희방사 가는 길 끝 없는 내리막길을 걷는다. 그리고 만나는 것이 깔딱고개 이후 부터 한참을 급경사인 너덜 돌계단을 내려가니 비에 머금은 돌이라 조심조심 내려간다. 올라오는길 산벗님들 에게는 말 그대로 깔딱고개인 것이다. 연화봉에서 희방사에 이르는 길은 다소 긴하산길로 단조로움이 있고 계속적 피로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도 된다. 떨어진 체력은 무리하면 몸이 이상이 갈수 있기 때문이다.그런 내리막길은 쉬어가면 좋은데 산행시 보면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 된다. 


희방사에 도착을 하고 이날이 부처님 오신날이라 연등이 예쁘게 걸려있고 희방폭포 가는길 그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출렁다리를 지나 희방폭포 도착 기다렸다가 다시 만난 회원님들 사진을 찍고 하산길 희방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기다리든 택시로 일행한분 중 특별한 한분이 있어 다른 일행과 합류 택시로 제2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희방폭포는 오랜시간 산행으로 지친 나그네에게 달콤한 휴식을 주고 그 폭포를 보면서 마음은 넉넉함이 감아도는 것이다. 비내리는 중이라 폭포 물줄기도 거세고 소백산 산행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희방폭포에서 찾는다. 폭포사진속 배경이 되기도 하고 몇가닥로 떨어지는 폭포가 인상적 그림을 보여준다. 희방사쪽으로 하산하는 이유는 이 희방폭포를 보기 위함도 있겠다. 아주 웅장한 폭포는 아니지만 희방사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다. 소백산 희방폭포는 소백산 제1절경이고 해발 700에서 높이 28m 폭포로 연화봉에서 발원하여 굽이굽이 돌아 희방폭포에 갈무리되어 아름다운 폭포를 이룬다.

소백산 산행 기대했든 철쭉은 비로봉 주변에서 약간 보고 비로봉 정상석 인증사진을 담기위해 한참을 서있는 동안 한기를 느낀다. 자연적 환경으로 소백산 비로봉이 왜 칼바람인지를 느끼게 하는 바람속 지체한 기억들과 철쭉은 일부 만개한 것은 봤지만 실 군락지에서는 찰쭉은 지고 짙은 운해만 생각나고 그나마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선물 운해를 연화봉 하산길에 보왔다는데 의미를 둔다. 끝으로 임시 일일대장이 되어 빗길속 바위와 돌이 비를 머금고 있기에 산행안전사고 걱정을 했는데 모두가 아무런 일없이 인천으로 돌아왔다는게 감사함을 표하면서 딱히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면 우중산행이었고 소백산 비로봉에서 긴 기다림 짙은 안개에 몽환적 분위기 드문 드문 만개한 철쪽 그리고 연화봉 하산길 맞은 운해의 아름다움이고 개인적로 몇개월만에 산들투어 산행에 참석하여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봤다는게 의미가 있겠다. 중증 장애를 딛고 열정과 의지로 다른 일행과 그 소백산 비로봉에서 연화봉 희방사 이르는 긴 여정 버스탓든 그대로 인천으로 돌아갈 수 있게 혼자힘으로 딛고 극복한 송영권님에게 감사드리고 우중속 소백산 산행 모두 모두 수고많이 했습니다.

 

예상한 6시간30분을 1시간 넘겨 날머리 도착하여 열린관광 김경수 사장님에게 많이 미안하고 덕분에 산행길 들은 여주 휴게소에서 따끈한 라면이나 우동을 먹을려고 했지만 영업마감 남은 빵2개로 저녁을 대신한다...고맙습니다. (비록 안봤으면 좋을 것을 직접 보게된 소백산 산행중 심정지로 돌연사 한 이름모를 고인이 된 산우님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산행코스)
1.삼가탐방지원센터 (들머리) 11:02
2.소백산 비로봉 14:18
3.쉼터 14:42
4.제1연화봉 15:38
5.연화봉 16:47
6.깔딱고개(희방사쪽) 17:48
7.희방사 18:04
8.희방폭포 18:15
9.희방사 승용 주차장(날머리) 18:23

소백산 비로봉에서

소백산 비로봉에서

들머리 삼가탐방지원센터

비로봉 탐방로 입구

비로봉 가는길에

보라색 아카시나무꽃..생애 처음으로 보라색 아카시나무꽃을 본다

소백산 비로봉에서

만개한 철쭉..제1연화봉 가는길에

쉼터에서 보는 만개한 철쭉

제1연화봉 가는길 몽환적이고 환상적이다

만개한 연핑크색 철쭉

제1연화봉

연화봉 가는길 운해를 보다

비로봉 쪽으로 바라본 운해

희방사.연화봉과 제2연화봉 갈림길

연화봉에서

희방사 가는 깔딱고개 돌계단

희방사

희방사

높이를 알수없는 출렁다리

희방폭포

희방 폭포에서

희방폭포 안내도

연회봉 가는길..희방사 주차장..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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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누이(강태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9 모두들 수고많이 했습니다. 어제 소백산 사고 인터넷 검색창 바로 뜨네요..심정지 40대..빗길속 우중산행 산행안전사고없이 소백산 산행을 끝난것에 감사드립니다.

    산행트레킹시 가장 소중한 것은 산행안전사고 예방입니다.

    운해속 다소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속에 군락지 철쭉은 지고 없지만 드문 드문 철쭉이 만개하여 반겨준 우중속 소백산 산행 그 잊지못할 추억들은 소백산 하면 떠오르겠지요..빗가 내렸기 때문에 운해를 볼수 있었고 그 속에 자연이 주는 멋진 선물을 한아름 받았습니다.
  • 작성자미리내 | 작성시간 23.05.28 오누이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누이(강태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9 미리내 사무총장님 고맙습니다.

    운해와 철쭉이 잘 조화되어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 작성자어랑 | 작성시간 23.06.08 저 피어오르는 구름싣은 소백철쭉에 다시 한번 회상 합니다
    아름다운 날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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