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9경을 선정한 김태흥 소야도 이장과 김신웅 소야도 전이장의 주선으로 소야9경 위치 설명으로 진행된 사진 촬영 일정중에서 짐대끝섬에 위치한 '짐대끝 돌절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야도9경(소야9경) 사진촬영 200606-7(1박2일)
[한국아트뉴스=어랑] 소야도, 소야구경 ‘소야 9경’ 홍보용 사진 촬영을 위해 지난 6일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회장 김주호) 사진작가들이 발벗고 나선다.
인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의 ‘소야 9경’ 홍보용 사진 촬영을 위해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사진작가들이 수차례 방문하여 소야도 일대의 사진 촬영에 들어간 것이다.
소야도‘9경’은 소야도의 지역 문화 관광 콘텐츠를 이끌어갈 대표 관광지를 말한다.
소야도 9경을 선정하고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에 사진촬영 봉사를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김태흥 소야이장과 김신웅 소야도 전 이장의 주선으로 소야9경 동행 취재로 진행된 사진촬영은 소야도 대표적인 소야구경 사진을 새로 촬영하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일 예정이다.
한편 소야9경 사진촬영에 앞서서 소야도 거주 어르신 장수사진을 소야마을회관에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2020 섬지역 어르신 사진봉사로 이루어졌으며 협회는 9년째 소외된 인천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봉사가 이여지고 있다.
소야 9경(景)은
① 장사바위, 출생할 때 부정타서 돌로 변함(턱골, 장군섬)
② 죽노골(뒷목), 연애소설 촬영지 죽노골해변
③ 짐대끈돌절구, 소방정 당나라군 식량확보 신호 및 불 피운곳(파래구미 삼국사기, 덕적도사)
④ 모세의기적, 바닷문이 갈라지는(갓섬-간데섬-송곳녀-물프레섬) 1,300m 전국 다섯번째
⑤ 호랑이바위, 아이 못낳은이 보면 아이 낳는다.(큰마을 전설, 갓섬해변, 호랑이 교미장면 1m)
⑥ 매바위(마배부리), 덕적도 소야도 등대지기, 나룻개
⑦ 곰바위(막끝), 막끝섬 노을이 아름다운 곳
⑧ 삼형제바위, 막끝섬
⑨ 낙지바위, 얼르메(큰마을) 로 구성됐다.
한편 덕적도 청솔식당 이해인 대표는 사진촬영에 차량 제공 등 협조를 하면서“소야도의 명소와 그 안에 숨은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발굴해 소야도 시대로 가는 초석으로 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야 9경’ 자료가 필요한 단체나 개인은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에서 운영하는 산들투어(☎032-465-9595)으로 문의하면 무료 제공한다.
소야도 지명 유래
소야도는 덕적군도의 하나로 큰 갯골을 사이에 두고 덕적도와 500미터의 거리에 있는 섬이다.
남북으로 11.5㎞에 이르며, 동서쪽으로 길이가 짧고 허리 모양으로 잘록 들어갔다 넓어지는 부채꼴 모양을 하고 있다.
고문헌에 의하면 소야도는 史冶島, 沙也串島, 士也串島, 新也串島 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사야곶섬', '소의도', '소야도', '사야곶도' 등 다양하게 불려졌다.
이러한 이름은 마치 섬이 새가 나는 모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섬과 섬들 사이에 있는 섬이라는 유래도 있다.
이외에도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의 소정방이 백제정벌을 위해 함대를 끌고 와서 이 섬에 정박한 일이 있는데 이후로 '소씨 노인(蘇爺)이 머물던 곳'이라는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지명유래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