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환락의 도시 가는길, 세계의 불가사의 그랜드캐년, 7대 캐년 여행기(1)
https://youtu.be/UDR8s164F_w?si=RZP97Tq9UXhcKDGN
라스베이거스, 환락의 도시 가는길, 세계의 불가사의 그래드캐년, 7대 캐년 여행기(1)
산들투어 그랜드캐년 7대캐년 투어단이 1년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하여 9월12일 출발하는것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9시 출발해 10305km 11시간 걸려야 닿는 미국 네바다주 사막 위에 세워진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것이다.
비행기 출발시간 3시간전 인천국제공항 2청사 5번출입구로 들어가 E게이트 30번 라인에서 티켓팅 하고 검색대를 지나면서 라스베이거스 여행은 시작된다.
면세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후 대기시간에 맞춰 간단한 음료를 마신다.
라스베이거스 항공 탑승 알림과 함께 탑승구로 이동한다.
대한항공의 라스베이거스 노선은 301석 규모의 B777-200기종이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을 지나면서 식사가 나온다.
한정식으로 차려지는 밥상과 와인과 위스키를 겸한 식사시간이 즐거웠다.
11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선 나름 프로그램을 필요한것 같다.
영화도 보고 항로검색도 하고 책자도 보는것이다.
한잠자는 뜻 하다보니 2번째 식사시간이다.
1식은 한정식으로 했으니 2식은 죽종류로 주문했다.
태평양을 건너 9시간을 날아왔고 앞으로 2시간 남았다.
입국심사가 까다로와 의심행동을 하면 세부심사를 별도로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공항서클버스로 우리가 타고다닐 미니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그랜드캐년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산들투어 그랜드캐년 7대캐년 투어단이 라스베이거스 첫날밤을 보내기 위해 카지노장이 있는 라플린 도시 돈라플린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하루밤을보내기 위해 깊은잠에 든다.
내일 새벽 4시30분 기상! 5시 출발 세도나로 기받으러 간다.
아자! 아자!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