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입학식이지만 공무원준비를 위해 과감히 자퇴하려고 해요.
'20살'이라고만 검색해도 공무원준비보다는 신입생때 할 수 있는것을 즐기라는 말이 많아서... 흔들릴때도 종종 있는데
제 집안사정상 그런 여유 누릴시간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1년 진짜 딱 공무원만 생각해서 합격한다면 유예를 시키고 학교 재입학(결원이 있을시 재입학이 가능하다고 해요.)을 해서 제 인생에 다시 없을 1학년 신입생 생활을 즐기려고 해요!!
그리고 2학년때부턴 야간으로 돌리고 낮엔 일하고 밤에 공부해서 졸업까지 할거에요.
제 선택 어떤가요?ㅠㅠ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솔직히 제 20살한테 미안한마음이 많이 드는데 1년 늦는다고 나쁠거 없다고 생각해요ㅠㅠ..... 어차피 신입생중에도 재수생도 삼수생도 많으니까..ㅠㅠ
대학간다는 설렘에 들떠있는 친구들보며 마음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글올려요. 좋은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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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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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그랑댕 작성시간 12.03.02 누가 오랫동안 초심을 잃지않고 공부하냐인 거죠. 본인이 한번 생각해보세요 하루 10시간이상 1년동안 공부를해야한다고. 끝까지 버틸수있다고 생각해도 어려운거고 두려운면 더 어려운거죠. 저도 끝까지 버틸수있다고 생각하고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지금 공부는하고있지만 힘들때가 많습니다 무기력해지고 공부가잘안될때도 많고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일단 대학생활은 환경상 어려우시다고하니 공무원현실에대해 더 알아보세요 그리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1년공부 열심히해서 이렇게 생각하시는거보니 아직 공무원쪽을 잘 모르시는듯합니다. 제가 한말중에 기분나쁜말이 있으셧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ㅎ 님한테 도움이되고자 드린말씀이니. -
작성자20^ㅗ^12 작성시간 12.03.04 공무원도 야근이 있어요......야간수업듣는거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찌어찌 필기통과해서 면접가면 직장다니고 사회경험있으신분들도 많아요. 그 속에서 질문받으면 고딩때 중딩때 있었던일 얘기할건가요ㄷㄷㄷ 알바라도 하면서 돈도 모으고 여행도 댕겨보고 학교에서 단체생활도 해보고 그래요 공부는 죽었다하고 단기간에 되지만 경험은 단기간에 못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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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지막인 지금 작성시간 12.03.20 음..저도 자퇴는 권해 드리고 싶진 않네요.. 정말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모든일이 딱!딱! 들어 맞으면 좋겠지만
진짜 살다보면 내가 가만히 있어도 주변 환경에 의해서 계획했던 것들이 바뀌기 마련이거든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