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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고장6월은 파리똥2 작성시간17.06.04 기업이 무쟈게 힘들어 하는 상황인데요. 금리도 딱 정부가 정해주고, 분활상환 하라 어쩌라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박정희가 굉장히 힘들어 했을 때로 보이네요. 박정희 때 경제가 힘들었던 시기가 1960년 중반에 한일협정을 맺고, 배트남 파병등을 하면서 경제자금을 확보하잖아요. 한일협정을 통해서 차관들여오고요. 그런데 이런 차관도 납부해야되는 시기가 다가오는 것이죠. 1969년이 딱 외환 위기를 겪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위기였겠지요. 그래서 사채동결하고 금리동결하고 뭐 이런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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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내고장6월은 파리똥2 작성시간17.06.04 하이탱 책에 차관도입과 관련해서는 일본과 국교정상화하면서 무료로 3억 주고(독립 축하금), 기업과 정부 차관이 합해서 5억 달러만 언급이 나오고요. 따로 차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것 같은데요. 박정희 그놈이 독재 정권으로 엄청 오래 해먹었잖아요. 금리를 어쩌고 저쩌고 할만한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총차고 다니는 놈이 아니면 힘들겠죠. 박정희 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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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죽기전 기회 작성시간17.06.07 하이탱 예칠공님 말씀대로 박정희 8.3동결조치입니다. 보시다시피 재벌기업들에게 특혜를 준 것입니다. 이자혜택, 원금상환 등을 늦춰준데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암기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