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시험 1급 300 점대 이상, JPT 700점 이상의 분들을 대상으로 한 제 공부법을 풀어 볼까 합니다.
저는 첫 JPT 755점 받았고, 총 4번의 JPT를 통해 945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나온 성적이 올랐네요 ^-^ 총 5번의 JPT 960)
능력시험은 1급 367점, 일본 교환학생 1년, 전공은 경영입니다 -_-a
휴학생이구, 취업을 대비한 스펙을 위해 JPT를 시작했으며 목표는 900 이었습니다.
단기간에 900달성이 목표라서 절박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주 6일, 일일 13시간(오전 10시 ~ 오후 11시) 약 3달을 공부했습니다. (중간에 학원 1달 다녔습니다)
밥먹는 시간, 살짝 쉬는 시간, 엎드려 자는 시간 빼면 실제 공부시간은 일일 9시간 정도 될것 같습니다.
중간/기말고사 모드, 고3 수험생 모드, 고시생 모드.. 뭐 대충 그런 스타일로 보시면 될듯..
청해
청해 300 중후반 정도의 실력일때 청해가 다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_-;;
파트 2의 45번 이후 문제 빼고는 딱히 안들리는 문제도 없고 문제도 다 알아듣는데...
하지만 막상 결과는 400점을 넘기기도 힘듭니다... 넘겨봤자 410점? 뭐 대충 요정도 점수가 나옵니다.
많은 응시생 분들이 간과 하시는 점이, 청해를 위한 공부를 등한시 한다는 점입니다.
독해에 투자하는 정도의 공부량은 안되더라도 최소 그 반정도의 공부는 해주셔야 450 이상의 고득점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저도 능력시험 공부할때는 청해 공부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아니, 일어 공부에 청해 공부를 한적은 이번 JPT가 처음이었습니다...;;
첫 시작은 일단 무작정 독해(=어휘) 를 팠지만 꾸준히 독해 점수가 상승하는데 반해 청해 점수가 전혀 늘지를 않았습니다.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_-a
능력시험에서도 어휘 공부를 하면 자연히 청해도 동반 상승하였으며, 점수대도 어휘 90 / 청해 88
뭐 대충 이런 형식으로 비슷하게 나왔었지만 JPT만은 달랐습니다.
이제와서 원인을 분석해보면 독해에 나오는 어휘와 청해에 나오는 어휘가 다르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독해에 문제로 나오는 어휘가 청해에서 문제를 풀기위한 키워드 어휘로는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땜에 독해 공부만 죽어라 해봤자 생각만큼의 청해 점수가 나오지 않으며
따라서 청해 공부를 위한 공부를 별도로 해주셔야 합니다. 꼭!!
JPT는 아니지만 토익의 신, 해커즈 데이비드 조 선생께서는 LC를 제압하지 않고서 고득점을 기대할 수 없다 했습니다.
JPT도 마찬가지겠죠 ^^ (LC를 지배하는자, 시합을 지배한다 -_-;;)
파트 1) 사진묘사
문제를 맞췄건 틀렸건 문제의 모든 스크립트를 꼭 확인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당연히 외우셔야 하며, 보며는 당연히 그 뜻을 아는데 들었을때는 무슨 뜻인지 잘 몰랐던 단어도 꼭 체크를 해두셔야 합니다! (설마 아직도 나름의 단어장 및 오답노트를 준비 안하신건 아니겠죠?? ^^)
예를 들면 청해에서 せいし를 들었는데 들을때는 몰랐지만 스크립트를 확인하니 生死 라는 단어였다면 체크를 해두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때 한자로 생사를 적기보다는 히라가나로 せいし를 적고 그 옆에 나름의 표시를 해두는 편이 좋겠죠? ^^
이런 단어도 요주의 입니다. ひじ
이 단어가 지금 무릎인지 팔꿈치인지 헷갈리신다면 요런것도 따로 적고 외워두셔야 할 단어입니다.
파트 1에서는 방금 적은 せいし, ひじ와 같은 형태의 단어 (보며는 쉽게 알지만 들었을때는 잘 모르는 단어들) 와 복합동사가 주로 단어장에 적히게 될 것입니다. ex : 복합동사 かきあがる(掻きあがる) =>쓸어 올리다.
파트 1의 5/5/5/5 법칙은 유효한가...?
청해 1500제의 윤준호 선생이나 서경원 선생이 주장하던 5/5/5/5 법칙
제 생각입니다만, 완전 100% 맞지는 않지만 기본틀은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9년 10월 현재)
즉 실제 시험에서 답이 5/5/5/5 로 맞아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지만,
5/5/5/5 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5/4/5/6 이라든가 4/6/5/5 정도의 1~2문제가 빗겨간 범위에서 5/5/5/5 의 법칙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답이 6/7/3/4 로 나왔다면... 많이 틀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도 09년 10월을 기준으로 하는 이야기 이며,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릅니다.
아마도 서경원 샘이나 윤준호 샘이 말하던 시절에는 5/5/5/5 법칙이 칼같이 들어맞았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시대가 바뀌어서 응시자들이 이처럼 영특해지다 보니 출제다들도 조금씩 변형을 시킨 것이겠죠...
따라서 5555법칙은 앞으로도 계속 바뀌게 될 것이며, 언젠가는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과거의 이론으로 남게 되겠지요..
허나, 다만 현시점 (09년 10월) 에서는 칼같이 5555로 떨어지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참고는 될만한 수준에서 답이 나오니
말 그대로 "참고" 정도로는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컨대 현시점에서는 파트1의 답이 8/2/3/7 이런 식으로 한쪽에만 몰려서 나오지는 않는다는 이야기...)
10번 앞쪽 문제는 틀리면 죽음이다!
파트1의 전반부인 10번 앞쪽의 문제를 틀리신다면 감점이 상당히 큽니다.
이것은 파트 1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닌 모든 파트에 해당하는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 저는 각 파트를 반으로 딱 나누어서 전반부의 문제는 절!대! 틀리지 않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여담이지만 만약 전반부 문제를 틀렸다면 채점시 -10 , -15 로 계산하여 채점하였습니다.
허나, 이는 역으로 생각해보면 뒤에서 마지막 2~3 문제는 좀 틀려도 감점되지 않는다고도 생각할수 있습니다.
저는 각 파트별 마지막 2~3문제에서 틀렸을 경우, 1개는 -0, 2개부터 -5 로 계산하였습니다.
ex : 19번 48번 79번 100번 틀림 => -10
파트1 원포인트
스크립트 확인 -> 들리지 않았던 어휘 확인
*한자를 통해 보면 알지만 들었을때는 잘 몰랐던 한자어, 복합동사들.. 生死、掻きあがる
파트 2) 청해의 꽃
청해 파트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파트 2 역시도 정답/오답에 상관없이 모든 문제의 스크립트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파트 2 극초반의 택도 없이 쉬운문제는 제외 -_-;)
특히 30후반 ~ 40번 이후부터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며, 45번을 전후로 관용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요주의입니다.
(あの人は会社の舵を取ったな・尻に火がついた -> 이런 형태의 관용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舵 라는 한자를 안다면) 처음 보는 표현이더라도 눈으로 보았을때 쉽게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지만
듣기에서는 다릅니다. 따라서 이렇게 눈으로 보았을때는 충분히 그 의미를 파악 가능하지만 들었을때는 절대 알수 없는 표현...
반드시 외우셔야 합니다.
암튼 파트 2에 나오는 관용표현은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파트2 문제 메모하는 요령
이런문제가 있습니다.
低迷してた株価だったが、ついに底を打ちました
여기서 메모해야 할 사항은
"주식, 바닥쳤다" 두가지 뿐입니다.
초반에 나온 低迷 는 몰라도 문제를 푸는데 크게 상관은 없으므로 패스합니다.
(바닥을 쳤다 라는 표현을 몰랐다면 低迷를 통해 답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만.. 추측은 잘못된 보기를 고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메모를 할때도 최대한 포인트를 파악하며 나가야 합니다, 초반에 ていめい에 지나치게 쏠려서 적다보면
정작 중요한 뒷부분의 핵심을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메모하는 능력은 일어 실력보다는 경험에 가까운 능력입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서 향상시키는 수밖에는...
그리고 보기까지도 메모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오답은 쳐내면 되고, 정답인가 긴가민가 한 부분만 체크해두었다
나머지 보기를 듣고 정답을 확인하면 되니깐요 ^^
파트2 원포인트
파트 1과 마찬가지로 스크립트 확인 -> 안들렸던 & 몰랐던 어휘 확인
문제 메모는 핵심만!
*후반부 관용표현이 고득점의 관건!
파트 3&4) 결코! 어렵지 않다!! 오히려 가장 쉬운 청해 파트!! 그러나...
가끔 문제집에 보면 파트 4의 후반 문제는 과감히 포기한다.. -_-; 라는 어처구니 없는 요령을 가르쳐 주기도 하는데...
아닙니다. 파트 3, 파트 4 어렵지 않으며, 쉽습니다.
차라리 포기할라면 파트2의 후반 문제들을 포기해야 하지 파트 3과 4는 다 맞춘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합니다.
나오는 어휘 자체도 어렵지가 않습니다.
스크립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쉬운건데 왜 안들리지? 왜 틀렸지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혹은 청해가 다 들린다고 생각하는 이유, 청해 대박 잘봤다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파트 3, 4의 문제가 쉽기 떄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정작 채점을 해보면 파트 3, 4의 의외의 곳에서 감정을 당하고 파트 2에서 대박 틀리며
파트 1에서 마저 감정을 당하며 점수는 시궁창으로....
그럼 왜 틀리냐...??
파트3&4... 말이 청해 파트지 정작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속독력!
그렇습니다!
파트 3, 4를 고득점하기 위해서는 "속독력" 이 필수 입니다.
파트 3,4는아마 모르는 어휘가 있어서 틀렸다라기 보다는 문제를 놓치고 못들어서...
또는 문제에 쫓겨서 보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틀리는 문제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파트 3, 4는 청해 능력만을 테스트 한다고 볼수 없으며 관건은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문제와 보기를 파악하는가? 입니다.
즉 독해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속독력이 청해의 점수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파본 검사시간에 파본 검사 하지 않습니다.
(중에는 파본 검사시간에 파트 5를 푸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파트 3, 4의 지문&보기를 읽기를 추천합니다)
그 대신 파트 3의 80번 문항부터 거꾸로 문제와 보기를 읽어둡니다.
그리고 파트 1&2를 푸는 중간중간, 파트 3의 보기와 지문을 읽어두셔야 합니다.
(이것 역시도 파트 1, 2를 푸는 중간중간, 파트 5를 푸는 것보다는 보기와 지문 읽기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방법은 제법 내공을 요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파트 2의 40번 이후부터는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파트2에만 집중을 합니다.
반대로 본인의 내공이 약하다면 40번 이후가 아닌 30번 부터 파트 2에만 집중을 하는 것도 요령이겠지요..
(반대로 내공이 강하시다면 45번 이후부터 파트 2에 집중을 하셔도 좋구요.. ^^;)
저같은 경우는 파본 검사 시간 파트 4의 마지막 지문의 문제와 보기 (=98,99,100번)를 읽어두고
바로 파트 3, 80번으로 넘어와 거꾸로 문제와 보기를 읽어 나갑니다.
그렇게 파트1 과 2를 푸는 틈틈히 파트 3의 문제와 보기를 읽어두며 파트2의 40번 부터는 파트 2의 문제에만 집중합니다.
그리고 40번을 풀때쯤 파트 3의 보기와 문제를 다 읽거나 거의 다 읽어 놓은 상태가 됩니다
또 파트 3의 예제를 읽는 사이, 남은 파트3의 문제와 보기를 읽거나 다 읽은 경우 파트4로 넘어갑니다.
(파트 3또한 60번 후반 ~ 70번 전후로는 난이도 상승 & 문제 보기가 길어지므로 파트 3에만 집중합니다... 뭐 이것도 본인 내공에 따라 몇번 문제 부터 해당 파트에 집중하느냐..의 차이가 나겠지요.. 저는 보통 60후반~70번부터 파트 3에 집중했습니다)
이렇게 문제와 보기를 한번 읽어 두고 파트 3/4를 푸는것과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것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 어찌보면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며 JPT의 이러한 시험 특성 또한 정상적인 능력 평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게 청해를 위해 넉넉한 시간을 주지 않는 JPT의 빌어먹을 시험 특성 때문이겠지요..
요컨대, 반드시!! 파트3, 4의 문제와 보기를 읽고 문제에 임하셔야 합니다.
미리 읽지 않고 바로 들으면서 문제를 푼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아마 네이티브 일본인 이라도 이렇게 한다면 맞추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눈에 문제와 보기가 들어오는 문제는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EX : 二人は今どこにいますか?
A:電車 B:会社 C:学校
이런 문제는 딱 보면 척 들어오기 때문에 굳이 미리 안봐도 좋습니다만
다음과 같은 문제는 필히!! 읽어두셔야 합니다.
ex : 会話の内容と合ってないものはどれですか
A:新しい社長の赴任によって残業は増えたけどその分実績が上がりつつ・・・・・
요러한 문제를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 읽고 풀기란 꽤나 어렵습니다.
또한 저러한 문제는 교묘하게 함정이 있기 때문에 틀리기 쉽습니다.
예를 들면 실제 회화에서 새로운 사장이 부임한 내용과 실적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아직 실적이 오를지 안오를지 모른다... 이런식의 회화인데 보기는 교묘하게 답을 살짝 바꿔놓기 때문입니다.
파트 3,4 반드시 지문과 보기를 읽어두셔야 합니다!
실제로 만약 파트 3이나 4의 문제중 한 문제만을 따와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푼다면 내가 이거를 왜 틀렸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만큼
파트 3과 4의 문제는 쉽습니다. 어휘 자체가 어려운 어휘는 잘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어려운 한자 용어를 많이쓰지요...
ex : 脳血管疾患による人体麻痺症状が・・・
대충 이런식의 한자용어를 써서 짜증나게 할 뿐이지 어휘 자체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문제에 끌려다니면 안된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문제의 흐름, 리듬을 타야지 끌려다니면 안됩니다.
무슨말이냐면, 문제를 다 읽어주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기의 인터벌에 와서까지 해당문제를 풀지 못해 멍때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ex : 문제 79 =>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기아가 우승했다 -> 이게 답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문제 끝
........... 문제 80 시작 =>
여기서 "기아가 우승했다" 라는 핵심 부분을 듣고 문제 풀고, 나머지 뒷부분은 대충 들으며 다음 문제인 80번의 문제와 보기 확인하고 있어야지 문제의 흐름과 리듬을 타는 것인데 핵심부분을 놓치고 문제가 다 끝나서 이제 80번 문제 나오는 직전의 ...... 까지도
79번 붙잡고 있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최소한도 ...... 의 부분에서는 문제 80의 보기와 문제를 읽고 있어야합니다.
問題80番 이라고 나오는 부분에서 그제서야 문제 보기 읽고 있으면 계속 흐름을 놓치고 뒤쳐지게 됩니다.
이게 은근히 어려운 점이기도 하지만, 고득점을 위해서는 최대한 그러한 흐름과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집중력 또한 필수겠지요.
(리듬과 파워 그리고 집중력? -_-??)
파트 3, 4 풀때는 답안지에 마킹보다는 문제지에 마킹을
사실 이건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딱히 이거다! 라고 말을 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문제와 문제 사이의 인터벌을 확보하기 위해선 답안지에 옮겨 적기 보다는 그대로 일단 문제지에 적고 나중에 옮겨 적는것이 더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령이라면 요령이겠군요 ^^ (답안지 밀려쓰기의 리스크는 감수합니다..-_-;;)
요컨대, 파트 3, 4는 문제 자체가 어렵다고는 단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파트 3, 4가 어렵다.. 혹은 의외의 문제에서 틀리는 것은
역시나 요령부족(=경험부족) 등에 의해 부족한 시간에 쫓겨 풀다보니, 함정에 빠지거나 보기와 문제를 동시에 듣고 읽으며 풀다보니 틀리는 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파트 3, 4 정복을 위해서는 속독력을 위해서라도 문제와 보기를 미리 읽으두실 것을 거듭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파트3, 4 원포인트
파트 3, 4는 어렵지 않다! 다만 "속독력"이 필요할뿐
따라서 문제와 보기를 미리 읽어둘것! (파트 1, 2를 푸는 중간중간에도 미리 읽어둔다)
* 문제에 끌려다니지 말고 흐름의 선두에서 푸는 것! 그러기 위한 집중력!
청해 종합
사실 청해는 공부 방법이 너무나도 자명하기에 딱히 비법이라 할만한 것들이 없네요.. 듣고, 모르는 것, 안들리는것 확인하고.. 이것의 반복입니다.
다만, 파트 3, 4의 경우 흔히들 말하는 요령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속독력... 이를 위한 문제와 보기를 미리 읽어두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또하나를 꼽자면 "집중력" 을 들고 싶습니다..
JPT는 아니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토익셤을 볼때 수능 영어의 듣기만을 생각하다가 토익의 100문제가 되는 듣기 시험을 보았을 때 무엇보다 진이 빠져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험을 하였었습니다. JPT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시험 특성상 쉬운문제 -> 어려운 문제 -> 쉬운문제 -> 어려운 문제.. 가 반복되서 출제되기 때문에
파트 2 후반 문제의 당혹스러움에 멍때리다 보며는 쉽게 맞출 파트 3, 4의 초반 문제에도 영향을 줍니다.
100문제 동안 끊기지 않는 집중력
그리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 다음 문제까지 멍때리다 망쳐버리지 않는 침착함이 요구 된다고 하겠네요...
독해
어디서 들은 말인데, 그동안 일어 공부를 얕게 해온 사람은 JPT에서 피본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꽤나 자존심도 상하고 나름 열심히 공부해왔다고 자부하던터라
점수가 잘 나오지 않던 이유를 저런 곳에서 찾고 싶지 않았습니다.
허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능력시험에서는 응시자가 그 어휘 자체를 아냐 모르냐... 만을 묻는 시험이라면 JPT는 어휘를 아냐 모르냐는 물론
어휘의 옳바른 쓰임세까지 알고 있으냐... 라는 것까지 물어보는 시험입니다.
대표적으로 わざと&わざわざ 가 있을 수 있겠네요.. 사전적의미는 둘다 똑같지만 (심지어 사전에도 equal 마크까지 달려있지만 -_-;)
사용하는 상황이 조금씩 다릅니다.
단순히 "일부러" 라는 사전적 의미만을 알았을때, 보기에 わざと・わざわざ가 동시에 나온다면 환장하는거죠...
ex : ( )料理を作っておいたのに、もう帰るって
A:せっかく
B:わざわざ
C:わざと
그냥 사전적 의미만을 알고 그 정확한 사용의 유형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미치죠... -_-;
즉, 이런 사람들을 얕게 공부했다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JPT에서 피본다.. 라는 말에 공감하는 이유입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리고 정답은 A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않고 무작정 어휘만 외워되며는 파트6 와 파트 7에서 피보며, 간혹 파트 5의 111~117에 나오는 문제에서도 피를 봅니다.
파트 5) 틀리면 안된다. 하지만 다 맞추기란 은근히 어렵다.
우선 101 ~ 110 까지는 단순한 기초 어휘 문제로 볼수도 있지만 쉽게 보고 덤볐다가는
101 ~ 110 의 문제에서만 1~2문제씩 감점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술한바와 같이 각 파트별 초반 문제를 틀리면 감점은 상당하다는 것을 상기하셔야 할듯...
101~110을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는... 함정을 지대로 깔아놓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하나 보겠습니다.
ex) 来月の一日には遠足でも行こうかな
A:いちにち
B:いちひ
C:ひとひ
D:ついたち
밑줄친 부분만을 슥~ 봤다가는 A를 고르기가 쉽습니다. 즉 A가 함정입니다.
이런식으로 함정을 많이 깔아 놓기에 보기를 읽다가 이놈이 정답! 하고 나머지 보기를 안보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JPT는 시간이 부족하다!! 라는 강박관념에 빠지시면 문제를 빨리빨리 풀려고만 하고 그러다보면 시야는 더욱 좁아져
저런 유치한 함정에 빠지기가 더욱 쉬워집니다.
반드시 모든 보기를 읽고 문제를 풀으셔야지 함정에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즉, 정답은 앞번호가 아닌 뒷번호에 있을 확률이 높다고 가정하시고 문제를 푸시길...!!
(답이 100% 확실하다고 해도 나머지 3개의 보기를 꼭 읽고 넘어가시라는 말씀입니다 ^^)
또 함정이 두번 정도 나왔으면 (=저런 스타일의 보기) 그 다음 문제는 역으로 정답을 앞에 내놓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정답은 뒤에 있다라고 단언할수는 없습니다..-_-;;
ex: 靴の一足がなくなった
A:いっそく
B:いちあし
C:ひとあし
그렇습니다. 정답은 A이지만, 앞의 몇문제에서 함정을 초반에 배치하였기에 섣부른 응시자로서는 C를 고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처럼 파트 5 초반 문제는 함정을 간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히려 제가 만든 "ex" 에서 처럼 고급어휘라 할 수있는 遠足 이런 단어를 직접적으로 묻는 문제는 적습니다..
기초 어휘를 묻되, 그 안에서 함정을 교묘하게 설치하는 형식입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문제도 요주의 입니다.
なんでこんなもんが生えてるの?ふしぎだな
A:不思義
B:不思儀
C:不思議
이런거는 뭐 그냥... 문제에 나올때마다 체크하고 한자까지 외워두시라는 말씀 밖에는...
또한 비록 一日、一足、不思議 이러한 단어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문제를 풀때 조금이라도 헷갈림과 망설임이 있으셨다면
단어장에 필히 체크하시고 암기하시길...!
사실 이런 문제 틀리면 억울합니다... 게다가 감정도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이런 기초 문제를 틀리는 것도 일어를 얕게 공부했다... 라는 말에 적용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111~ 117에 나오는 문제를 틀리신다면 "어휘력" 부족이 절대적입니다. 그냥 나오는 족족 단어장에 적고 외우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틀리면 억울한 문제...
paraphrase 문제... 말바꾸기 문제?? 랄까..ㅋ;;
ex : あいにく、留守でした。
A:家にいません
B:お出かけしました
C:子供しかいません
이런 문제는 틀리면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다만, 虻蜂取らず, 犬も歩けば棒にあたる 등의 의미를 묻는 문제..
이런 문제는 어휘력을 묻는 문제라서... 그저 외울수밖에는...
끝으로 파트 1 후반의 동일한 어법 사용의 문제...
이건 어렵게 나오면 한없이 어렵고... 뭐 대충 보면 딱 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모든 표현을 문법처럼 딱딱하게 외울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왜 영어에서 have + pp 를 경험용법, 완료용법, 결과 용법... 이런식으로 쭉 외우지 않았었습니까..?? (요즘은 안외우게 하나 ㅋ;;)
이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알고 쓰면 좋지만 그렇게 문법적으로 적용해서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ㅡ_-'''
파트5 원포인트
초반 기초어휘 문제의 함정을 주의!
독해는 어휘력 싸움!
파트 6 ) JPT 독해의 꽃, 아니 JPT의 꽃
갠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정복했다고는 쉽게 말하지 못하는 파트인것 같습니다.
파트 6는 어휘의 옳바른 사용을 묻는 문제의 전형..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오는 족족 외워주시고, 그냥 단어만 외워서는 안됩니다. 쓰임세나, 문형까지도 파악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121~130번 까지는 옳바른 사용을 묻는 문제라기보다는 문법적 오류가 있나 없나를 파악하는 문제라 쉽습니다.
즉, 틀리면 안됩니다!!
ex : 今日はご飯を食べでした
이런식의 유형이 나옵니다. 틀리면 안되죠..
다만 私はソウルで住んでいます 、どこから変な匂いが出ないの? 病気が悪化されて
이런 문제는 초반에 많이 나오지만, 이것역시 얕게 공부했으면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파트 6에 대한 기초적인 감각을 익히시기 위해서는 "패턴스터디 파트 6" , "JPT 독해 킹" 을 추천합니다.
파트 6에 대한 공부의 개념을 잡기에 좋습니다.
131~137 까지는 본격적으로 옳바른 일본어를 알아야지만 풀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있지만 일본어에는 없는 표현
예를 들어 不実工事のせいで大きな被害が・・・
한국말로 봤을때, 부실공사...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일본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이런 표현들을 단어장에 적고 외우셔야 합니다.
그외에도 初印象(첫인상)四季節(사계절)気候条件 뭐 이런 한국어로는 ok 지만 일본어로는 안되는 표현...
사실 이런것도 처음에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쌓이다보며는 쉽게 맞출수가 있습니다.
문법이 잘못 사용된 예
彼のものだから、心配しなくてもいい
의미 사용이 잘못된 예
にもかかわらず、彼は二つの返事をして断った
싹다 외워야 한다고 밖에는 드릴말씀이 없군요...
다만 단어의 뜻만을 아시는 것이 아닌, 옳바른 사용상황, 문형까지도 외워야 하셔야 합니다.
137 ~ 140 은 아주 어려운 어휘를 내놓습니다. 문법이나, 사용상황이 잘못된 상황을 찾는 문제라기 보다는 해당 어휘를 모르며는
문제에 대한 감 자체를 잡기가 어렵게 내놓습니다... 쉽사리 해석조차 안되는 문제가 많죠...
뭐, 답은 어휘력 증강... 암기뿐 -_-a
파트6 원포인트
무식하게 어휘만 외워서 되지 않는다.
틀린 사용과 옳바른 사용을 같이 외운다.
ex: 不実工事(X) ->手抜き工事(O)、
ソウルで住んでます(x)→ソウルに住んでます、
10万円からある絵(x)→10万円からする絵
파트 7) 쉬운 듯 하나, 의외의 복병
무난해 보이는 파트이지만 후반에 나오는 관용표현을 묻는 문제가 고득점의 핵심이 됩니다.
ex:食うや食わず、ばかにならない、火の車
역시나 어휘력이죠... 파트 5, 7은 어휘력 싸움입니다. 무식하게 많이 외우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사실 파트 7은 뭐 어떻게 해드릴만한 공부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나오는대로 외우는 수밖에...
파트7 원포인트
어휘력 증가.. 암기..
후반의 관용표현을 묻는 문제가 고득점의 관건!
파트 중반, 옳바른 사용을 묻는 파트 6삘나는 문제가 나온다. 주의!
파트 8) 어렵지 않아~~
독해파트 역시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어렵게 느끼시는 이유는 시간에 쪼들려서 문제를 풀다보니 세세하게 읽지 못한채로
문제를 풀거나, 그러다 보니 함정에 많이 빠지시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파트 8이 해석 자체가 되지 않는다면 능력시험 1급 이하의 실력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2급정도 되도 해석에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혹은 그러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지문을 대충 읽는다면 이곳에서도 예상치 못한 감정을 당하게 됩니다.
파트 8은 정말 다 맞아야 합니다!! 파트 8에서의 감점은 몰라서 틀리는 것이 아닌, 문제의 함정에 빠졌기때문닙니다.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상식이나 추리가 아닌 절대적으로 지문에 나온 내용에만 의존해야하며,
지문을 대충 읽으면 함정에 빠지는 지름길일 뿐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파트 8은 거의 거저먹기에 가까우며, 여기서 감정을 당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끝까지 다 못풀었다... 이런변명은 600점대에서 끝냈어야 할 변명입니다.
700점 중후반 정도의 점수라면 파트 8 끝까지 풀고 시간이 5분 정도 남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10분)
그래서 나머지 시간동안 미처 못풀고 넘긴 문제를 확인하고 검토까지 넉넉하진 않더라도 빠듯하게 끝낼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이지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못풀었다... 라는 말을 달고 사신다면 800 넘기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되지 않는 변명이지요... 시간이 빠듯했지만 그럭저럭 마무리 지을수 있었다. 이게 올바른 답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15분 이상 남았다!! 너무 빨리 푸신건 아닌지... 함정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초고수시거나..-_-;;)
시간이 도저히 부족하신 분들은, 한문제에 너무 집착하는건 아니신지 묻고 싶습니다.
문제 척 보고 답이 탁 나와야지... 한참을 쳐다보고 있는 문제,
특히 정답이 보기에서 2개로 요약 안되는 문제는 모르는 문제입니다... 찍어야 합니다.
답이 2개로 요약되지 않는다면 그 문제는 붙잡고 있을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 문제는 그냥 "모르는 문제" 이며 붙잡고 있어도 맞출 확률이 적습니다
나중에 풀어야 겠다~ 하고 뒤로 넘길 문제도 아닙니다. 그냥 그자리에서 찍습니다.
JPT 독해는 보통 4개의 보기중 정답과 상관없는 말도 안되는 보기 2개와 함정 1개, 정답 1개로 구성이 됩니다.
헌데 그냥 배경으로 등장한 보기도 못알아보는데 어찌 함정에 빠지지 않고 정답을 찾아내겠습니까...
"모르는 문제" 붙잡고 있어도 결과적으로 찍어서 맞추는 것에 불과 합니다. 이런 문제에 시간을 허비하셔는 안됩니다.
다만 나중에 풀어야 겠따~ 하고 선택을 뒤로 넘겨야 하는 문제는 2개중 어떤건지 긴가민가~~ 하는 문제...
즉, 함정과 정답 사이에서 고뇌하는 문제들 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한번더 보고 생각해야 하는 문제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모르는 문제에 불과 합니다.
파트 8에서 샛길로 조금 빠졌네요... (독해는 걸리는대로 막적는 감이 있네요..ㅈㅅ;;)
각설,
파트 8에서 만약 틀려도 되는 문제(?)가 있으시다면 "가로 넣기 문제"일 것입니다.
이건 사실상 어휘력을 묻는 문제이기 때문에 파트 7에 더 가까운 문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즉 이건 뭐 몰라서 틀리는 거기 떄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휘력은...그저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파트 8...
기본적으로 다 맞출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
따라서 한문제라도 틀리면 안된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
틀린 문제는 몰라서 틀린게 아니라 함정에 빠져서 틀린 문제다.
함정에 빠지지 않기위해서는 문제 지문을 철저히 읽어야 한다.
..로 정리 하고 싶습니다. (가볍게 요약되니 원포인트는 생략합니다 ^^;)
독해 종합
파트 5, 7... 정말이지 어휘, 어휘, 어휘입니다.
그저 암기할뿐...
여담입니다만 시중에 파트 5와 6을 하나로 묶어서 낸 책이 있던데..-_-;;;
파트 5와 6은 셋트로 묶일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토익 5, 6을 묶는걸로 출판사가 대~충 만들어 낸거 같은데...
그렇게 날로 먹을라 하면 안되지....
암튼 파트 6은 그저 암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틀린 표현과 바른 표현..
즉 오답이 왜 오답이고, 어떻게 바꾸면 정답인가 까지도 알으셔야지 진정한 본인의 것이 됩니다.
이것이 일정 레벨에 오르면 출제자가 낸 오답을 보고, 원래는 이러한게 바른 문장인데 출제자가 이렇게 장난질을 쳤구나~~
하는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이쯤되면 파트 6이 재밌었지요
때로는 정말 교묘하게 낸 출제자의 문제에 절로 씨익~ 미소짓게 됩니다...(썩소인가..-_-;)
파트 8.. 어렵지 않습니다. 쉽습니다. 대단히!!
파트 8 지문 하나만 따로 때와서 느긋~하게 풀으시면 누구나 다 맞출수 있습니다.
다만 몰라서가 아닌 함정에 빠져서 틀리는 파트이기때문에 지문을 철저히 읽어야 합니다.
토익마냥 아, 이건 목적을 묻는 문제... 목적은 지문 초반에 나오지... 이러면 골로 갑니다...ㅡ_-'''
이렇게 보면 누구나 어이없어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본인이 쪼들리다 보면
지문전체를 읽으려 안하시고 핵심부분만을 찾고 계시지는 않은지...
마치며... JPT 종합
제 나름의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도움은 고사하고 공감이나 하실지 잘 모르겠네요
뭐 누구나 아는 얘기를 대단하게 풀어 쓴것 같아서 쑥쓰럽기도 하고요...
그저 당분간 JPT.. 아니 일어 공부는 안하게 될것 같아 스스로 나름의 마지막을 집대성하고자 글을 끄적여 봤습니다 ^^
제가 뭐 많이 쳐본편은 아니지만...
사실 JPT는 참... 그렇습니다...ㅡ_-'''
진짜 도저히 감을 못잡겠더군요... 이번 목표점수를 달성한 시험이 시험 보는 내내 망쳤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어찌나 망쳤는지 원래 눈팅만 하는데 까페에 시험 후기를 다 적었썼드랬죠)
반면에 755 맞은 셤은 셤보는 내내, 대박 터지겠다~ 쉽다~ 생각하면서 본 시험이었습니다...
단순히 체감 난이도와 점수와의 관계 뿐만 아니라
실력과 점수와의 관계도 당최 종잡을수가 없더군요...
한 60, 70점 정도는 그날 시험에 따라서 쉽게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830을 찍은 시험에서 해당 결과를 확인한 후, 도저히 점수에 납득을 할 수가 없어 한 1주일 정도 뒤에 열리는
특별시험을 특별 추가접수로 신청하여 본적이 있습니다.
그 시험에서는 895를 찍었습니다.
뭐 물론 제가봐도 일일 공부량이 제법 많았습니다만, 1주일 사이에 공부를 하면 또 얼마나 많이 했겠습니까...?
(모의고사 4개 풀고, 암기한것 밖에 없네요...)
두 시험을 거의 동일한 실력에서 봤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점수는 65점이나 차이가 나는 결과가 되버렸습니다.
아무튼... JPT 오묘한 시험인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900을 넘고 자랑스레 비법인 마냥 잡글을 쓰고 있지만
제 점수나 800 중후반 이후의 점수대 분이나 실력은 고만고만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제가 운이 좀더 좋아 함정에 빠지지 않고 이런 점수를 받은것 같아요...
800 후반대의 점수라면 모의고사나 좀 풀으시면서 어휘나 조금씩 늘려가다 보면 그 날이 분명 옵니다 ㅎㅎ;;
이미 일정 레벨에 도달한 점수대이며 이분들은 공부하는 방법, 방향 또한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점수가 안나온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저도 꽤나 받았지만 ㅋ;;)
하다보면 언젠가 걸리는(?) 시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날을 믿고 기다리며 그저 공부할 따름이지요 ㅎㅎ
그러니 800 중,후반에서 900 over 의 목표를 가지고 계시거나, 거기서 고비를 맞고 계시는 분들은 너무 초조해 하지 마시길...
실력은 벌써 완성단계에 있으며 다만 본인의 포텐셜이 터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
980, 985 뭐 이런 점수대의 분이 아닌 이상, 제 점수나 800 중,후반대의 점수나 실력은 五十歩百歩じゃないでしょか?
아, 한가지 더... 국가 고시 아닌 대부분의 한과목 시험이 그렇겠지만 JPT도 역시, 단기간에 끝을 보셔야합니다.
물론 jpt가 실제로 6개월 이상의 중장기로 돌입한다고 하더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어려운 시험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그 마음가짐은 단기간에 끝장을 보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나름 절박했습니다 -_-;;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할 나름의 이유가 있었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절박함이
점수 하락이나 정체 없이 꾸준히 점수를 상승시키며 포탠셜을 일찍 터트리고 마의 900을 돌파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JPT는 능력시험과는 다르게 책 한두권을 때며는 고득점 하는 시험은 분명히 아닙니다.
800점 전후를 찍은 시점에서는... 무슨 교재가 좋다, 어디 학원이 좋다~ 를 따질게 아니라
모의고사 풀고 어휘 암기... 이거슨 진리...
700중후반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모의고사를 많이 풀면서 어휘를 늘리고 한편으로는 경험과 요령을 쌓으셔야 합니다.
(다만, 600점대 분들은 조금은 더 능력시험을 준비하시거나 기본기를 탄탄히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일어에선 손을 때지만
저도 제 나름의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위한 한단계를 이 까페에서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jpt를 보는 나름의 이유가 있지, jpt 자체가 목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글이 그 목표에 작은 돌맹이 하나, 방향 한번 안내해드렸다면 그걸로 제가 쓴글은 비록 뻘글이나 가치가 있다 하겠습니다.
末筆ながらご一同様のご多幸を心よりお祈りいたします。
제가 본 교재들 (본 순서대로)
서경원 1800 제
=> 모의고사집. 근데 JPT의 기본서로 좋다.
하지만 이 책 한권만 때면 JPT를 끝장낼 수 있다는 생각은 좀 일본어 능력시험 스러운 생각이다...
JLPT는 문제의 시험범위가 좁고, 기출문제가 공개되어 있어 콕콕 찍어주마 어휘, 문법 딱 두권만 때면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지만
JPT는 그리 쉬운 녀석은 아니다.
여담이지만, 전 콕콕 찍어주마 어휘, 문법 딱 이 두권만 보고 능력시험을 나름 고득점으로 합격하였었기에 JPT도 그 소문이 자자한 1800제만 때면 한 880 ~90 정도의 점수가 나올줄 알았습니다...=_=
------------------> 755 나와서 쇼크 먹음...-,.-;;
JPT의 달인이 되는법 800 , 900
=>기본서. JPT 의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책... 다행히 나와있는 어휘와 의성/의태어는 쓸만했다. 문법도 정리가 잘 되있는 편이지만 능력시험 때고 오는 사람들 입장에서 JPT의 문법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없을듯...
이책 대신 다른 책을 봤으면 한번정도의 JPT를 덜 보고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지 않았을가..?? 아무튼 본 시간이 아깝다. 비추다...
능력시험의 교과서, 콕콕 찍어주마 시리즈 저자였던 이치우 선생의 책이라 믿고 샀는데... 현실은 시궁창...
아, 그리고 오타 쩐다...-_-;;
JPT 패턴스터디 파트 6
=> 기본서. 이 책보고서야 아~~ 파트 6은 이렇게 공부해야 하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파트 6은 그냥 무식하게 어휘만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하고 깨달은 책... 독학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JPT 완전공략 1,2,3
=> 모의고사집. 실제 JPT보다 살짝 높다. 다만 해설이 없는 점이 아쉽다.
한권으로 끝내는 jpt 800
=> 모의고사. 어려웠다... 조낸 어려웠다... 900넘은 현 시점에서 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990도 있다
윤일의 다코야키
=> 사실 뒤에 있는 모의고사만 풀었다. 꽤 어려웠다...
-----------------> 800 돌파
서경원 800 단번에 공략하기
=> 서경원 선생의 책들은 어느정도 퀄리티가 보장된다. 암튼 해설달린 JPT 모의고사는 사는게 좋다 -0-;;
서경원 모의테스트 1, 2
=> 해설달린 모의고사집.
jpt 독해 king (김기범)
=> 기본서 + 모의고사집. 내가 JPT 초반에 이걸 봤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을 했던 교재. 근데 생각해보면 JPT 초반에 봤으면 이게 중요해? 하고 넘어갔을듯ㅋ 왜 중요한지..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그냥 사람 헷갈리게 한다고 ㅅㅂㅅㅂ거리다 넘어갔을 듯 싶다. 구성이 좀 지저분해서? 글로서 설명을 하려다 보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헷갈리기 쉽지만 아는 상태에서 보면 그래 이게 참 중요한거지... 하고 고개를 끄덕거린다.
청해 킹도 있다.. 근데 안풀어봐서..
-------------------> 895 돌파
청해 1500제 (윤준호)
=> 청해는 요놈이 짱인듯... 독해에 1800제, 청해에 1500제... 기본서로 JPT 독해 킹... 이렇게 추천하고 싶다.
완벽대비 JPT 모의테스트 7
시리즈로 1~9권까지 있는데 절판되서 그런지 시중에 많이 없다. 다만 한권 풀고 당시 내 레벨과 맞지 않아서 더이상 사지 않았다.
JPT 초반에 풀었으면 괜찮을텐데... 실제 JPT와 난이도가 비슷한듯.
해설은 허접하다. 차라리 만들지를 말든가..
시나공 JPT
=> 오타는 좀 어떻게 해주세요...-0-;;
이미 일정 레벨에 오른 상태였기에 새롭게 어휘를 늘려주거나 모르던 표현을 알려주는 교재는 아니었다.
다만 문제를 제대로 꼬아놔서, 많이 틀렸다. 한마디로 풀때는 쉽네~ 하고 푸는데 결과는 시궁창인...
어휘를 늘려주거나 하는 맛은 적었지만 문제에 함정이 많았던 교재... 실제 JPT도 함정을 조심해야 한다.
한권으로 끝내는 JPT 실전 모의고사 1
=> 시리즈 2권짜리인데 1권 풀다가 900 넘어서 JPT 자체를 접었다...
========추가 작성분====================================
와우... 많은 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스크랩도 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니
많은 힘이 되네요 ^^; 이렇게 도움이 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나 뻔하고 부족한 글임에도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요번에는 전~~혀!! 검증이 안된 정보..
어찌보면 카더라~ 정보 일수도 있는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오히려 이런게 비법... 秘 법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위에 글들이 정석에 가까운 교과서적 내용이었다면
이번에 추가로 작성하는 내용은 정말 검증이 안된 내용이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교재에서도 언급되지 않은, 아니 언급할수 없는 자료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알고는 있어도 너무나 불확실하기에 교재에 차마 올리지를 못하겠죠.,, ㅎㅎ;;)
따라서 논란의 여지도 상당하구요...
많은 비난과 반대의견에 부딪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역시도 그냥 느낌으로만 feel 하고 있지,
확실하게 실제 시험에서 verify 한 소스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만한 실력도... 여건도 안되고...)
다음을 신뢰하기보다는 음.. 그럴수도 있겠구나... 혹은 허허~ 재밌네.. 하는 흥미정도로만 읽어주심이 타당할듯 합니다 ^^
* 5/5/5/5 법칙은 더이상 맞지 않는다!! -> 니가 고른 답이 모두 정답은 아니겠지...
제가 본문에서 5/5/5/5 법칙이 완전히 들어맞지는 않고 한문제 정도 살짝 어긋나게 적용된다..고 작성하였습니다.
근데... 이것은 제가 모든 시험에서 100% 모두 정답을 골랐다는 것을 전제로 했을때 성립되는 가설입니다.
참고로 제 LC 최고점은 480 으로 만점이 아닙니다...
게다가 JPT 자체를 많이 보지 않았기에 표본의 수도 부족할 뿐더러(시험경험=5회)
450 이상을 넘은 적은 단 2번뿐입니다. (460, 480)
이런 실력과 상황에서 제가 감히 5/5/5/5 법칙은 더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따라서 제 글만 믿고 "그래.. 이제 더이상 5/5/5/5 는 아니야.. 대세는 5/4/5/6 이야!!" 라고 100% 확신하시면 흠좀무...
무엇보다 본인이 실제 시험에서 고른게 100% 정답이야!! 라고 확실하실 수 있을지도 묻고 싶습니다.
(저도 파트 1에서 1문제 정도는 좀 헷갈리던 기억이 나네요 ^^;)
나름 고득점이라 할 수 있는 800 후반대 이후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라고 해봤자 3번뿐..;; 표본수 부족..;;)
5/5/5/5 가 들어 맞었던 적은 1번, 하나 차이로 어긋났던 적은 2번 이었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5/5/5/5 가 100% 들어맞지는 않으며, 이제 대세는 1~2문제가 어긋난 5/4/5/6 이라고 말은 했지만
단언하기에는 제 점수도 그렇고, 시험을 치뤄본 횟수도 많이 부족합니다.
판단은 각자 스스로의 실력에 맞추어 해주시길...
(하지만 8/1/7/4 처럼 한쪽으로 치우치게는 나오지 않는다고 감히 단정해보며, 그만한 실력은 됩니다 ^^;)
요약
내가 고른 답이 100% 정답이라 확신할 수 있는가? -> 확신할 수 없다면 5/5/5/5는 의미 없음
2009. 10 현재 jpt 의 대세는 5/4/5/6 ? -> 라고 말하기엔 글쓴이의 실력과 시험 횟수에 의문이...
다만 8/1/7/4 로 치우쳐서 나오지는 않는다 -> 자기 정답이 이렇게 나오셨다면 그냥 GG 치고 다음달을... -_-;;
* JPT 정답에 A A A A 는 존재 하지 않는다!
이 부분이 가장 강하게 feel 하는 부분이긴 한데... 역시나 검증은 되지 않았습니다.
jpt를 좀 쳐보신 고득점 분들 이라면 나름 공감을 하시지 않을까 해봅니다만...
독해 청해를 모두 통틀어 문제의 정답이 4개이상 동일하게 연속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ex : 1번 답=A, 2번=A 3번=A, 4번=A)
3개까지는 가능합니다만 4개이상은 나오지 않는듯 하옵니다... 아마도..-_-;; (5개는 진짜 안나옵니다!! 이건 100%!!)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만 저는 일정 레벨에 이르러서 그날 셤을 잘본건지 못본건지를 파악할때 이방법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것을 주장하는 저 조차도 "확인" 용으로 사용하였지 실제 정답을 고르는 용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주의하세요!!)
즉, 답안지에 같은 정답이 일렬로 쭉~ 나와있으면.. 아 이번셤은 ㅋ존ㅋ망이구나 하고 썩쏘를 머금고는 했었습니다.
(문제집이 아니라 실제 JPT 시험 기준입니다..;;)
이것을 조금만 응용하시면 모르는 문제를 찍으실때 좀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1,2번 = A
3 = ??
4 = A
라고 가정하면, 3번의 답이 적어도 A 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본인의 실력으로 구분해낸 오답과 이 방법을 같이 사용하시면
찍는 것도 4개중 1를 찍는 것이 아닌 운좋으면 2개중 1, 혹은 바로 정답이 보일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허나 이것도 전제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기가 고른 1,2 & 4 의 답이 100% 확실하여야 하다는 것!
이것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이건 뭐...ㅡ_ㅡ'''''
또한 같은 답이 3개가 나오기는 합니다만, 이 역시 자주 나오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많아야 RC/LC 를 통틀어 한 2~3번??? 정도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따라서 행여 찍게 되시는 상황에서.. 앞 두문제의 정답이 AA 였다면,
그 다음 문제의 정답은 확률적으로 B,C,D 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물론 A가 정답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 확률이 조금 낮을 뿐이지요...
즉, 앞의 답이 AAA 였다면 4번째 답이 A 일 확률은 현저히 낮으며, AAAA 이후 또 A 가 나올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다만 이것은 모두 정답이라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A x 5 가 나왔다면 중간에 2문제~ 최소 1문제 정도는 틀렸다고 보시는 편이...
아무리봐도 A x 5 가 정답이라 생각되시더라도 이렇게 답이 나왔으면
900 중반 이상의 점수를 목표로 하신다면 만족할만한 성적이 안나오실듯...)
요약
동일한 답이 4개 연속으로 나오지 않는다 -> AAAA ->x ...
혹시나 4개가 나올 수 있어도 5개는 진짜 죽어도 레알 안나온다!!
그러하다면 이것을 이용하여 "문제찍기"에 이용할 수 있다 (1,2번=A, 3=??, 4=A -> 적어도 3=A 아님)
다만 자기가 고른 답이 전부 정답이라는 가정 하에 적용할 수 있다.
* 아~ 시간 없어서 8문제 못풀고 다 A 로 찍었어여ㅜ.ㅜ -> 8개 다 오답처리
이것은 정녕 카더라~ 통신의 결정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제가 jpt에 올인한 3개월 중 1개월은 학원을 다녔었습니다. 근데 이 학원이 일반 일본어 학원이 아니라
고3 수험생들 중, 대학의 수시입학을 노리는 "일본어 외국어 특기자 전형 준비" 학원이었습니다.
수강생들 전부가 대학입학을 일본어에 올인하여 준비하는 수험생들이었고
"일어면접" "능력시험 대비" "Flex 대비" 등 여러 클래스 중 저는 "JPT 대비" 클래스에서 1개월을 수강하였습니다.
일반 일어 학원과 달리 수강생들의 평균 일어 수준이 일정 수준 이상이었으며
점수대도 대부분이 900 초반 ~ 900 중반대의 학생들이 가장 많았었습니다. (그 친구들 이제 대학생이 되었겠네요 ^^;)
아무튼 대학입학.. 이라는 목적이 있다보니 아이들도 열심히 하려 하거니와 대입이다보니 많은 카더라 통신이 난무했었는데 ^^;
그중 하나가 동일한 답으로 8개 연속 작성할 경우 (즉, AAA AAA AA)
전부 오답처리... 가 된다는 소문(?) 이었습니다.
설사 문제 8개 중 정답에 A가 6개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답으로 8개를 연속으로 고르면 모두 오답처리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하여 에라~ 모르겠다 하나로 다 찍으면 몇개는 맞겠지~~ 하고 하나의 답으로 쫙~ 찍어버린다면
0점 처리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동일한 답이 4개이상 연속적으로 나오지 않는 다는 것도
어찌보면 이러한 법칙을 근거로 나온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허나, 이것역시 검증되지는 않았다는 거...-_-;)
아무튼, 혹시나 시간이 없어 찍게 되시더라도 일렬로 쭉~ 찍는 것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요약
8개 이상 같은답으로 찍었을 경우 전부 오답처리! (설사 중간에 정답이 포함되어 있어도 0점 처리!!)
8개가 아니라 6개다! 라는 소문도 있음
비슷한 논리가 토익에서도 존재합니다... (토익에선 강사들에 의해 증명되었음)
* JPT 고득점을 위해 신문사설 / NHK로 공부...?
이 부분은 조금 논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jpt 공부를 위해 신문사설을 보며 독해공부를 하고 어휘를 늘린다... 청해를 위해 nhk뉴스를 본다.. 일본 드라마를 본다..
식의 공부 방법을 많이 접합니다. 이곳 비법수기에도 올라와져 있고 또 그렇게 효과를 보신 분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것도 완전히... 조금의 동의도 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공부방법입니다...-_-a
저렇게 공부하시는 분들은 느긋하셔서 jpt 를 1년이상 장기간 붙잡고 있겠다는 생각이시거나..
아니면 진정 초고수로서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를 통하여서는 더이상의 것을 기대하지 못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분명히 해두고 싶은 점은 언어로서의 "일본어 공부" 와 시험을 위한 "jpt 공부" 는 서로 다른 별개의 공부입니다.
일본어 공부를 위해서라면 신문을 읽고 뉴스를 듣는 방법이야 적극 추천할만한 방법이지만
목적이 "jpt 고득점 취득" 에 있다면 전자의 방법은 비효율의 극치를 보여주며 순수 일본어 실력으로 jpt 900을 넘겠다는
우직한 장인의 마인드라 할 수 있겠죠...
물론 장인정신... 좋은 것입니다. 시험이 아닌 진정한 일본어의 능력을 높인다는 마음가짐이야 훌륭하지만
그런건 일단 JPT 목표 점수 만들어 놓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JPT 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나름의 목표가 있으실 것입니다. 취업, 승진, 대학진학 등등 목표달성을 위한 수단으로서 JPT 이지
JPT 고득점 자체가 목표이지는 않겠지요... 또 할게 JPT 뿐이겠습니까?? 해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영어에 학점에 공모전에 뭐에...
이런 상황에서 JPT 6개월, 1년씩 붙잡고 있어서 뭐하자는 걸까요...ㅡ_ㅡ''''
누구는 1년 공부하여 공기업 입사니 고시 1차 패스니 하는데, 1년 공부하여 남은게 JPT 성적뿐이라면 조금 가슴아플것 같네요...
jpt 강사를 할 것도 아니고, 딱히 일본어가 전공도 아니시고 하다면 후딱후딱 jpt 헤치우고 그 시간에 다른거 합시다..
일본어가 메인이라 하시더라도 점수와 언어구사 능력은 별개이듯, 일단 점수 맞춰놓고 능력계발에 몰두합시다..
jpt도 출제범위와 기준이 그저 비공개일뿐, 분명 나름의 기준과 문제은행식의 데이터 베이스가 존재할 것입니다.
헌데 이를 무시하고 막연히 신문사설, NHK 뉴스만 파고 있다면.. 시험범위 무시하고 공부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신문기사의 수준이 그닭 높지가 않습니다 -_-a
그냥 어려운 한자어(명사)가 많을뿐이지 (ex : 国会冒頭、超緩和的政策、先鋭化 등등)
시험에 나올법한 어휘(동사,특이명사 등등), 문법이 신문에 많이 나온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실제 신문 기사를 한번 봅시다.
デフレ克服に向けて、日銀包囲網が強まった。通常国会冒頭の政府4演説のうち、鳩山由紀夫首相、菅直人副総理兼財務・経済財政担当相が相次いで金融政策への期待感を表明した。政府は夏の参院選に向けて景気の失速だけは避けたいところ。財政政策に手詰まり感がある中で、金融政策への期待を強めており、超緩和的政策を粘り強く続けるとする日銀との対立が先鋭化する可能性も出てきた。
솔까말 어렵지는 않아요..-_-;;; 克服, 粘り強い 정도 빼고는 딱히 셤에 나올만한게 없어보이네요...デフレ 이정도??
이렇게 긴 문장 하나 읽고 얻어가는게 어휘 2~3개라면
차라리 모의고사집에서 10문제 풀고 모르는 어휘 체크하는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그나마 신문에서 얻은 어휘 2~3개 조차 시험에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반면에 교재에 있는 어휘들은 나름 강사들이 jpt를 분석하여 내놓은 문제이기 때문에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겠죠..
(물론 쓰레기 같은 교재도 많지만...)
신문기사에서 시험에 자주 나오는 어휘들을 발견하기란 가뭄에 콩나듯 힘들 것입니다.
(二つの返事、白い目 등 특히 고득점을 좌우하는 관용구 찾기는...)
뉴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LC 350 이후부터는 딱히 "청해능력" 이 모잘라서 LC가 잘 안들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때 착각을 할 수도 있죠.. 어~ 다들리는데~? 한 450 나오겠는데..?? 근데 왜 점수가 이따구지..-_-;;)
lc 400정도 찍으시면 청취력 자체는 이미 완성단계라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파트 1,2에서 어휘를 몰라서 틀리거나, 파트 3,4에서 속독력이 부족하여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본인이 정확하게 압니다. 아~ 나지금 들린 이 단어 몰라... or 아~ 보기 읽다가 핵심부분 놓쳤다..)
뉴스는 정말이지 청취력 향상에"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술하였다시피 뉴스 또한 어휘가 그닭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한자어가 많거나, 읽을때는 쉽게 알지만 들을때는 잘 모르는 단어로 뉴스가 좀 어렵게 느껴질 수는 있으나
lc 350~400점대 분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게 청취력입니다. 어휘를 늘려야지요... 그리고 모의고사를 통해
파트 3,4의 요령을 익히셔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lc 450 정도가 되면 처음듣는 발라드 정도의 노래가사도 바로바로 들립니다. 즉 JPT LC 공부만 해도 청취력 자체가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단순히 귀가 트여 무자막, 뉴스 정도가 아닌 그 이상의 영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옛날이야 JPT 교재가 많이 빈약하고 교재 수도 몇개 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괜찮은 교재도 많고
나와있는 교재의 수도 제법 됩니다...
제가 거의 마지막으로 봤던 교재를 풀면서 아~ 이제 이거 다풀면 풀어야 할 교재도 몇권 없는데 900 못넘기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 위에 있는 교재 일단 다 푸시고요...
요약
신문/뉴스로 JPT 공부 -> 시험보는건 "금성" 출판사 교과서인데 공부하는 책은 "삼성" 교과서 -_-
무엇보다 신문/뉴스에는 "시험"에 나올만한 어휘, 문법이 잘 안나온다. (괜히 어려운 한자어는 가득)
LC 350이상에게 필요한건 청취력이 아닌, 어휘&속독력
옛날에야 교재가 별로 없어 신문/뉴스로 공부했지만 오늘날에는 넘치지는 않아도 아쉽지는 않게 많은 교재가 있음
* 파트 3, 4.. 흐름을 놓쳤다면 과감히 1문제는 정도는 버리고 새출발!
이건 사실 예전에 본문 작성할 때 적을려다, 지 점수 아니니까 문제 막 버리라고 하네~ 이런 소리 들을것 같아서 안적었는데..;;
너무나도 소중한 한문제라서 버리라고 말하면 참 잔인합니다만... 때로는 필요합니다. (이 방법은 700대 정도 분들에게 적당하겠네요)
어디 모 교재처럼 파트 3, 4 후반 문제는 과감히 포기!! 하라는 것이 아닌,
리듬을 놓쳤을 경우, 문제의 흐름을 놓쳤을 경우 그 문제를 포기하고 다음 문제부터 새롭게 출발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리듬을 놓쳤다.. 흐름을 놓쳤다.. 라는 표현은
지문이 방송되는 시점에서 문제&보기를 못읽은 상태에서 문제방송을 듣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파트 3, 4는 정말이지 문제&보기를 미리 읽어두는 것이 너어어어어무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문제&보기를 미리 읽어두지 못한다면 파트 3, 4는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JPT에 충분히 숙달되지 않고 실력또한 뒷받쳐주지 못한다면
방송이 나오기전 모든 문제&지문을 읽고 시작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다보면 "말린다" 라는 말리 절로 나오는데... 그 문제 계속 붙잡고 있으면 다음 문제도 또 못읽고 들어가서 말리고
말리고.. 말리고... 이것이 몇문제씩 반복되고는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지요... 문제가 어려워서, 몰라서 틀리는게 아니라 그냥 놓쳐서 틀리게 되는 상황...
이럴때는 차라리... 과감히 한문제 포기하고 뒤에 있는 문제를 읽어봅시다
한 2~3개의 문제 보기를 미리 읽어두실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800중반 이상을 노리신다면 더욱..)
쓰지 않는다.. 라기 보단, 이 방법을 써야할 상황에까지 내몰리시면 안됩니다.
청해는 파트 1,2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져오는 초 집중모드를 유지하면서 파트 3,4로 넘어와 그 리듬을 타는것이 참 중요한데
말이 좋아 새롭게 출발.. 이지 실상은 유지하고 있던 집중모드 깨지고, 리듬도 뒤죽박죽이 되버리는 아주 안좋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고득점을 노리신다면 이런 상황에까지 오셔서는 안됩니다.
요컨대, 이 방법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는 비상시의 대처법이지 적극 권장할만한 비법은 아닙니다.
주의하세요~!!
* JPT는 몇월이 대박달인가요..?? 1월? 11월?
갠적으로 쪽박달, 대박달 나누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문제의 난이도는 모르더라도...
점수 자체는 좀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느 달은 잘 나오고 어느 달은 잘 못나오고...
제가 시험쳐본 경험이 좀 많으면 "감" 이라는 것이라도 있을텐데 그런것도 없고...
그래서 한번 통계를 내봤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었다는..ㅜㅜ)
본 까페의 "성적보고" 게시판에 올려주신 성적들을 토대로 만든 통계입니다.
보통은 정규분포 형태의 종형을 나타내주어서 그나마 좀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ㅎㅎ;; (다만, 표본수가 좀 부족해서 신뢰성이..;;)
일단 한 예로 "09년 12월 정기시험" 의 성적 분포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234567890 ----------------->700미만
12345678901234567 --------->700 ~ 860
123456 ---------------------->860 ~ 950
없음 ------------------------> 950 이상
대략 이러한 정규분포를 나타내는데.. 점수 구분대도 700 ~ 860 부분에 속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포가 가장 일반적인 jpt 시험의 분포, 즉 평달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기서 관심을 가지는 집단은 바로 "700 ~ 860" 과 "860 ~ 950" 입니다.
일단 700미만의 분들은 아직 내공이 부족한.. 좀더 공부를 해야하는 수준이며,
본글의 대상 또한 700 -> 900 이상을 노리시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관심 밖의 부류인 950점 이상인 분들...
사실 이 분들은 시험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900을 넘길 수 있는 실력자들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요건에 흔들릴만한 내공이 아니죠... LC 이제 막 시작했는데 폭풍설사가 밀려와도...
그 전날 즐거운 토요일 주말의 시작과 함께 미친 과음을 했어도
듣기 시간인데 내 앞자리의 누군가가 계속 코를 훌쩍 거려도...!! 운동장의 조기 축구회 아저씨가 김씨 패스해!!!! 라고 외쳐도...
900정도는 쉽게 넘길 수 있는 고수라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자, 문제는 860 ~ 950 의 집단입니다. 이 분들은... 운만 조금 따라주면 900을 어찌어찌 넘길 수는 있을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반면에 900 초반의 분들 역시도, 다음 번에 또 시험을 봤을때, 100 % 900을 넘길 확신이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통계에서 주목하는 집단은 "860 ~ 950" 입니다.
요컨데, 통계가 700 ~ 860 을 중심으로 정규분포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860 ~ 950 을 중심으로 정규분포를 나타낼때
그 달의 시험을 "대박달" 이라고 감히 설정해 봅니다.
원래는 적어도 2년치의 통계자료를 들이밀어야 하지 않겠냐~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인턴을 하고 있고... (아~ 퇴근하고 오면 죽을것 같애... 인턴들이 너무 과잉충성해.. 피곤해..ㅜㅜ)
이게 순전히 아날로그로 게시글 하나하나 다 직접 세는 노가다 인지라..-_-;;
1년치만 확보를 했습니다..
뭐 대박달 아니면 시험 안볼것도 아니잖아요..;; 어차피 볼거니까..!! ㅎㅎㅎ
누누이 말하지만 추가작성분은 재미로 보세요..;;
결과부터 말하자면, 11월, 9월, 6월의 성적이 우수했습니다.
대박달에는 본인이 예상한 성적보다 좀 더 잘 나오지 않을까요?? ^^;;
긴말은 안하고 그냥 통계로 쭉 올리겠습니다. 본인이 잘 판단해주시길..
09년 12월
1234567890
12345678901234567
123456
없음
----------------------
11월
12345
123
1234567
1
---------------
11월 특별
없음
1234567
123456789
12
----------------
10월 정기
1
12345678
123
없음
----------------
10월 특별
12345
123456
1234
1
----------------------
9월 정기
123
1234567
1234567
없음
--------------------------
9월 특별
123
1234
123456
없음
------------------
8월 정기
12345678
1234567890123456
1234567
1
--------------------
7월 정기
12345
123456789012345
123
12
-------------------------
6월 정기
1234
12345
1234567
1
-----------------------
5월 정기
123456789
123456789012
1234567
1
------------------------
4월 정기
123456789
123456789012345
123456
12
---------------------
3월 정기
123456789
12345678901234
12345678
123
----------------------
2월 정기
1234567890123
12345678901234567
123456789012
1
------------------------------
1월 정기
12345678901
12345678901
123
123
-----------------------------
08년 12월 정기
1234567890
123456789012345
123456
123456
----------------------
11월 정기
123
1234567
123456789
12
문제점
근데 09년 9월은 대박달의 통계치를 보여줬지만 08년 9월은 평달이었습니다.. -_-;;;;;;;;;
11월은 09, 08년 둘다 꿀을 빠는 달이긴 했는데...
그래서 사실 대박/쪽박 나눈걸 그닭 좋아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그달 볼 사람은 보기때문에...
크게 의식하지 말아요 ㅎㅎㅎ!!
* 마치며...
jpt 자체와는 크게 상관 없지만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할게 너무 많다... 너무 바쁜 이 바닥에서 jpt 꼴랑 하나 붙잡고 1년 이상씩 붙잡고 있을 그게 아니라고 봅니다.
jpt 짧고 굵게 해서 후딱 헤치우고... 그 역량을 다른 곳에 집중하자!
이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jpt 강사할 것도 아니고...
아마도 취업전선에 뛰어드신 분은 아시겠지만 jpt 자체가 크게 대우 받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토익과 동급으로 취급되며, 아시다시피 토익은 만점자가 수두룩하고 그냥 900점 이상은 자랑할 거리도 못되는 바닥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저는 일본어 잘해요... 그래서 jpt 960 입니다. 라고 말해봤자.
저는 영어 잘해요... 그래서 토익 960 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무게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jpt를 공부 좀 해본 우리들이야 jpt 985며는 우와~ 짱이다~~~ 이러지만... 그걸 잘 모르는 분들은
일본어 한다는 놈이 만점은 찍어야 하는거 아니냐?? 토익은 990이 수두룩하던데... 이런 생각을 할 지도 모릅니다...
또 진짜 일어를 업무에 사용하는 일본계나 대일무역업체의 경우는
오히려 JLPT를 요구하거나 자체적인 일어 면접, 시험을 채택하기 때문에 jpt 고득점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게다가 정말 레알 일어를 잘하는 사람을 찾는 경우, 반드시 적혀 있는 항목이 "통대 출신 우대" 입니다..-_-
2년 동안 열심히 일본 드라마 보고, 신문 읽고해서 900을 찍었다 한들
2년 동안 다른 누구는 통대 타이틀을 들고와서 나와 일본어로 경쟁한다고도 가정할 수 있습니다.
영어, 일어 2개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은 주변에 널려 있고
간간이 중국어나 유럽쪽으로 해서 3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도 가끔씩 튀어나오는 이 세상..
jpt 장기간으로 붙잡고 있을 시간 없습니다... 늦어도 6개월 안에는 후딱 헤치우고 다른 것에 좀더 열중합시다!
매달보다 보면 언젠가는 뭐... 일단 800 찍고 좀 쉬다가 나중에 다시 900 찍고... 뭐 이런 정신은... 다 족구하라 그래...
단기간 달성을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좋은 교재와 함께 단기간에 뽀장내겠다는 마인드입니다.
NHK, 신문사설, 드라마로 공부하다가는 언제가 될지 기약할 수 없습니다...
위의 것들이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일본어" 에 좋은 거지, "JPT" 에 좋다고는 단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사 위의 방법으로 저보다 일어 능력이 훠~~얼씬 뛰어난 800점 이라고 하더라도
서류상으로 보여지는 실력은 900 > 800 입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왔어도 토익점수가 없어서 서류에서 짤린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듯이
점수와 실력은 별개입니다만, 우선 평가받는 사항은 점수입니다.
그러하다면 점수 맞춰놓고 실력을 키우는게 옳바른 방법이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jpt 장기간으로 붙잡고 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jpt 짧고 굵게, 후딱 헤치우고 보다 중요한 곳에 집중합시다!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렵게 넘은 900 인지라 처음 쓸때는 꽤나 흥분한 상태에서 썼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지는 몰라서... 이제는 괜히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게 아닌가 겁나기까지 하네요..;;
끝으로 사족을 붙이자면, 제가 처음 이글을 쓸때는 09년 10월 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조금씩 업데이트를 했지만
어디까지나 09년 10월까지의 경험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기에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과거의 경험을 읽는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JPT는 꾸준히 변화해 나가겠죠.. 형식은 모르더라도 출제 패턴이나 출제 문제 같은 경우는 꾸준히 바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년전에 출시된 교재들을 보면 "속담", "성어" 을 기출어휘로 찝어서 내놓던 교재들이 있습니다...
(ex : カラスが飛んで梨が落ちる・井の中の蛙、大海を知らず 등)
제가 정기적으로 셤을 치는 사람은 아니기에 확신을 가지고 말은 못드리지만,
또한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JPT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도 제가 셤을 보던 당시에 속담은 계속해서 출제가 안되던..
실질적으로 죽어가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09년 10월 기준입니다.. 요즘은 제가 셤을 안보니 알수가 없군요..;;)
제 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이야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당장 다음달 시험부터 어긋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을 감안해주시길...
(그때는 또 누군가가 새로운 비법을 올려주셔야 겠지요 ^^)
특히나 본문은 그나마 교과서적인 방법이라 큰 무리가 없겠지만 추가작성분은 도저히 검증이 안된 부분이기에
100%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설사 검증이 되었다 하더라도 백년만년 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_-;
비법게시판을 보면, 정작 공부비법보다는 자기점수 자랑, 나 이만큼 했으니 너도 해봐라...식의 글이 많아서 씁쓸하기도 했었습니다.
고득점의 성적표, 방대한 공부량... 뭐 이런것들이 본인의 각성을 돕는 자극이 될수는 있어도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해주지는 않죠...
그래서 제 나름대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jpt 목표에 다가감에 있어 제 글이 작은 도움이 되었다면, 스크랩 해놓으셨다가 한번 더 읽는 그런 글이었다면
그걸로 충분히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합니다. ^^
아무쪼록 다들 jpt 목표만큼 이 좋은 까페에서 확실히 달성하시길...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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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니리 작성시간 14.01.04 참고 많이 되었습니다. 도저히 답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저도 900을 향해서 달려갑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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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빈대떡먹자 작성시간 14.01.21 비효율의 극치를 고집하는 사람입니다ㅎㅎ긴 글이지만 참 도움되는 내용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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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번엔꼭성공하자! 작성시간 14.11.17 제 메일로 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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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락방0 작성시간 16.12.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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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ind The way-- 작성시간 21.12.08 좋은 글로 방향성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JPT에 시간을 많이 허비한 사람으로써 공감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