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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고장6월은 파리똥2 작성시간17.05.10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요. 광개토대왕 때 지배했던 숙신, 발해 때 속말(?)말갈이 발해의 피지패층으로 있었고, 발해와 적대관계에 있었었던 흑(?)수, 흙수(?) 말갈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다시 여진으로 등장하면서 고려 때 윤관이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9성을 쌓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진은 금나라를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 선조 때 임란 이전 이순신 장군이 함경도로 알고 있는데요. 녹둔도에서 만호로 재직하면서 여진과 마주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여진은 인조 때 후금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되는데요. 이 때 인조는 친명배금정책을 썼기 때문에 정묘호란이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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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내고장6월은 파리똥2 작성시간17.05.10 형제관계를 맺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후금은 청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인조는 친명배청 정책을 썼기 때문에 병자호란이 발생하게됩니다. 그리고 군신관계를 맺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려 때 금 나라라는 이름을 썼기 때문에 조선 인조 때는 후금이라는 명칭을 썼다고 보면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진족은 말 그대로 부족적인 개념이었다면, 이런 부족이 연합해서 힘이 셌을 때는 금 나라 그리고 청 나라 이런식으로 나라로 명칭을 바꿔다고 보심 이해가 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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