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50구간 770km 그 긴 여정(대장정) 완주를 축하드려요
항도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50구간 770km 해파랑길 완주내용이 올라온다. 4년 하고 4개월의 긴 대장정 그 여정이 끝나고 완주관련 행사가 있었다니 그 여정에 완주를 하든 일부구간만 참석 해파랑길을 빛낸 산들투어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본인은 다른 산악회를 통해 코로나19 와중에 울진구간 부터 일부구간 해파랑길을 트레킹하였고 그 해파랑길에 대한 잔잔한 추억들이 남아있고 아름다운 동해바닷가와 해변길을 트레킹했든 그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대한민국 국토의 동해 바닷길을 걷는 해파랑길 남해 바닷길을 걷는 남파랑길 그리고 서해 바닷길을 트레킹하는 서해랑길 우리나라 3면이 바닷길은 아름답다.
남해 바닷길 경상도 구간은 나고 자란 곳이라 익숙하고 전라도 구간은 여행을 자주 그곳 다녔기에 익숙하기도 하고 반면 서해랑길과 해파랑길은 그곳에 갈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생소하고 미지의 대상이었는데 코로나19 와중에 산행은 잘하지 못하고 해파랑길을 매주 진행하는 산악회가 있어 그때 울진 구간부터 열심히도 참석하였다.
당시 받은 느낌은 생소한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찾는 미지의 대상에서 현실로 접하는 것이었기에 호기심과 관심속에 해파랑길을 참석하였고 당시에 그 해파랑길을 트레킹하면서 우리나라가 삼천리 금수강산인 것을 체험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아스식 해안인 님파랑길을 아기자기한 멋이 있다면 망망대해 동해를 보고 해변길 따라 걷는 것는 그 해변의 아름다움과 기암괴석 해송들로 잘짜여진 탁트인 아름다운 해변의 정경들을 보면서 코로나19 우울했든 그 시간들을 넘겼다.
해파랑길 50구간 770km 이는 상당한 거리이지만 잘조성된 해안테크길과 이정표 안내띄 안내간판 등이 있어 해파랑길은 길을 놓치는 경우 없이 띄어난 정경과 풍경 끝없이 펼쳐지는 해변의 윤슬 반짝이는 해변의 아름다움이 있어 출렁이는 파도를 바로 옆에 두고 금빛 은빛 노을이 춤추는 해변길을 걷고 민속신앙의 전설과 설화들이 많이 있는 동해해변 그리고 띄어난 경치를 보여주는 관동팔경 이름모를 해안바위에 앉아 있는 수많은 괭이 갈매기와 소나무 질곡의 시간들이 파도에 부딪치면서 기형학 형상의 바위들 들고 나가는 만선의 깃발을 펄럭이면서 동해 모항인 항구로 돌아오는 어선들 늘 생동감 있고 활기가 넘쳐나는 공판장인 어시장 갯내음 가득안고 입맛을 돋구는 활어와 건어물 해조류 해산물들 어떤때는 벽화마을을 지나고 일출이 멋진 해변들의 해돋이 공원과 광장 이런뜻 해파랑길은 소박한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것이기도 하고 아름다운 등대와 산마을 굽이굽이 돌아 좁은 소로길을 걷고 때로는 산행처럼 산을 타고 넘어가고 이렇게 여러가지 모습과 트레킹 산행에 대한 추억을 그려낼 수 있는 것이 해파랑길이다.
특히나 동해는 해수욕장이 많아 망상해변 처럼 끝이 안보이는 해변을 걷고 토종 해당화꽃이 반겨주고 갈매기 울음소리 나그네 걸음을 재촉하게 하고 곳곳에 있는 조형물들과 포토죤이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해파랑길 구간들 어시장에 들려 민초들의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고 애환이 서려있는 해파랑길 이 해파랑길 50구간 전구간인 770km를 완주 했다는 것은 산들투어에 또 하나의 코리아둘레길인 경기도 평화누리길에 이어 해파랑길을 완성했어니 이는 의지와 관심 적극적인 참석이 또 하나의 산들투어 역사를 만들어 낸 것이고 금자탑을 쌓은 것이다.
산들투어 해파랑길에 한번도 참석한 적은 없지만 완주 소식이 올라오니 참 대단한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로 조금은 길어진 것도 있지만 그 해파랑길에 서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에 상관없이 묵묵하게 해파랑길 50구간을 빛낸 그곳 해파랑길에 참석했든 산들투어 회원님의 노력과 열의가 있어 두고 두고 남을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들이 샘솟는 멋진 장관들을 만들어 내고 그려낸 그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때로는 어촌의 작은 마을 구석 구석을 지나고 때로는 멋진 바닷가 해안 테크길을 지나고 때로는 푹푹 빠지는 침식으로 해안단구와 해변 벽사장을 지나고 때로는 산길을 걸어면서 해파랑길은 그 50구간 잊어질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에 남는 여행 스케치를 그려 낸 것이다.
아마도 해파랑길 50구간인 750km를 구간별 테마로 하여 여행집이란 도서를 만들어 낸다면 해파랑길을 찾는 나그네에게 좋은 도움이 될것이다. 이는 해파랑길은 어느 산악회나 둘레길을 찾는 산행트레킹 프로그램 속 커리큐렴에 들어 있는 인기있는 코스이니 이는 그곳 해파랑길을 찾는 이에게 길잡이가 되고 망망대해에서 돌아오는 항로에 한아름 햇살을 비추주는 희망의 등대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해파랑길 여행길잡이 소개 도서는 많지만 산들투어 미래의 지식적 자산가치를 만들만한 것이다.
해파랑길은 아름다운 동해 해변길이고 보이는 풍광과 정경들은 아기 자기하게 떠있는 섬들과 리아스식 해안으로 구불 구불한 남파랑길이 아름다움은 있지만 탁트인 망망대해 동해 바다를 보는 것 만으로도 해파랑길은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특히 파도가 갯바위를 때리는 물안개 물보라 속에 해파랑길 내내 함께 있어주고 나그네에게 길동무가 되어주는 괭이 갈매기가 있어 해파랑길은 더 아름다운 것이다.
발길 닫는 곳마다 야생화 꽃들의 향연이 있고 해파랑길 50구간 곳곳에 바닷가 해변이나 흘려가는 강변 주변에 아름다운 곳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은 조선시대 영서루 같은 정자들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들 지나는 트레킹길에 먹거리가 풍성한 유실수나 과수나무들 인심이 좋아 나그네가 한묶음 먹어도 말없이 이것을 내어 주는 곳 때로는 성황당 나무로 팽나무가 있는 곳 그 길엔 그리움 정겨움 민초들의 희노애락이 함께하고 있고 계절별 먹거리나 나그네에게 아낌없이 내어주는 훈훈 갯내음 실린 인심들 지나는 산 정상엔 봉수대의 옛자치가 있고 맑고 푸른바다의 해수면 아래 비쳐주는 아름다움들 해변길 지나는 곳엔 반겨주는 아름다운 케페들 정동진 처럼 리조텔이나 호텔등 숙박시설이 전망곳엔 자리잡고 철석이는 파도소리에 하얀 물보라가 햇볕을 받아 무지개가 되고 윤슬이 되는 곳 가끔은 호수나 저수지가 반겨주고 끝이 안보이는 동해의 수평선들 농로를 지나면서 달래면 미나리면 먹거리 풍선한 채소류나 나물류를 내어 주는 곳 한없이 보이는 동백나무길이나 홍매화나 백목련 진달래 개나리 하얀 벚꽃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해파랑길 그 긴 여정인 750km 대장정 50코스를 완주했다는 것은 해파랑길 속엔 자연과 벗하고 대자연 속에 하나된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들이 현실화 된 곳 그 해파랑길에서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안고 언제나 마음속 잔잔하게 남아 있을 해파랑길 그 아름다운 길에서 대자연과 하나되는 일심이었서리라 돌아보면 다시 가곱고 찾고싶은 해파랑길 그 좋은 추억들이 그곳 해파랑길 코스에 함께한 나그네에게 멋진 자연의 선물이 되어서리라 여유롬이 있다면 그 해파랑길 했든 그 길들은 추억속 매우 멋지고 환상적인 아름다운 길이었다고 되새김 될 것이다. 해파랑길에 서서..그 길들을 다시 돌아 보면 수많은 사진속 멋진 동화요 그리움이 남아도는 해파랑길 50코스 완주 그곳 여정에 참석한 모두가 좋은 이미지 속에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해파랑길 50구간 770km를 완주하신 회원님들은 그 길속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한 부분으로 좋은 추억과 잊혀지지 않는 멋진 기억들로 가득할 것이고 해냈다는 그 하나 만으로도 긴 여정은 두고 두고 마음속에 남고 가슴속에 품을 것이다. 어찌보면 이 분들은 해파랑길 출발하는 그 일정을 기다리면서 한달이 유쾌하게 해파랑길에 대한 마음속 생각속으로 다가올 해파랑길 출발일을 기다렸을 것이다.
끝으로 해파랑길 긴 여정 그 대장정을 끝맺음 완주한 산들투어 회원님 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들은 좋은 기억들로 되새김 하기를 바라면서 리아스식 해안인 남파랑길도 상당한 긴 아름다운 섬들이 수놓는 멋지고 황홀한 거리를 트레킹 하면서 코리아둘레길 또 하나의 산들투어 산 역사를 만들어가 가기를 염원해 본다. 해파랑길 50구간 그 대장정 모두 모두 수고많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완주 했거나 일부 구간이라도 해파랑길에 참석한 회원님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 해파랑길이 아름다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기를 바래면서..수고많이 했습니다. (산들투어 해파랑길에 참석한 적은 없지만 50구간 완주 소식을 보고 몇줄 남겨봅니다.)
오누이(강태현) 고맙습니다.
■창선 삼천포대교■ 여행 정보 안내
(아래 사진은 창선 삼천포 대교 이다..)
창선.삼천포대교는 사천시 대방동과 남해군 창선도(창선면 대벽리)를 이어주는 다리인데, 사천시와 창선도 사이에 있는 모개섬, 초양섬, 늑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다리이다.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엉개교와 2개의 접속교 등 총 7개의 다리가 두 시군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영화 [하늘정원]의 배경이 되었던 다리로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다리 위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은 남파랑길 일부 구간인 .남도 내고향의...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대상 받은 "창선 삼천포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