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원·퇴직인력 등 감안 증원
제주도청은 올해 공무원 135명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자체별 공개채용 예정인원은 제주도 48명, 제주시 31명, 서귀포시 26명, 남제주군 30명이다.
도는 시.군과 협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공채계획을 수립하고 다음달 시험계획을 공고, 7월 중에 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 공무원 공채 인원이 지난해 37명에 비해 크게 늘어 제주도내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2000년 이후 도내 지자체 공무원 공채인원은 2000년 27명, 2001년 56명, 2002년 123명이다.
또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5월 초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140명 선발한다. 제주도교육청은 당초 공무원(기능직 포함)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표준정원으로 증원된 55명과 현재의 결원, 향후 2년간 퇴직 인력 등을 감안해 총 140명(일반직 80명, 기능직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렬별 선발 인원과 시험 과목은 일반직 9급인 경우 교육행정직 62명(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식품위생직 8명(화학, 식품위생, 식품미생물), 사서직 2명(사회, 자료조직개론), 건축직 3명(물리, 건축계획, 건축구조), 전산직 5명(수학, 컴퓨터일반, 프로그래밍언어론) 등이다.
교육행정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렬은 영양사, 준사서, 건축산업기사, 산업기사 등의 해당 자격증을 소지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기능직 10급은 한국사, 일반상식이 시험과목이며 사무보조 23명, 조무직 3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무보조는 워드 및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갖춰야 응시가 가능하다.
제주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이달 말께 임용시험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교육청 홈페이지, 지방언론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고시타임즈]
제주도청은 올해 공무원 135명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자체별 공개채용 예정인원은 제주도 48명, 제주시 31명, 서귀포시 26명, 남제주군 30명이다.
도는 시.군과 협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공채계획을 수립하고 다음달 시험계획을 공고, 7월 중에 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 공무원 공채 인원이 지난해 37명에 비해 크게 늘어 제주도내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2000년 이후 도내 지자체 공무원 공채인원은 2000년 27명, 2001년 56명, 2002년 123명이다.
또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5월 초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140명 선발한다. 제주도교육청은 당초 공무원(기능직 포함)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표준정원으로 증원된 55명과 현재의 결원, 향후 2년간 퇴직 인력 등을 감안해 총 140명(일반직 80명, 기능직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렬별 선발 인원과 시험 과목은 일반직 9급인 경우 교육행정직 62명(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식품위생직 8명(화학, 식품위생, 식품미생물), 사서직 2명(사회, 자료조직개론), 건축직 3명(물리, 건축계획, 건축구조), 전산직 5명(수학, 컴퓨터일반, 프로그래밍언어론) 등이다.
교육행정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렬은 영양사, 준사서, 건축산업기사, 산업기사 등의 해당 자격증을 소지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기능직 10급은 한국사, 일반상식이 시험과목이며 사무보조 23명, 조무직 3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무보조는 워드 및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갖춰야 응시가 가능하다.
제주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이달 말께 임용시험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교육청 홈페이지, 지방언론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고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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