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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한국사 심화 학습

신라 수상 변화

작성자짱구맘11|작성시간17.05.02|조회수61 목록 댓글 2

이벌찬→상대등→중시
화백회의 의장 변화 순서라고 나오는데...
상대등이 법흥왕때 설치되서어 의장으로 쭉 가는것 아닌가요? 중시는집사부 짱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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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appynam | 작성시간 17.05.03 음 ㅎㅎ 화백회의의 의장은 끝까지 상대등일텐데요. 저게 맞으려면 신라 후기에 상대등 권한이 다시 강해지니 상대등으로 끝나야 하기도 하고.. 중시는 말씀하신 대로 집사부의 장입니다.
  • 작성자죽기전 기회 | 작성시간 17.05.04 상당히 난도가 있네요 짧은 식견으로 조언드리자면 시중은 결국 친왕적 진골입니다. 이벌찬은 법흥왕이전 즉 상대등 설치이전으로 직명그대로 이벌찬이라 칭한 거구요. 결국 진골이 저위의 경우에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친왕적 진골 즉 집사부시중, 아니면 그냥 파워를 지닌 지기들대로의 진골, 중시는 경덕왕때 시중의 칭호를 중국식으로 중시로 바꾼것뿐이지 이벌찬, 상대등, 무열왕이후의 집사부시중 중시 이런거죠 즉 시대따라 칭호만 나뉜 것이고 결국 친왕적 진골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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