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사변 발생 배경?

[짱구맘11]

알려주세요ㅡㅜ

[내고장6월은 파리똥2]

연합작전을 폈지만, 중국은 한국에 대해서 뭔가 모를 부담감을 가졌던 모양입니다. 이러는 와중에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살펴봐야됩니다. 임정의 대통령인 승만이가 이상한 짓을 합니다. 국제연맹(?)에 위임통치를 해달라는 요청을 합니다. 독립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고 위임통치를 해달라는 것은 나라를 팔아먹는 일이라고 비판하는 세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임정의 나아갈 방향을 재모색해보자는 생각에서 국민대표회를 개최하게됩니다. 그것이 1923년입니다. 임정을 없애자는 창조파와 개혁을 하자는 개조파 그리고 현상유지파로 나뉘게됩니다. 결국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창조파와 개조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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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6월은 파리똥2 임정을 떠나게됩니다. 3.1운동 이후 만들어진 대한민임시정부는 국내의 한성정부와 연해주의 대한국민의회 그리고 상하이의 임시정부가 모두 연합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민대표 이후에는 유명무실한 단체가 됩니다. 임시정부를 계속 유지하고 있던 분이 김구 선생입니다. 존재감을 잃은 임시정부를 어떻게든 다시 회복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1931?1932? 여하튼 이때 한인애국단을 결성하게됩니다. 애국단에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가 있었습니다. 만주 쪽은 한중연합작전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중국와 한국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 상하이에서 임시정부의 영향력이 약해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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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6월은 파리똥2 이런 상황에서 이봉창 의사가 일본 도쿄로 가서 폭탄을 투척하게됩니다. 그런데 상하이에 있는 중국 신문인 "민국일보? 국민일보?"에서 "아쉽게도~(죽이지 못했다)" 이런 뉴앙스로 기사를 쓰게됩니다. 이에 열받은 일본이 상하이 사변을 일으키고 상하이를 점령하게됩니다. 그리고 승리를 축하하고 일본왕의 생일인가 그것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하게됩니다. 이때 윤봉길 의사가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도시락을 던지게되면서 일본 군인들이 많이 죽게됩니다. 이런 두 번의 한인 애국단의 노력은 중국사람들이 혹은 중국 군인들이 한국인을 의심하는데 우리는 철저히 제국주의 일본과 싸우는 적대관계임을 보여줍니다. 그렇게되면서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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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6월은 파리똥2 한국을 믿고 결국 중국 국민당 장제스가 한국을 지원하게됩니다. 중국의 중앙군관학교에 한인반을 설치하는 등의 지원을 하게되고 이후 중일전쟁이 일어나면서 중국 관내에 한국의 군 조직인 조선의용대나 한국광복군을 설치할 수 있게됩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타국의 군대 설립을 허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인 것이죠. 즉, 한인애국단의 노력은 중국과 한국은 서로 같이 일본에 대항하는 세력으로 연합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짱구맘11]

내고장6월은 파리똥2 아하 이해팍팍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