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국채보상과 양기탁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작성자다비치-| 작성시간17.11.27| 조회수247|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다비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명쾌하고도 웃긴 설명 첨 봤슈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
  • 작성자 내고장11월은 파리똥2 작성시간17.11.27 영국인 이름 베델, 우리나라 이름 베설.... 육영공원의 영어 선생님을 했던 분과 함께 한국인의 영웅이라고 볼 수 있는 베델입니다. 그는 러일전쟁을 취재하려고 왔던 기자로 알고 있습니다. 취재중 일본놈들 나쁜놈들이네 이러면서 대한매일신보를 설립하고 한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러일전쟁은 1904년에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대한매일신보는 1904년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러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자 슬슬 일본은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화폐개혁을 한다는 이유로 일본에 차관을 빌리게 하면서 한국이 일본의 경제적인 예속된 국가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베설님 가만 있을 순 없죠.
  • 답댓글 작성자 내고장11월은 파리똥2 작성시간17.11.27 기사를 쓰기 시작합니다. 일본에 차관 빌려와서 한국이 경제적으로 위태롭다고요. 물론 대한매일신보는 양기탁 선생도 같이 창립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국채를 갚겠다는 것이 대한매일신보에 언급이 되겠죠. 따라서 대한매일신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노력했던 신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놈들이 양기탁 선생을 모함한 것도 있지만, 있는 놈들 즉, 그 당시 있는 놈들이 협조적이지 못했습니다. 없이 사는 분들이 금연운동하고, 비녀와 가락지를 기부하고 이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베델의 마지막 유언을 참고하셔요.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 하여 한국민족을 구하라"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