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행정을 주제로 다룬 영화라서 궁금해서 한 번 봤죠
근데 역시 영화라 그런지 좀 극적인 요소들이 많더군요
쓰레기 같은 죄수 있으면 간수가 들어가서 문 잠그고 줘패는 거라든지..
그냥 이런 데 관심없고 그냥 영화만 보는 사람이라면 '헐, 교도관 저거 완전 못해먹을 거구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조재현씨의 연기는 뭐 예전부터 잘했으니.. 잘 하더라구요 내공이 있는지라
윤계상씨는 완전 어설플 줄 알았는데 선입관을 버리고 나서 보니 나쁘진 않은 수준..
근데 솔직히 이거 준비하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진 않네요 일반분들이 많이 봐서 낙후된
교정행정에 좀 관심을 더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구요
극적인 요소들이 좀 많다 보니 안 좋은 부분들이 너무 크게 부각된 측면도 없잖아 있더군요
머 전 재밌게 봤습니다만..실제로 영화처럼 교도행정이 그 모양이라면 안 할거임... 물론 그렇진 않겠죠?
여기 현직 분들 가끔 글 쓰는 거 보면 그 정도는 아닌듯 싶은데 말이죠
여튼 말이 좀 많이 샛는데...
봐도 나 공부하는데 지장없겠다 싶으신 분들은 보셔도 괜찮을 듯 싶어요 실제로 저렇진 않다 하는 걸 아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듯
봐서 이거 괜히 찝찝한 기분 들겠다 싶으시면 안 보시는게 나을수도..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뉴스레터 작성시간 09.11.08 현직 입니다. 현직 직원들도 관심 많아서 벌써 직장에선 이 영화 봤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 분들 말을 빌리자면 한마디로 "역시 영화는 영화일뿐...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였습니다. 대충 분위기 짐작 되더군요. 저도 기대는 좀 했었지만 현실과는 많이 동떨어진 영화인거 같아요. 교정직 현직들도 신기하게??? 본 교도관 영화라네요. ^^
-
작성자열공 작성시간 09.11.08 ㅋㅋㅋ 백수라서 용돈좀 벌어야겟다 교도관이나 하자ㅋㅋㅋ 한달공부하구 붙음
-
답댓글 작성자열공 작성시간 09.11.10 집행자스토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