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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정옥 작성시간 24.11.19 new 아직 발산하지 못한 단풍의 화려함이 길벗님들 발길 잡아 끌고 일찌감치 떨구고간 가을의 잔해들이 길위에 이불을 깔아 놓았다
누워서 뒹굴며 온몸으로 만추를 즐기고 싶다
낙엽길 너무 좋았어요~~
가을정취에 흠뻑 빠졌다 나왔네요
대청호 18구간 쓸어 담아 갑니다
고맙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청산 (박종범 ) 작성시간 24.11.19 new 새로운 길을 걸어도
온듯한 느낌
그것은
좋은 사람과 함께 이어서 인 것 같다
기대와 희망이 계속 되기를...
인생 길동무
이런것일까?
나도 모르게 웃음 져본다
항상 같이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