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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메모

이야기는 연속하는 활동을 디자인한다

작성자tomato|작성시간17.07.06|조회수73 목록 댓글 0

 


현대 극화의 작법과 이해

팬픽 노르위지언 우드의 구성력(曆)

이채연



 5장 108·109 쪽



헐리웃 입담에 따르면, 사무엘 골드윈은 이런 말을 했다. “메시지를 던지기 원하면 ‘웨스턴 유니언’ 을 보라.” 명백하며 설교조의 메시지는 사용치 말라 한 그의 말은 옳았다. 하지만 큰 주제 의식을 담은 이야기들이, 제대로만 표현하면, 더욱 높은 평판을 들을 뿐 아니라, 대중들로부터도 더 큰 호응을 받는다.

훌륭한 이야기는 단순히 독자의 즐거움을 쫓아 사건에 사건을 그 반전에 반전을 거듭 배열하는 식의 디자인을 꾀하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는 더 큰 테마를 제시하려는, 윤리의 암시와 그 효과를 노리는 연속하는 행위를 디자인한다.

스토리텔링의 주요 국면에서, 테마는 아마 가장 오해가 클 말인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마를 죽음 선악 구속 계급 부패 책임 사랑 따위의 사례들을 소환하는 범주의 도덕적인 심리적인 사회적인 것들의 주제로 생각한다.

나는 테마가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테마는 저자가 어떤 행동을 선택해 세계와 어떻게 관계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관점이다. 여러분의 도덕적 비전인 것이다. 여러분이 이야기의 결론을 향하여 갖은 수단을 동원, 인물을 표현할 때마다 여러분은 도덕적으로 타락해 궁지에 몰리는 인물들의 상황과 그들의 옳은 처신을 두고 탐색하면서 어떻게 하면 최선일까를 놓고 도덕적인 논란거리를 생산해 제시할 것이다. 여러분의 도덕적 비전은 전적으로 여러분들만의 오리지널한 것이며, 또 그걸 독자들에게 말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창작을 하는 주된 목적 중 하나일 것.

이야기의 몸 비유로 돌아간다. 좋은 이야기는 “살아있는” 시스템이다. 그 안에서 각각의 부분은 동시다발로 움직여서 한 몸의 통합한 전체를 이룬다. 이 부분들은 그들만의 시스템이 있고 각기 인물 플롯 테마 같은 것으로 단위로서 협력을 하지만, 또한 그것들은 무수한 방식으로 몸의, 이야기의 각기 다른 하부조직에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인물들을 이야기의 혈액순환조직으로, 심장에 비교한다. 구조는 그의 뼈대이다. 테마는, 비유를 계속 들어서, 보다 고차원의 디자인에 대해 말하므로 이야기의 뇌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의 뇌처럼, 테마는 드러내어 보이게 하는 일없이 쓰기 프로세스를 리드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술 작업인 스토리텔링이 철학 입론으로 가버리게 해서는 안 된다―이야기는 철학 이론이 아니라 예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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