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6번 국도 따라 그랜드캐년 7대캐년 가는길(2)
https://youtu.be/_ugKRSIyOIo?si=5M52hZmW9e2jhV1I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룻밤자고 애리조나주를 접어들어 4시간 달려왔다.
세도나 오는길에 대형마트에 들러 소고기 및 야채 과일을 구입하였다.
세도나 주립공원 입구지에 테크장에서 푸짐한 밥상이 차려진다.
함께하는 회원님과 함께하지 못한다고 준비해주신 푸짐한 반찬을 겯들였다.
미국 소고기를 알아본다.
애버딘 앵거스(Aberdeen Angus) 품종이다.
앵거스 소는 원래 영국 스코틀랜드가 원산지다.
미국의 초기 이민자들는 우유와 고기를 모두 얻기에 좋은 숏혼(shorthorn)이나 건조한 지역에서 방목하기에 좋은 여러 품종의 많은 소들을 상대적으로 다양하게 키웠다.
1873년 앵거스가 미국에 처음 도입되면서 미국의 축산업자들이 마블링이 좋은 양질의 고기를 얻을 수 있는 이 품종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미국산 소고기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앵거스를 떠올릴 정도로 앵거스는 미국의 축산 농가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키우는 종이 되었다.
앵거스는 털의 색에 따라서 검은 소인 블랙 앵거스(Black Angus)와 붉은 소인 레드 앵거스(Red Angus)로 나뉜다.
둘 중에 블랙 앵거스의 비율이 훨씬 높다. 전신이 같은 색으로 덮여있기도 하지만 부분적으로 흰색털이 있는 경우도 있다.
산들투어 그랜드캐년 7대캐년 투어단 2일차 일정을 진행하였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블랙 앵거스 소고기 🥩 LA갈비 세도나 계곡 피크닉 그랜드캐년 7대캐년 가는길(3)
https://youtu.be/wTZ0Hga_Y-k?si=TmS2UEa4PxrYan3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