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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힘

작성자낭만시인 정연복|작성시간26.06.19|조회수12 목록 댓글 0
   
  꽃의 힘 / 정연복

고요한 평화의 땅에도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도

꽃은 한 모양
하나의 빛깔로 피어난다.

얼굴이 제아무리 예뻐도
못생기고 볼품없어도

꽃 앞에서는 비교할 수 없이
똑같은 사람이 된다.

잠깐만 꽃을 바라보고
꽃의 말 없는 말에 귀 기울이면

마음속 나쁜 기운이 사라지고
밝고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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