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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리츠77 작성시간19.10.29 시험+연수원 성적 순으로 티오 있는 곳으로 갑니다 성적이 높아도 자리 없으면 못 가고, 성적 낮아도 자리 있으면 갈 수 있어요
하지만 국가직이라 한 지역에만 있기는 힘들거예요 -
작성자 🥬 작성시간19.11.02 그럴 확률 거의 없습니다. 보호직이 소수직렬이고 기관도 몇 개 없어서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에 못 가요.. 그냥 발령나는대로 가야 됩니다.(특히 첫발령은 더욱) 진짜 발령내는거 뜬금포입니다 서울 경기 대구 강원 부산 전주 순천 등 전국으로 막 돌립니다 보호직 하실거면 떠돌면서 사는거 각오하세요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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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어텍스 작성시간19.11.05 저 현직인데 아니에요 첫 발령이야 티오와 성적에 따라서 연고지 못갈 수도 있지만 보통 연고지 내에서 움직던데요 사고치거나 승진했을 때나 멀리 보내요. 단 경상도 지역은 티오가 부족해 가끔 서울로 오시기도 하더군요.. 뜬금포 발령나면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게 있는지 조용히 생각해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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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어텍스 작성시간19.11.06 🥬 현직이신가요..? 댓글님은 몇년되셨나요..? 물론 우리 초창기 선배님들이야 전국으로 다녔죠 그 땐 소년원이랑 합쳐지지도 않았고 소도 몇 개 없었으니까요. 지금은 지역이 나눠져있어요. 서울지역, 경인지역, 강원지역,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특별한 일 없으면 그 안에서 움직입니다. 인사 때가 되면 1-4지망 쓰는데, 그 곳이 아닌 뜬금포 발령을 부득이하게 내야할 경우에는 미리 연락을 주고 양해를 구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지금까지 비교적 큰 소에서 근무했어요. 봐서 알아요. 뜬금포 인사 많지 않다는걸. 그나저나 느닷없이 개소리라니, 불쾌하네요. 어차피 현직에서 같이 일할건데. 젠틀한 언행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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