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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일해보니

작성자장기도사| 작성시간19.07.09| 조회수450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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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돈치 작성시간19.07.09 와... 고생많으셨네요. 힘내시길
  • 작성자 오잉?? 작성시간19.07.10 이게현직이징..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굳건한의지 작성시간19.07.30 정말인가요?ㅠㅠㅠ;;;;
  • 작성자 ㄹㅅㅎㄹ 작성시간19.07.10 문제수가 찍으면 뭘 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토끼S 작성시간19.07.11 공뭔이라 신분공개 되어 있어서
    나가서 너네 가족 두고 보자 협박 (물론 녹음 없는 곳에서)

    일부러 몸에 상처내서
    공뭔이 구타했다고 신고

    계속적인 민원
    민원 한 줄이면
    ->
    계속해서
    공문서 답변 30줄 정도는

    딱 규정 범위 내에서
    멘탈 부스러지게 행동하기
    예를들면 이동 중에 기어감
  • 작성자 **^^%%. 작성시간19.07.10 ㅠㅠ 일반민원도 힘든데
    교도소까지 온 사람들에게 갑질당하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만으로도 끔직하네요ㅠ
  • 작성자 봄봄봄봄1 작성시간19.07.11 시험준비할때: 요즘같은취업난에 교정직이라도 공무원이어디야라고생각
    합격후 일하면서: 대충 짐작은했지만 주말도없고 휴일도구분없고 야근에다뭐다 생각보다 힘들고 평생하려니 앞이 노랗군
  • 작성자 새로운 인생살기 작성시간19.07.11 진짜 수형자들 복지는 점점 좋아지는데 근무자들은 그냥 까라면 까는 80년대 식 그대로 근무하는 느낌.
    80년에 근무를 해본건 아니지만 직원복지는 형편없고 지금 여름 근무복도 그렇지만 근무개편 야비야비나 승진시험도 그렇고
    여러모로 직원들 현실에 맞는 공문은 없고 점점 근무가 이상해지는 느낌.

    수형자들 인권은 높아져서 그것들이 욕하는거 한마디 대꾸도 못하고 겨우 조사 징벌방에 넣지만 직원이 같이 받아치면 처벌도 못하는게 현실
  • 작성자 Bleistift 작성시간19.07.11 이제 도둑놈들 통제도 안 될 정도로 인권과 편의만 늘리면 앞으로는 되돌릴 필요가 있을 때는 어떻게 하려고 참 대책없이 돌아가네
  • 작성자 천재12 작성시간19.07.11 그 이후에 또 무덤덤해지는 시기가 오겠죠? ㅠㅠ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테리우스123ㅔ 작성시간19.07.16 맞는말입니다 .. 문제수 상대해보면 차라리 정신없이 바쁜게 좋다고 느낄겁니다
  • 작성자 三峰 작성시간19.07.18 일한지3년정도지나면 자괴감옵니다 현직이면 공감가능
  • 작성자 굳건한의지 작성시간19.07.30 집에 와서도 스트레스면... 업무 스트레스가 장난아닌데;;;;;
  • 답댓글 작성자 봄봄봄봄1 작성시간19.08.01 스트레스를 일때문에 받는게 아니라,
    수용자란 사람에게 받는일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밤에못자는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더해지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굳건한의지 작성시간19.08.05 봄봄봄봄1 그 사람이란 게... 결국에는 업무 속에 포함되는 내용 아닐는지요? 교정직이니 으레 감내해야만 하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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