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은 주심포 양식 아닌가요?
서울시 대비 정재준 한국사 총정리 문제집을 풀다보니
다포 양식이라고 나오구..몇 페이지 뒤에는 주심포 양식이라구 나오네여.
그리고 또 한가지~
주심포 양식의 건축물들은 모두 배흘림 구조인가요?
아니면 부석사 무량수전만 배흘림 구조인가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요..
고려 원 간섭기에 심양왕 제도가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대비 정재준 한국사 총정리 문제집을 풀다보니
다포 양식이라고 나오구..몇 페이지 뒤에는 주심포 양식이라구 나오네여.
그리고 또 한가지~
주심포 양식의 건축물들은 모두 배흘림 구조인가요?
아니면 부석사 무량수전만 배흘림 구조인가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요..
고려 원 간섭기에 심양왕 제도가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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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해처리* 작성시간 05.09.16 부석사 무량수전은 주심포식이고 대웅전이 다포식입니다 주심포와 다포식의 차이점은 공포의 배치방법에있습니다 즉 주심포는 배흘림기둥에 공포한개씩이고 다포식은 기둥과기둥사이에도 공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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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합격하자꼭 작성시간 05.09.16 다포식은 대답만 잘하면 된다고 박민주 선생님이..."응 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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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o0554 작성시간 05.09.17 주심포양식의 건축물들은 모두 배흘림 구조이다=> 아님. 주심포양식 건물들은 배흘림 구조를 많이 보인다..=> 맞습니다..배흘림이라는 것은 기둥의 가운데가 40대 아저씨의 배처럼 튀어 나온 걸 말합니다..그렇게해서 공포에서 내려오는 막대한 힘을 견딜 수 있는 것이죠..기둥으로만 지붕의 무게 등 건물의 무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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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o0554 작성시간 05.09.17 지탱하기 위한 방편이죠...그리고 심양왕은 원간섭기때 고려왕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남만주 일대에 있는 고려인을 통치하기 위하여 고려왕족을 임명하였습니다. 충렬왕때 충선왕이 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