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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스터디

6개월 과정 영어 몰입반 모집합니다.(영어 때문에 고민인 분들 꼭 보세요)

작성자allblackcity|작성시간19.06.20|조회수99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Citystars 전주공무원학원입니다. 


긴 글이지만 영어 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은 수험생들은 


끝까지 읽어 주세요 


선착순 15명 입니다. 


 




 

지방직이 어제(6월 16일 토요일)부로 끝이 났습니다. 


다들 너무나 수고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마음이 조금 안 좋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저도 물론 시험을 봤지만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고 


느꼈습니다. 


역시나 카페를 통해 수험생들의 글을 봤을 때 


영어/영어난이도/영어점수에 대한 글들이 많더라고요. 


네 쉽지 않습니다. 


어제 오늘 하루 종일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요.



일단 시간표를 보여 드릴게요. 







6개월 동안 영어에 대해서 시간 및 비용을 투자해서 


영어를 극복하고자 하는 수험생들


영어 80점 이상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잘 읽어주세요. 



10명 중 9~10명이 다 영어 때문에 


고민인 걸 알고 있습니다. 


저희 수험생들하고도 평소에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는게 제일 나은 방법인 거 같나"


"1타/2타 강사 수업을 수험생들이 많이 듣는데 점수 안 오르는 학생들은 왜 이렇게 많나" 


등등이요. 



.............................................................



제 기준은요. 


영어는 투자하는 만큼 오릅니다. 


많은 강사님들이 반대라고 말도 많이 하시고요 단기간에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고 


하는 강사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일단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는 안 그랬습니다. 


저는 군대 제대하고 편입 준비를 하고 한국외대 영어학과로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영어 공부만 했습니다. 


솔직히 2~3달 동안 아무것도 안 보였습니다. 


어느 순간 문법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입이 트이고 귀가 트인다는 말 들어 보셨을 겁니다. 


문법과 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한건 


"믿음"과 "노력" 입니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격이 약간 긍정적이여서 


막연하게 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했습니다. 



 


솔직히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하루에 3~4시간 정도로 고3 수준의 


영어 80점 이상을 맞는다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시험장에서도 떨지 않고 시간관리 잘 해서


읽어 낼 수 있는 실력을 길러내는게 


진짜 실력입니다. 


몰입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수업을 합니다


공부양과 올바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위에 커리큐럼을 보면 어떤식으로 관리가 되고 진행이 될지 


어느 정도는 파악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으면 약간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어제 시험 문제에서 2문제가 바로 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강사님들은 어떻게 접근 하셨을 까하고 여러명의 강사님들의 


해설 강의를 봤습니다. 조금은 실망 스러웠습니다. 




답을 이미 알고 설명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실제로 수험생들은 그렇게 접근을 하지 않았을 텐데요. 


실제로 강사님들도 시험장에서는 바로 그렇게 접근 했을까라는 의구심도 약간은 들었습니다. 




 




왜 이건 이렇게 되고 왜 저건 저렇게 되고 


왜 이건 답이 안되고 왜 저건 답이 되고 


자세히 설명드릴겁니다. 


어제 바로 답이 나오지 않았던 2문제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법문제입니다. 


1번은 그래도 쉽게 접근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동사에 밑줄이 그어져 있으니깐 수일치/시제일치/태일치를 따져봐야 합니다. 


수 일치 괜찮습니다.


주어가 복수이니 "pedestrians" 일반동사 "lose" 원형이 맞습니다. 


시제 일치 괜찮습니다. 


전체적인 시제가 현재이고 이 문장에서도 과거나 굳이 다른 시제를 써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태일치도 괜찮습니다. 


lose는 "잃어버리다"로 타동사입니다. 


뒤에 목적어까지 있고 해석까지 깔끔합니다. 


"이십칠만명 이상의 보행자들은 매년마다 그들의 목숨을 세계의 도로위에서 잃는다." 






​2번에서 많은 학생들이 많은 혼돈이 왔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바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강사님들은 너무나 쉽게 접근하시더라고요. 


과연 수험생들이 그렇게 접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any leave their homes as they would on any given day never to return


이라는 문장입니다. 




접근해보겠습니다. 


Many leave their homes / 


여기에서 일단 문장이 끝났습니다. 



as가 나오고 절이 시작됩니다. 


 as they would on any given day never to return


여기서 엄청난 혼돈이 왔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평소에 보던 놈이 아니었으니깐요 



지엽적이죠 


"only to 동사원형"이라면


그나마 괜찮았을 건데요. 



"only to 동사원형"은 그래도 한두번 몇번은 그래도 


봤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직 ~만 하기만 하다"라는 결과의 부사죠.




as they would (on any given day) to return


이렇게 부사구를 묶어 버리면 출제자가 의도했던 방향으로 


가는 거였죠 조동사 다음에 "동사원형"을 써야 니깐요



하지만 


would 다음에 leave가 생략될 수 있다는 것도 


한번 정도는 생각을 했었어야 했어요. 


I solve the problem as I did. 


혹은


I solve the problem as I would (solve the problem)


이런 식의 문장은 그래도 어법이든 독해든 몇 번 정도는 봤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to return"이 맞냐는 해석까지 접근 했어야 됐어요


해석으로 해볼께요 일단 "to return" 


Many leave their homes / as they would on any given day / never to return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어떤 지정된 날에 떠났던 것처럼 그들의 집을 떠나고 / 결국에는 돌아오지 못 했다." 



"to return" 일단 나쁘지 않습니다.



결과의 부사 "only to 동사원형" 


"오직 ~하기만 하다 "


과 같은 맥략으로 봐야 돼요 


"never to 동사원형" 


"절대로 ~ 하지 못 하다" 



그럼 "would return" 동사원형으로 해석 해볼께요 


Many leave their homes / as they would (on any given day) never return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예전에 어떤 지정된 날에 절대로 돌아오지 않았던 것처럼 집을 떠났다." 



음.... 해석이 어색하죠 


많이 어색하죠 



일단 문법적으로는 가능한 문장이에요 


하지만 처음에는 문법으로 접근하고 문법이 이상이 없을 때 해석까지 


접근해야죠. 하지만 해석이 어색하기 때문에 


"to return"이 맞는 문장이였습니다. 




3번으로 넘어갈게요. 


this proportion is as high as two thirds of all road traffic deaths. 


네 여기에서 물어보는거는 


"as 원급 as "



"as 형/부 as" 입니다. 


일단 "high"​는 원급이 맞고요. 



"as highly as"도 생각을 해봐야 되는 문제입니다. 



high는 형용사로  "높은" 

        부사로는  "높이"  가 있습니다. 



highly는 부사로만 쓰이고 "매우"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She is as happy as you (are). 


She sings as happily as you (do).




위에는 happy 형용사이고 


아래는 happily 부사입니다. 



판단근거는 뭐가 될까요?


바로 동사입니다. 



이런 문제는 


She is as happy as you (are). 


She sings as happily as you (do).



이렇게 다 지워버리면 됩니다. 따라서 


She is happy. 형용사가 맞습니다..


그리고 She sings happily가 맞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도 


this proportion is as higas two thirds of all road traffic deaths. 


"이 비율은 모든 도로 교통사망사고의 3분의 2만큼이나 높다." 



The proportion is high. 전혀 틀리지 않은 문장입니다. 




4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Millions of pedestrians are non-fatally injuring




그래도 이번 문제는 수험생들이 출제자 의도를 알았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능동/수동"이죠. 



그렇다면 혼란은 "injure"은 자동사이냐 타동사라는 판단 근거가 


있어야죠 



They found him injured. 이런 문장은 그래도 한번 정도는 봤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injured"가 수동태가 됐으니 타동사라는 느낌은


왔을 겁니다. 



자동사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수험생들도 있었을 거에요. 


해석까지 해보면요. 



Millions of pedestrians are non-fatally injuring



"수백만명의 보행자들은 치명적이지 않게 상처를 입고 있지 않다." 



"자동사"라면 어색합니다. 스스로 상처를 입고 있다. 


어색하죠? 




Millions of pedestrians are non-fatally injured. 



"수백만명의 보행자들은 치명적으로는 상처 입지는 않았다."
 


수동태 해석이 훨씬 자연스럽죠 


​2번하고 4번하고 많이 헷갈렸을 겁니다. 



2번은 포인트를 모르는 분들이 많았을 거고요. 


그래도 4번 포인트를 알고 있는 분들은 그래도 맞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 


 

 




제 가답안 글 댓글에서 보는 거와 마찬가지로요. 
 

3번으로 헷갈렸던 분들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저도 시험장에서 바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해석까지 해보고 그래도 그나마 가장 


논리적인게 2번이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우리가 많이 봐오던 순서배열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누가 먼저냐"라고 생각을 엄청나게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보기에 처음 시작되는게 (A)하고 (B)입니다. 


(C)는 절대로 아니겠죠. 


"The modern economist" 냐 "The economist John Maynard Keynes"냐 



저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수험생분들도 엄청나게 많이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반 적인 순서배열 문제는 


"a modern economist" 로 나오는게 일반적이죠 


이렇게 나왔으면 쉬운 문제 였을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The"가 나왔다는 거죠. 




해석을 좀 더 해보고 단서를 더 찾아야 됩니다. 


Every discipline that I am familiar with draws caricatures of the world in order to make sense of it. 


"내가 친숙한 모든 학문분야는 그것(the social world)을 이해하기 위해 세상에 대한 캐리컬처(특징)를 그린다." 



단서가 있습니다. it = social world 


그리고 


The modern economist does this(=draws caricatures of the world) by building models, 


"그 현대 경제학자는 모형을 만듬으로서 이것을 행하였다." 


which are deliberately stripped down representations of the phenomena out there.


"그 모형들은 의도적으로 외부에 있는 현상들의 표상들을 제거 했다."




여기까지가 (A) 입니다. 



그리고 (B)을 보겠습니다. 


일단 주어진 문장 다음에 (A) 혹은 (B)가 자연스러운지 찾아야 됩니다.




The economist John Maynard Keynes described our subject thus. 


따라서,그 경제학자 John Maynard Keynes는 우리의 전공을 기술했었다. 




"Thus"가 또한 큰 단서가 됩니다. 


제가 수업 때 항상 강조하는거 접속사에 세모쳐라입니다.


접속사는 글이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너무나 큰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어법을 하던지 독해를 하던지 접속사에 


세모를 치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Thus" 인과관계입니다. 




하지만 주어진 문장 다음에 바로 인과관계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어색하다는 걸 느껴야 됩니다. 



그리고 (C)로 넘어 가겠습니다. 


When I say "stripped down," I really mean stripped down. 


내가 "벗겨내다"라고 말을 했을 때, 나는 정말로 벗겨내다를 의미한다. 




"stripped down" 엄청난 key words 입니다. 


(C) (A)보다 당연히 먼저 나올 수 없습니다. 


따라서 1번, 2번은 제껴야 합니다. 




그리고 (A) 다음에 (C)가 어울립니다. 



그럼 2번 (A) - (C) - (B)

4번 (B) - (A) - (C) 


이 남았습니다. 




그럼 다시 돌아가서 (B)는 주어진 문장 다음에는 어색하다고 


이미 말을 했었고요 


그럼 (C) 다음에 (B)가 자연스러운지 또


접근을 해봐야죠 


해봅시다. 




(C) It isn't uncommon among us economists to focus on one or two causal factors, 


"우리 경제학자들이 하나 혹은 두개의 인과관계요인들을 초점을 맞추는 것은 흔한 일이다."



exclude everything else, 


"다른 모든 사항들은 제외 한채로."



hoping that this will enable us to understand how just those aspects of reality work and interact. 


"이것이(=focus on one or two causal factors) 우리가 단지 현실적인 그러한 측면들이 어떻게 작동을 하고 작용을 하는지  


이해하게끔 해줄 것이다."


 


(B) The economist John Maynard Keynes described our subject thus:


위에서 살짝 언급했었던 "Thus"가 여기서 그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그 경제학자 John Maynard Keynes 우리의 전공을 기술하였다. 


(C) 다음에 인과관계가 너무나 말이 됩니다. 




풀어서 덧붙여 설명을 하면


(C)에서 경제학자들이 하나 혹은 두가지 문제에만 초점을 맞춰서 상황을 


이해할려고 하는데 (B)에서 John Maynard Keynes가 이걸 했다는 겁니다. 



그 글입니다. 



"Economics is a science of thinking in terms of models joined to the art of choosing models 


which are relevant to the contemporary world." 



"경제학은 현대세계와 관련된 모형들을 선택하는 기술에 관련된 모형에 관한사고의 과학이다." 




다시 한번 풀어서 말하면



경제학은 사고의 과학인데 현대세계의 문제들과 관련되어 있는 모형들만 선택해서 살펴본다는 


면에서. 모든 사건들 중에 나하고 관련된 한두가지 일만 생각해서 집중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런식으로 수업 또한 진행을 할겁니다. 


납득이 가게끔 설명을 할겁니다. 


해석력과 논리력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럼 6개월 과정 영어 몰입반에 대한 더 정확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    정 : 7월 첫째주 ~ 12월 31일(6개월 과정) 

선 착 순 : 15명 

장    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로 43 2층 Citystars 전주공무원학원

수 험 료 : 한달 50만원(강제자습반 포함)

상담문의 : 010 - 9417 -2015



원장 프로필 -  


학력 : 한국외대 영어학과 졸업

경력 : 고등부 강의 10년 / 공무원 강의 5년

저서 : 1. 정리하는 영문법

        2. The Sentence 234 

        3. 병현쌤의 주동찾기 300문



 





시간표를 보시면 대략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이 되실겁니다. 


6개월 동안 80점 이상이 목표입니다


양이 꽤 만만치 않습니다. 



할당량을 소화하고 나서는 다른 과목을 공부하셔도 됩니다. 





혹시 마음이 절실한 타지역분들은 학원 근처 원룸 비용이 쌉니다.


 보증금100~300만원 / 월세 20~30만원 많이 있습니다


다방/직방등 검색을 해보세요. 







지인들이 없는 타지역에서 6~12개월 정도 몰입해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식사는 사설 도시락 업체가 있는데  한끼에 4,000원입니다.


점심/저녁 많이들 시켜 드십니다. 




주변에 식당들도 많이 있습니다.




수험료 50만원은 학원 강제자습반 20만원 포함 비용입니다. 




강제자습반에 대한 내용은 저희 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arron_kim 




 


(아주 넓은 123cm Led 스탠드 책상입니다. / 의자도 아주 편합니다)




실제 수업 비용은 30만원입니다. 




수업만 듣는 경우는 40만원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6개월 과정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반 분위기를 위해서도 


그리고 중도하차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6개월 비용을 선불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신용카드들은 3개월 무이자할부가 됩니다. 


혹은 6개월로 할부하신다고 하면 수수료 15만원 정도 나오게 되시는데


할인해드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영어를 이번 기회에 확실히


잡아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하고 충분히 상담하고 신중히 결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방문상담 하시는 분들은 잠깐 수업도 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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