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남한산성 사진이야기

작성자라일락|작성시간15.08.11|조회수142 목록 댓글 12

 

 

 

 

 

2015  8 8일 토요일

남한산성 사진여행트레킹

송정기장님 왕눈이간사님외4명  지식리더님 & 아드님 빛과그림자님 하산중님 카멜레온님

라온님 전미자님 순흥천사님  15명

 

아침 6시 20분에 송내역에서 출발해서

남한산성둘레길 처음에는 그늘이었고

걷기에 좋았지만너무 뜨거워 밖에 나가는것을

자재하라는 재난문자를 받은 날인만큼 뜨겁디 뜨거운

날씨여서 힘들었지만 계획한 모든 구간을 다 마치기도 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많은 비가 내려

너무 다행이기도 했던 날이었습니다

 

 

 

 

 

 

 

지식리더님의 멋진아드님

 

손수건 하나에 더위를 피하고자

안간힘 쓰시는 기장님

^ ^*

뜨겁게 달구어진 돌위에

까치발 하는듯한

담쟁이.....

응달이 없는

뜨거운 길

 아고!

여기가 도데체 어디란 말인가

라온님의 힘듦이 전해지고

 

무지막지하게 보이던

계단길

다 올랐다 싶은데 또 있고

다시 내려갈수도없고

 

운탄고도에서 보암직한 하늘길이

저 앞에서 보이고

 

 

준수한 외모만큼이나 배려심이 깊으신 지식리더님

멋진아드님과 동행하며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시고

두병의 물병을 챙기며 무거움을 생각한 내게

여덟병을 꽁꽁얼려오셔서 힘들고 목말라 할때

다 마시라며 이분저분에게 건너주시고

 그 물은 설악산 대청봉오르는길에

봉정암에서 마셨던 물만큼이나 맛있었답니다

 

 

몇명이나 신청했냐며

걱정어린 마음으로 자주물어보아 순간순간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감사한 마음도 들었구요

 

무언가 포획물을 발견한듯

조준사격하듯

사진에 빠지신 송정 기장님

 

해맑게 웃으시는

빛과 그림자님

 

서부영화에서 남옴직한

포스의 하산중님

 

함께 동행해서 더욱

반가왔었던 카멜레온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라일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8.12 라온 그순간 손수건아!
    믿을건 너밖에 없구나 하며 한 장의 손수건에 의지해서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松亭 | 작성시간 15.08.12 라일락 모자도 있었는데 귀찬아서 그런거여
    으이구 ~~~~~
  • 작성자어랑 | 작성시간 15.08.12 라일락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이네요
  • 작성자청월 | 작성시간 15.08.17 좋은작품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미미 | 작성시간 15.09.02 총무님의 따뜻한 배려와 따스함에 감사~*^_^*~ 좋은 작품사진 잘보고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