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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내고장6월은 파리똥2 작성시간17.04.20 인간적으로 이건 너무 어렵네요. 동사는 노론에 의한 일당 전제화가 진행되는 시기에 써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조 대왕 때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이 당시는 붕당정치라는 말을 언급하면 안될 것 같아서... 2번으로 찍어볼랍니다. 그리고 붕당정치는 여론정치입니다. 따라서 동사를 쓴 분이 이종익인가요? 여하튼 붕당정치를 비판하면 안됩니다. 일제가 식민사관에서 말하는 것이 조선은 의미없는 정쟁만 일심은 당파싸움만 했다고 조선은 거지같은 정치활동을 했기 때문에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 시킨 것은 정당하다는 주장의 논리로 당파싸움을 언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반박하기 위해서 우리는 의미있은 여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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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내고장6월은 파리똥2 작성시간17.04.20 했따는 것을 주장하면서 붕당정치를 이야기 합니다. 정5품 정도 혹은 6품 정도의 하위직인 이조 전랑이 추천한 3사 언관직이 하루 하루 유서를 바꿔쓸 정도로 왕에게 반하는 이야기도 거침없이 했기 때문에 언제 훅 갈지 몰라서 유서쓰는 것이 일기쓰는 것 같은 기분으로 썼다고 알고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간언했던 언관직이 주도한 정치가 붕당정치인데요. 이종익이 붕당정치를 비판하면 안되죠. 답이 뭔진 모르겠으나, 저는 2번으로 찍을랍니다. 출제자가 2번이 답이 아니라고 해도 2번으로 찍고 재수하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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