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임정옥작성시간24.08.19
산속의 방랑자들 오르락 내리락 길 찿으며 삼만리길을 걸어도 얼음물 한잔씩 나누어 마시며 길벗 고문님 특제 커피한모금의 달콤함을 맛 보면서 단결된 대청호 식구들 사향길의 개척자가 되었습니다 한 여름의 산행길에 물 한방울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었네요 사무총장님 무더위에 길 안내 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것이 묘미인 듯 싶습니다 숲속을 헤매다 그림처럼 나타난 대청호의 명장면 그 순간도 저장해 놓을께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