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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입니다. 보호직 상황 알려드릴게요

작성자크리스마스24|작성시간16.04.19|조회수6,717 목록 댓글 52
일단 가장 궁금하신걸 함축적으로 답변 드릴게요^^

아까 댓글에도 적었었지만 제 동기들 보호직 개 꿀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꿀이라 생각하구요.
물론 전제가 대상자들과의 면담 등 적성에 조금 맞아야하구요. 사람들끼리 잘 어울릴 수 잇는 성격이면 되요! 제 동기들 그만둔 사람들이 50퍼는 다른직렬 에 미련이나 합격이었고 나머지 50퍼는 적성에 안맞는 분들이더라구요.

일단 가장 좋은건 막 소리질르고 욕하는 민원들이 없다는거. 민원 갑질짓은 공무원들의 3d 기피 끝판왕인데 민원 스트레스는 거의 없어요. 정말 아주 가끔 천명중 한명꼴 있기는 한데. 대부분 그냥 평범하고 말썽안일으켜요. 말씀 잘 따르시고.



뭐 여러가지 있겠지만 대상자들과의 면담은 전 재밌습니다. 야근도 저번달은 세시간만 찍었구요.
야근 저저번달에는 30시간정도 찍고 약 220만정도 받았습니다. 현재 전 성인관찰 맡고있고 이제 10개월차네요.

나머지는 오후에 더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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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독고구패 | 작성시간 16.04.22 합격해서도 현직에 일하면서 따로 공부할게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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