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간 종주 제26차 산행을 끝마치고(그리움은 반가움이 되고)
☆인천대간 길은 한남정맥의 인천구간이기도 하다. 즉 이는 인천대간길을 걷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남정맥을 산행트레킹 하는 의미있는 인천대간(한남정맥)이다.
♡인천대간길은 인천 종주길 1~5코스에 해당된다.(계양산..원적산..호봉산, 만월산..소래산..관모산) 들머리는 계양산 연무정이고 날머리는 인천대공원 백범광장이다. 완주시 실 인천대간 거리는 35km정도 된다.
■참고)인천대간 종주길 산행후기 말미에 인천종주길(1코스~10코스) 산행지도를 5구간으로 나누어 올린다. 인천대간길이나 인천종주길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기 바라면서...
이 인천 종주길 일부구간인 인천대간길은 우리동네 인천의 주요 16개 산을 통과하고 우리가 익히 알고있고 자주찾는 오봉산 문학산 청량산은 인천 종주길 일부구간이다.
인천종주길 중 일부 구간인 인천대간길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 부터 시작하여 16개의 산을 넘고 소래산 지나 인천대공원 관모산까지 연결되는 34km의 여정이다. (김포 문수산에서 시작하여 안성 칠장산에서 끝나는 한남정맥의 주요 인천구간이기도 한 인천대간 길이다.) 이 인천대간길을 산들투어는 매년 봄가을 일년 2회 산행트레킹을 한지 1994년 부터 올해 가을까지 제26차 누구나 이룰수 없는 산악회의 금자탑을 만들어 가고 산악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신화적인 일을 쌓고 있는 것이다.
인천대간길 초창기 몇년 산들투어 어랑 김주호 회장 후엔 용안수 고문님이 이 인천대간길 신화적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고 진행중인 그 끝점을 알수 없는 산행의 대장정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6월까지 참석하고 이후 개인적 시정으로 참석치 못하다가 일년 사개월만에 산들투어 인천대간 종주 코스가 아닌 부평삼거리 만월산 부터 시작하고 소래산에서 끝맺음하는 반코스 후반기 산행에 참석한다.
소래포구 인천집에서 나올때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산들투어 회원님들 뵙는 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들뜬다. 한 동안 참석을 못했는데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부평삼거리역에 11시40분 정도 도착을 하고 점심 모인 장소인 소머리국밥 집에 가니 이미 전반기 산행을 끝내고 교동님 알프스님 세븐님등 몇분이 식사를 하고 있고 반갑게 인사를 하니 반겨준다. 후에 오는 회원님들을 위해 먼저 식사를 하니 끝날쯤에 인천대간길 주력 회원님들이 연이어 도착을 한다.
반가움에 고개숙여 인사하니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반겨주니 고맙고 감사함이 따른다. 한 동안 얼굴을 비추지 못했는데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고맙고 반가운 일이다. 그 분들과 산으로 강화나들기이나 평화누리길에서 함께했든 기억과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처지나간다. 이내 그리움은 반가움이 되고 그 사이 내가 알지 못하는 회원님들도 있어니 1년4개월의 공백은 그 만큼 여백이 있고 길어 보인다.
먼저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곧 선두일행이 되어 만월산을 오른다. 인천대간길 생각나면 찾으니 일년에도 몇번씩 그 길을 걷고 또 걸어 지나가는 길 다가오는 길들이 머릿속 그려지는 친근감 있는 인천대간 길이다. 그 길들을 홀산하면서 여러갈래 길로 걷기도 하면서 다가온 그 길위에 서서 만월산 부터 빠르지도 안고 쉬엄 쉬엄 회원님 보폭에 맞추어 발걸음을 옮긴다. 이미 그 분들은 14km를 걸어 왔기에 혼자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 분들과 함께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시월의 어느 멋진 가을날에 수놓아 보고 끊임없는 이야기들 속에 만월산 지나 만월산과 만수산 연결교인 주안교에서 인천대간길 도룡뇽마을 정코스가 아닌 그 반대쪽 코스를 탄다. 도룡뇽 마을은 나하고 인연이 깊은 곳 어느 몇해전 여름가뭄에 집단서식지인 물엉덩이가 말라가기 직전 이를 보고 남동구청 정부민원 24에 넣어 장수 정수장 물을 채워 도룡뇽 마을 알이 부화하는 집단서식처를 지켜냈다. 이후에 도룡뇽마을 지나칠려면 그 서식처 상태를 보고 제방 뚝을 만들어 주고 하면서 그 도룡뇽 서식처에 관심을 가진다. (지금 이곳은 물웅덩이는 확장시켯고 맑은 물로 도룡뇽과 민물가재가 공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반대코스는 한번 가보고 가보지 못했기에 함께 동행하는 나래님의 도움을 받는다. 들머리를 찾으니 이후는 자연스럽게 길이 눈에 들어오고 앞서서 산들투어 회원님들을 안내한다. 가다보니 인천가족공원 가는 임도를 만난니 이길 또한 수없이 헤집고 다닌 길이다. 인천가족공원내 장모님이 만월당에 영면하고 계시기에 가끔은 이 길을 찾아 걷고 하산길에 들려 인사를 드린다.
가족공원 뒷산 전망좋은 쉼터(일명 청와대)에서 약간 시간을 보내고 선두일행과 합류하여 철마산3길로 접어들고 인천대간길엔 철마산1.2.3이 있고 1은 가정동 하나아파트전 육각정자있는 곳 2는 원적산 그리고 3이 아무런 흔적이 없는 군철책선이 있는 곳이 철마산3이다. 그곳에서 다소는 너덜지대인 급경사길로 내려오고 우회하여 남동둘레길로 따라 걷는다. 그리고 만나는 것이 군 분대소대단위 훈련장이고 물넘이 뒷산 가는 군부대길 민간인이 근부대로 오인하여 올라오지 않게 수현마을로 연견결되는 임도는 칼라표시를 했났다.
수현마을 지나 버드나무집 쪽문을 통과하여 끝나는 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니 나래님이 사인머스켓을 풀어 놓는다. 이를 배냥에 담고 왔으니 무거움이 있어리라..인천대공원 수목원에 접어들고 수목원을 지나 장미원에서 함께 했든 5명의 회원님들에게 정코스를 탈지 아니면 소래산으로 직행할지 물어보니 황산 고문님 간다고 하고 나머지분들은 소래산으로 직행한다.
장미원에서 인천대간 정코스가 아닌 우회길인 화장실옆 산행로(인천대간 종주 정코스는 동문 주차장 못미처 있는 화장실 옆 거마산 오르는 들머리 이다.)를 오르고 조금 가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토끼굴(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을 지나 거마산까지 연결되는 산악자전거(MTB)로를 걷는다. 얼마전엔 그저 산행로였는데 어제 보니 산악자전거 탈수 있게끔 산행로 그 특성에 맞게 정리되어 있어 원형길(곡선산행로)이라 걷는데 불편하고 먼지 많이 나는 황토길 산행로를 걷는다. 이 길은 잘알려저 있지 않기 때문에 주말이나 휴일에도 인적을 보기 어렵고 한적한 산행로이고 산새소리 바람소리 낙엽소리 가을 벌레 울음소리를 벗삼아 황산 고문님과 단 두명 산행트레킹을 한다.
이 길을 계속 가면 거마산 정상 뒷에서 올라오는 길이 되고 정상을 맞는다. 그곳에서 잠시 쉬다가 성주산쪽으로 가는 길은 군부대 철책길과 나란히 한다. 그렇게 나무계단이 잘정리 정비된 급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군부대 정문이고 도로건너 성주산 접어들어 황산 고문님에게 여쭈어 보니 정코스(성주산 가는길 정코스는 군부대 철책따라 나란히 가는 길이다.) 갈지 아니면 둘레길 갈지 물어 보니 둘레길을 택하여 가고 이는 거마산 정상에서 후미 주력 팀에게 연락하니 1시간 정도 떨어저 있다하여 시간도 벌고 산행이라기 보다는 트레킹 느낌으로 산책하기 좋은 팔배나무와 전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성주산 둘레길을 걷는다.
이 둘레길은 만추의 가을엔 단풍이 아름답고 여름엔 북쪽이라 그늘을 제공해 주고 겨울엔 설경이 아름답고 봄엔 신춘의 연녹색이 아름다운 사계 아름다운 곳이고 무엇보다도 인적이 없기에 산책하면서 트레킹 하기에 좋은 성주산 둘레길이다. 그렇게 둘레길이 끝나고 여유고개 갈림길 쉼터에서 우측 성주산 정상으로 오른다. 성주산 정상석은 없었서나 올봄부터 모산악회에서 작은 정상석을 설치해 놓았다. 그곳에서 정상 인증삿을 남기기도 한다
성주산 고개 쉼터(일명 주유소)에서 쉬고 있어니 힐링님이 혼자 오고 곧 주력팀도 오고 있어니 황산 고문님과 헤어지고 힐링님하고 함께 소래산까지 오른다. 성주산 지나 소래산 가는 길은 변함이 없고 공휴일인데 약간 늦은 시간인지 산객들은 없어 보인다. 소래산 쉼터쪽에서 소래산 정상 밑 쉼터까지 오로는 길은 급 오르막길이라 계양산 부터 출발한 이는 다소 버거운 산행로 이어서리라 급 오르막 끝난 지점에 있는 쉼터에서 좌측 계단길 대신 우측 암반지대를 오르니 멀리 인천대교의 일몰이 황혼에 물들고 있고 그기서 보는 저녁놀이 아름다워 보인다. 시계가 좋아 강화도 마니산도 한눈에 들어오고 서해바다가 잔잔하게 울림되어 다가오고 보여진다. 곧 소래산 정상 도착하니 먼저 미리 도착한 5분이 기다리고 있고 그외 몇분도 눈에 들어온다. (먼저 도착한 분들은 그곳 소래산 정상에서 1시간30분이나 기다렸다고 하니 다소 한기를 느껴서리라..)
소래산 정상은 정상석 주변으로 코스모스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고 마치 태양이 일몰직전이라 붉은 노을이 아름답고 그 노을을 배경으로 저 마다 단체사진과 개인사진을 담아낸다. 나도 네오님에게 의뢰하여 멋진 소래산 배경 일몰사진을 담고 군포 수리산과 롯데 잠실타워 소래포구 송도 인천대교가 사방 파노라마를 그리면서 시계가 맑아 강화도 영종도가 손에 잡힐듯 다가온다. 주변에 코스모스꽃이 아름답게 피어있고 그렇게 그곳에서 약간의 시간을 보내고 용안수 고문님이 마지막 도착하여 제26차 인천대간 종주 현수막을 앞에 두고 단체사진을 남기고 그때 시간이 오후 6시10분 정도라 땅거미가 지기 전에 서둘려 하산하나 소래산 쉼터 주변에 오니 어둡고 렌턴이 없어 조심히 걷는다. 비상으로 폰후레쉬를 켜면 되지만 그렇게 땅거미가 완전히 진 상태에서 소래산을 벗어난다.
거리로는 14km 이고 걸음수는 3만보에 이르고 계양산 부터 출발한 이는 32km에 5만보 정도 될것이다. 그리고 다음 약속 장소인 느티나무집 만의골에서 버섯전골로 간단한 주류에 저녁을 먹고 1시간 정도 후에 인천대간 종주길은 끝맺음 한다.
끝으로 인천대간 종주 제26차를 계획하신 용안수 고문님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잠깐이나마 함께 동행한 황산 고문님에게도 감사의 인사 올린다.
산들투어 인천대간 종주길에 참석한 회원님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했습니다. 안산으로 끝나 다행이고 다들 힘든 길이지만 완주했다는데 대단한 생각을 가져봅니다. 저야 반코스이니 체력적 문제는 없지만 32km 대장정이고 대 여정 인천대간 종주길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천대간 종주 완등한 회원님들은 인천구간 한남정맥 일부 구간을 산행트레킹 했다는 자긍심을 가져도 됩니다...박수 칠만한 일이죠 짝..짝..짝..수고많이했습니다. 다음 역사는 계속된다. 오누이(강태현)
도움) 인천대간 종주길(인천 종주길 1코스~5코스)완주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인천대간길 구간별 소요시간 안내를 하니 참고 바랍니다.
(산행트레킹 속도: 평속은 3.4km/h 정도 입니다.)
●산행코스)
■들머리: 계양산 입구 06:30..
연무정 06:43.. 1.계양산 07:12.. 2.중구봉 07:55.. 3,천마산 08:06..낙안정정자 08:17.. 4,철마산(1) ..사각정자..08:39.. 원적정 09:29.. 5.원적산 09:33.. 6.함봉산(철마산2) 10:00.. (장고개 10:15).. 7.호봉산 10:33..(선포약수터 10:50).. 백운역 생태복원숲 11:06.. 8.동암산(법성산) 11:13.. (원통이고개 11:20)..부평삼거리 11:32.. 9.만월산 11:56.. 만월/만수산 연결다리 12:09.. 도룡뇽마을 입구 12:16.. 10.만수산 12:37.. 11.철마산3 12:47..임도산행로입구 13:12.. 12.국골산(인천대공원 맞은편) 13:24.. 인천대공원(정문) 13:37.. 13.거마산 14:14.. 성주산 입구 14:31.. 14.성주산..육각정자 14:47..성주산 쉼터 15:05.. 소래산 삼거리 15:11.. 15.소래산 15:41.. 상아산 입구(인천대공원) 16:19.. 16.상아산 16:31.. 17.관모산 16:40..
■날머리: 백범광장(인천대공원) 16:59
☆인천종주길 산행트레킹 구간별 안내☆ 인천종주길8~9코스
(문학산~청량산~봉재산)
*교통편 안내: 선학역 2번/3번 출구..(법주사)..문학산
동막역..(서해그랑블아파트)...봉재산
●산행코스)
■들머리: 선학역 2번/ 3번 출구 12:45.. 문학산 13:28.. 문학산 제사유적 13:38.. 연경정(산)13:47.. 노적봉(산)14:07.. 청량산 입구 14:36.. 청량산(정상석) 14:52. 청량산 정자(실정상) 15:03.. 청봉교 15:20.. 동춘터널 상부 억새밭 15:26.. 봉재루(정자) 15:36.. 봉재산 15:40..
■날머리: 푸른송도배수지
(서해그랑블 아파트)15:49
●전체거리 10.9km 산행트레킹 시간 2시간 55분
평균속도 3.8km/h 휴식시간 4분
도움말) ♧♧문학산의 유래
옛부터 문학산은 고을 관아 남쪽의 안산으로 여겨져 남산, 학인 날개를 편 형상이라 하여 학산, 산성이 있어서 성산이라 불렸다.
문학산이란 명칭이 언제 만들어 졌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다만 인천부사로 재임 중 학문과 교화에 힘썼던 이단상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한 학산에 만들어진 인천서원이 1708년(숙종 34) 학산서원이라 사액을 받게 되는데 이때 문묘와 학산의 음을 따서 문학이라 한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보고 있다. 여지도서와 해동지도등 18세기 중엽 이후의 지지와 고지도에 문학산이라 표기되어 있다.
평속시간은 3.4km/h 정도이고 휴식 시간은 30분 이내 완주는 힘듬도 있어니 인천대간길 전반.후반으로 나누어 여유롭게 산행트레킹 하는 것도 좋겠다. (인천시내 산행트레킹이라 탈출로는 많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고요)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선학역 2번 출구에서 출발 들머리인 문학산 법주사 ..문학산..연경정(산)..노적봉(산)..청량산 들머리 청룡공원..청량산..청량산 붕재산 연결다리인 청봉교.동춘역 상부 억색 군락지..봉재산..날머리인 푸른 송도 배수지 공원까지
서해랑길 인천 95코스 안내도(인천종주길과 겹침된다.)인천종주길 일부 (인천종주길 8~9코스) 이고 인천대간길은 아니다. (인천대간길은 계양산에서 백운공원 그리고 만월산에서 소래산.관모산 까지이다.) 이니 착오없기 바라고 인천종주길 또한 의미있는 산행트레킹 이니 한번정도는 전체 구간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겠다.
인천종주길 & 인천대간길 많은 도전을 응원합니다.
소래산 정상에서..뒤로 보이는 곳은 소래포구와 배곧.월곶이다.
한남정맥안내도(만월산)는 현재 pvc 아크릴 판넬로 바뀌어저 있다.
인천 만월산(약산) 203계단 끝난 둥굴나무 쉼터에 있는 한남정맥 안내도
(인천대간길엔 원적산/철마산2 함봉산 입구 만월산에서 한남정맥 안내도를 만난다.)
인천대간 종주(인천종주길 1코스~5코스) 한남정맥 인천구간길인 '소래산 정상'에서..
(사진은 인천대간 26차 종주 "용 안수 고문님" 사진엘범에서 옮겨오다.)
만월산 정상에서(실 정상은 약간 앞쪽에 있다.)
문학산 정상에서
청량산 정상에서
청량산 정상석과 정자
청량산 정상에서 바라본 강화도 마니산과 서해바다.
만수산 불로약수터(도룡뇽 마을 끝나고 정자 뒷쪽에 있다) 만수산 산행로 옆에
불로약수터 취수구..단조롭다. 이름값에 비하면
거마산 정상에서
성주산 정상에서..정상석 새로 생겼다.
소래산 정상에서 바라본 일몰
소래산 정상에서 바라본 강화 마니산..뒷쪽 희미하게 보이는 부분이 강화 마니산이다.
소래산 정상에서 바라본 계양산과 인천대간 산 마루금..한남정맥 일부이다.
소래산 정상에서 바라본 군포 수리산..좌측 높은 곳이 수리산 최고봉인 태을봉이다.
소래산 정상에서 바라본 배곧.월곶과 소래포구
소래산 정상에서 바라본 소래포구
성주산 성주고개 직전 좌측에 있는 한반도 모형의 자연석..성주산을 찾는 다수가 이 자연석을 놓치고 지나간다.
가을이다.
도룡뇽 마을 상류측 계곡에 있는 도룡뇽 집단서식처..이곳은 봄이면 도룡뇽 알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도룡뇽 부화과정을 지켜볼수도 있고
도룡뇽 집단 서식처..도룡뇽 알 부화지이다
도룡뇽 집단서식처..물엉덩이를 틈틈이 확장시켰고 물을 흘려 내림을 막기위해 제방 뚝을 만들었다.(자연적 지표로 새는 물도 있어 물은 고인물이 아니고 순환되고 민물가재와 도룡뇽이 공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물엉덩이 내 돌과 바닥에 쌓인 나뭇잎 낙엽들은 도룡뇽 최적의 서식처를 만들어 준다.
24. 11. 10일 도룡뇽 집단서식처 물엉덩이가 사진과 같이 확장되어 있다.
도룡뇽집단서식처 물엉둥이 확장된 모습..이제 2개의 물엉둥이를 하나로 연결되었다.
도룡뇽집단서식처 물엉둥이 확장된 정경과 낙엽잎을 물위에 뛰운다. 10일전(24. 10. 31)에 찾아 물위에 띄운 낙엽들은 물속으로 가라앉아 도룡뇽에 좋은 서식처를 만들어 줄것이다. 한겨울을 보내고 새봄 알 산란에 도움이 되는 서식처 환경이다.
도룡뇽마을 입구..도룡뇽집단서식처에서 약200m 정도 앞으로 가면 만수산 가는길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 도룡뇽마을 계곡은 연견된다.(약수터 가는길) 약수터에서 좌측 산행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면 인천가족공원 전망좋은 쉼터(일명 청와대)인 체육시설과 쉼터 벤치있는 인천가족공원 둘레길을 만난다. (이곳에서 우측 계양산쪽을 보면 인천대간종주 산 마루금 능선이 백운공원까지 한눈에 보인다.)
인천가족공원 뒷산 전망좋은 쉼터에서 바라본 계양산(좌측)과 인천대간(계양산~백운공원까지 반코스 산 마루금)
만월산\만수산 연결다리 깊어가는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다.
만월산 산행로 단풍이 곱게 물든 늦가을 정취를 느낀다.
성주산 둘레길 팔배나무 군락지..걷기 좋은 일년 4계가 아름다운 길이다.
성주산 둘레길..팔배나무 군락지..일년 4계가 걷기 좋은 아름다운 길이다.
만의골 장수동 천연기념물 800년 은행나무 (매년 11월 10일 전후에 은행잎이 색 노랗게 물든다. 은행열매는 맺지 않는다.)
만의골 장수동 천연기념물 800년 은행나무
만의골 장수동 천연기념물 800년 은행나무 (은행열매 맺지 않는 은행나무) 매년 11월 10일 전후에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든다.(24년 11월 12일 촬영)
만의골 장수동 천연기념물 800년 은행나무 (은행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 절정이다.) 24. 11. 12 에
시흥 소래산 마애보살입상(보물 고려시대 석불)
소래산 쉼터..쉬어가는 곳(소래산 둘레길에서 만난다.)
거마산 갈림길(이곳에서 좌측 인천대공원 우측 만의골 윗쪽 거마산 정상 가는 길이다.)
인천종주길 10코스 산행지도
인천종주길 8~9코스 산행지도
인천종주길 6~7코스 산행지도
인천종주길 4~5코스 산행지도
(인천대간길 후반기인 백운공원..만월산..소래산..인천대공원 백범광장 까지)
인천종주길 1~3코스 산행지도
(인천대간길 전반기인 계양산 연무정..원적산/철마산2..호봉산..백운공원 까지)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어랑 작성시간 24.10.16 오랜만에 뵙게되어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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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25 어랑 회장님 고맙습니다. 함께 동행하고 싶지만 함께 하지 못하여 늘 미안한 생각입니다. 기회가 되면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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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용안수 작성시간 24.10.24 오누이님 감사합니다
인천대간 34km을 꼼꼼히
기록하시어 많은 산꾼들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25 용 고문님 고맙습니다. 인천대간 종주 제26회 누구나 하기 힘든 대단한 산역사를 만들어 가고 계시는 고문님의 체력 열정 의지가 부럽습니다. 용안수 고문님 늘 건강하시어 인천대간 종주길을 계속하여 잘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