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White House)의 투숙객

작성자Robo 박태원|작성시간08.11.12|조회수44 목록 댓글 1

오바마의 충성고객들

오바마는 온라인으로 지지자들을 결속시켰다. ‘오바마라는 브랜드’ 시대가 원하는 3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 새롭고(new), 차별화(different)됐고, 매력적(attractive)이다."(글로벌 광고회사 DDB월드의 키스 라인하트·Reinhard 회장)(조선경제 2008.11.7)

 

오바마의 대선 승리는 MBA(경영학 석사) 강좌의 스터디 감이다. 그는 새로운 지지층(고객층)은 치밀하게 계산된 브랜드 전략을 구사해 미국 대선 사상 최대 고객(6325만 표)을 확보해 블루오션(Blue Ocean : 경쟁없는 틈새시장)을 창출시켰다.

 

미국 경제전문 방송 MSNBC가 제시한 ‘CEO 오바마’의 7가지 성공 여건을 보면 다음과 같다.

결정을 내리면 뒤 돌아 보지 않는다. 비밀이 새지 않는 단단한 팀웍을 구성하였으며, 계획대로 철저하게 움직인다. 작은 승리를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오바마 브랜드’의 성공적 관리와 온라인 디지털 홍보를 극대화 시켰으며, 돌다리도 두드려 보는 신중함을 보였다고 하였다.

 

오바마 선거캠프에서 유권자에게 보낸 모금(募金) 권유 이메일을 보낼 때, '오바마@' 또는 '미셸 오바마@'로 시작되었다 한다.

 

오바마 성공은 입 소문을 내주는 '핵심고객(충성고객)' 확보에 있었다.

영국 런던의 한 지지자는 오바마의 유세 일정과 지역 내 선거 캠페인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휴대전화 프로그램을 스스로 개발ㆍ보급하기도 했는데 이들은 온라인에서 막강한 파워를 발휘했다. 오바마의 지지자들은 스스로 오바마를 도왔다. 오바마는 대선후보 전당대회에서 함께 부른 노래 '더 라이징(The Rising·떠오름)'처럼 뜰 수밖에 없었다. 전당대회는 오바마 브랜드의 결정체였다.

 

미국 역대 이래로 백악관을 방문한 많은 수의 우방국가 지도자들이 있었다. 그 들 중에는 유색인종도 포함되어 있다. 백악관에서 연주를 하거나 노래를 부른 사람들도 있다. 이중에는 흑인도 있다.

 

1792~1800년 백악관 건설에 흑인 노예가 동원 되었다. 1801~1850년에는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Jef-ferson) 대통령이 자신 소유의 흑인 노예 10여명을 하드렛 일을 하게 하였으며, 1929년 후버 대통령의 부인이 전통에 따라 의원 부인들에게 백악관 초청행사를 갖는 자리에서 백인들의 여론에 밀려 첫 흑인 하원의원(오스카 프리스트) 부인을 참석시키지 않고 개인적으로 접대한 일이 있었다.

 

백악관 첫 투숙의 영광은 1973년 닉슨 대통령시절 가수 겸 연주자인 새미 데이비스‘였다. 버릭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은, 백악관에서 부리는 노예가 아닌 백악관 주인 신분으로서 하얀집(백악관 : White house)에 4년 동안 거주하게 되었다.

 

흑인이 백악관에서도 평등하다는 기분을 느끼기 까지 노예 해방 선언 이후로 145년이 더 필요 했다.(조선일보 2008.11.11) 링컨 대통령 시절 자유를 갈망했던 많은 흑인들이 남북전쟁 당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남부를 탈출하여 북군에 가담했다. 었다. 흑인 해방 이후에도 백인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차별의 세월을 이겨내며, 하얀집에서 4년 동안 거주할 검은  주인을 기다려 왔다. 마침내 145년의 인고의 세월이 그들의 꿈을 성취하게 만들었다.

 

운명은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략은 운명을 조절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태어날 때부터 ‘운명’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결정적인 시기에 그 어떤 행동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만약 전략이 성공적이라면, 성공적인 상황에서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어떤 운명에 처하게 되며, 그 운명을 새로운 미래의 전략으로 극복하는 사람은 꿈을 성취한다. 흑인 대통령의 백악관 입성은 흑인들의 운명을 전략으로 이긴 사례이다.

 

오바마는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조직의 성장ㆍ발전을 위해서는, "꿈이 있고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삶이 존재하기에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 (We can′t wait!)', 그리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 (Yes, We can!)"라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는 암시는 꿈을 이루기에 충분한 리더십입니다.

 ‘변화’를 화두로 삼았으며 ‘변화’의 선두에 서서 새로운 ‘트랜드 변화’를 창조해내는 오바마 같은 리더로 거듭 날 각오를 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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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일 송 | 작성시간 08.11.12 역시 오바마는 변화의 사고에 신세대 무기를 접목시켜 하얀집의 주인이 됐군요!!! 좋은 글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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