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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 무침

❤️ 오이 : 소박이 / 김치 / 무침

작성자신귀족 허은숙|작성시간24.01.11|조회수24 목록 댓글 0

오이부추무침/오이부추김치/오이깍두기 :

한국인의 밥상에 빼놓을 수 없는 반찬 중 대표적인 하나는 김치다. 사실 저는 푹 익은 배추김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겉절이나 생채종류를 종종 해 먹곤 한답니다. 배추나 무는 찬바람 불 때가 맛이 좋아 여름에는 주로 시원 상큼하고 풋풋한 오이나 열무 등으로 대충 무쳐내거나 물김치를 담아 먹는데, 오늘은 오이부추무침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오이부추무침은 다른 김치처럼 익히는 과정 없이 무쳐서 바로 먹어도 맛있어서 미리 만들 필요가 없고, 만드는 과정도 간단해서 여름 오이 요리로 추천해 드려요~

요리  : 2인분 / 60분이내 / 초급 

재료 : 백오이 1개, 부추 50g, 양파 1/4개,

절임 : 소금 1/2t, /

양념 : 고춧가루 1.5T, 다진마늘ㆍ새우젓ㆍ액젓 1/2T씩, 매실액 1T, 설탕 1t, 통깨 1/2T, 소금,

Tip 풋풋하고 싱그러운 맛을 좋아하면 바로 먹고익은 오이김치의 맛을 좋아한다면 실내 온도에 따라 반나절~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해서  먹는다.

1. 오이는 한 입 크기로 깍둑 썬다. 부추는 4cm 길이로 집어 먹기 편하게 썰고, 양파는 반달모양을 살려 채로 썬다.

2. 오이를 그릇에 담는다. 소금을 넣고 뒤적거려 30분 정도 절인다. 중간중간 위아래로 뒤적여주면서 골고루 잘 절여준다.

3. 양념 : 고춧가루가 불어 채소와 잘 섞이고 붉은색이 잘 나도록 양념을 만든다. 무침을 만들 그릇에 고춧가루와 액젓, 새우젓, 설탕, 매실액, 다진 마늘, 통깨를 넣어 설탕이 녹도록 섞어 오이부추무침 양념을 만든다. *취향에 따라 액젓이나 새우젓 중 한 가지만 사용해도 되는데 이렇게 두 가지를 섞으면 조금 더 깊은 맛이 난다.

4. 오이가 다 절여져 물기가 흥건해지면 채에 받쳐 키친타월로 가볍게 톡톡 닦아 물기를 제거한다. 소금을 적게 넣어 절였기 때문에 따로 헹구는 과정은 생략해도 간이 잘 맞는다.

5. 양념에 오이와 부추, 양파를 넣고 한쪽에서 오이를 먼저 대충 무친다. 부추와 양파도 함께 섞어 버무린다. 오이는 고춧가루의 붉은색이 잘 입혀지도록 무치지만, 부추는 오랜 시간 세게 무치면 풋내가 난다. *오이 먼저 조물조물, 그다음에 부추를 섞어야 한다. 오이와 부추, 양파에 고르게 양념이 묻으면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오이는 수분이 많은 채소라 물기가 많다. 그래서 만들 때 간을 살짝 짭짤하게 맞춰야 먹을 때 간이 딱 맞고 물도 적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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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아삭한 오이소박이 : 김김진 요리

마지막 한개까지 아삭하게~ 맛있게 먹는 법은 절이는 과정에서 뜨거운 소금물에 오이를 절여주면 아삭하다. Tip 오이 절일 때 뜨거운 소금물을 부어준후, 바로 찬물을 부어주면 뜨거운 물과 찬물의 온도차에 의해 오이소박이가 더 아삭해진다.

요리 :  4인분 / 120분이내 / 아무나

재료 : 백오이 10개(큰오이/작을 땐 11~12개), 부추 1/2단(350g), 실파 한줌(50g), 작은양파 2개(클 때는 1개), 찬밥 3T(넉넉히), 멸치다시마육수 300ml, 고춧가루 300ml, 새우젓 1T(듬쁙), 멸치액젓 10T, 설탕 1T반,  고운소금 1/2T정도, 다진마늘 2T반, 

* 오이절일때 : 굵은소금 200ml, 물ㆍ찬물 1L씩,

* Tip 밥숟가락 계량, 실파대신 쪽파사용가능

양념장은 버무린후 기호에 맞게 조절한다.

양파가 클때는 1개만 사용한다.

1. 오이의 겉표면의 가시를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다음, 오이꼭지부분 제거한다.

3등분한다(오이가 길때는 4등분)

3등분한 오이끝부분에 1cm정도는 남기고 십자가 모양으로 칼집을그릇에준다.

손질한 오이를 큰 그릇에 담는다.

2. 절이는 과정이 제일 중요하다.

뜨거운 소금물을 붓고 바로 찬물을 붓는다.

* 냄비에 물1L를 넣고, 굵은소금200ml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바로 오이에다 골고루 부어준 후, 바로 찬물1L를 골고루 부어준다.

찬물과 뜨거운 소금물이 골고루 섞이게 섞어준후,이 상태로 1시간 절여 놓는다.

* 여름철에는 찬물보다 얼음물을 넣으면 더 좋다.

뜨거운 물과 찬물이 만드는 온도차에 의해 절여지면서 더욱 아삭한 오이소박이가 된다. 사소하지만 *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장과 부재료 손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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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김치,소박이김치

입맛없는 여름철 소리까지 맛있는 오이소박이

요리 : 90분이내 / 6인분 / 중급

재료 : 오이 14개, 부추 2/3단,

당근(소) 1개, 양파 2개, 

양념 : 고춧가루 1/2컵, 새우젓 2T,

다진마늘 1T, 매실액, 참깨,

Tip : 오이를 절일 때 끓는 소금물을 이용하면 다 먹을때까지 아삭하게 먹을수 있다.

절인 후엔  꼭 찬물에 행궈 물기를 뺀다.

 

1.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통째로 길게 칼집을 넣어준다.

2. 칼집을 넣은 오이에 팔팔 끓인 소금물을 붓고 한시간 정도 절여준 다음 찬물에 행구어 물기를 빼 놓는다.

오이가 휘어지면 잘 절여진거다.

3. 부추, 양파, 당근을 같은 크기로 채썬다.

4. 고추가루, 새우젓, 다진마늘, 매실액, 참깨를 넣어 버무린다. 설탕, 액젓, 고추가루는 식성것 가감할 것

5. 절여놓은 통오이에 버무려놓은 양념속을 넣고, 오이의 겉면도 양념을 발라줘야 더 맛있는 오이소박이가 된다.

6. 김치통에 넣고 실온에서 하루나 이틀정도 익힌 다음, 냉장보관한다.

7. 하루 실온에서 익힌 다음 냉장고에 넣고 먹으면 아삭아삭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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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아삭한 오이소박이 : 

조선오이로 담으면 든든한 밑반찬이 된다.

바로 먹어도 좋고 익혀 먹어도 좋고 마지막까지 아삭하게 먹는 오이소박이 

요리 : 30 분이내 / 3인분 / 아무나

재료 : 조선오이 5개, 물 6컵, 굵은소금 6T,

멸치액젓 2+1/2T, 고춧가루 7T, 부추 2줌,

다진마늘 2T, 다진생강 1st, 양파 1/2개, 

매실청 1+1/2T, 멸치다시다물 1/2컵, 

 

1. 조선오이 5개를 5~6cm 길이로 자르고

끝이 잘리지 않도록 +모양으로 잘라준다.

2. 큰 냄비에 물 6컵을 붓고 굵은소금 6T를 넣고 팔팔 끓인물에 오이를 바로 넣고 고르게 한번 저어 한시간동안 절여놓는다.

3. 오이를 절이는 동안 양념 준비. 고추가루 7T, 멸치액젓 2+1/2T, 다진마늘 2T, 다진생강 1st, 매실청 1+1/2T, (멸치, 다시마 끓인 물 1/2컵)을 붓고 고르게 섞은 다음, 곱게 채썬 양파 1/2개와, 3~4cm 길이로 자른 부추 2줌을 양념에 넣고 고르게 섞는다.

4. 절인 오이는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5. 준비한 양념으로 속을 채워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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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오이 18개, 양파 1개, 당근 1/2개,

부추 1/2단, 굵은소금 2T,

양념 : 멸치액젓 7T, 고춧가루 10T, 

매실엑기스(생략가능) 2T, 다진마늘·깨 1T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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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깍두기 & 오이김치 & 오이무침 :

밑반찬 - 상큼한 오이깍두기 더 아삭하고 상큼하게 만드는 꿀팁!

요리 : 30분이내 / 2인분 / 아무나

재료 : 오이 3개, 양파 1개

양념 : 고춧가루 2T, 매실청 3T, 식초 1T,

참기름 · 참깨 · 까나리액젓 · 다진마늘 · 다진쪽파 1T씩, 소금 약간,

오이절일때 : 소금 1T, 설탕 3T, 식초 4T,

Tip: 미리 오이를 새콤달콤하게 절여 무치면 더 아삭하고 상큼하니 맛있다.

 

1. 깨끗이 씻은 오이를 길게 반으로 자른 후 1.5센치 두께로 잘라준다.

2. 손질한 오이에 설탕 3큰술, 소금 1큰술, 식초 4큰술 넣고 버무려 30 분간 절인다.

3. 30분 절인 오이를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4. 양파는 오이 크기로 잘라준다.

5. 볼에다 오이, 양파를 넣고 고추가루 2큰술, 매실청 3큰술, 식초 1큰술, 참깨 1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쪽파 1큰술 등 분량의 양념을 넣고 잘 버무린 후

6. 참기름 1큰술 넣고 휘리릭 섞어준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7. 식초, 설탕, 소금으로 오이를 절여서 꼬들꼬들하면서도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간이 쏙 배어들어 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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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운한 오이소박이 물김치 :

특히 햇오이가 출하 시, 껍질이 부드럽고 단맛이 나서 생으로 먹어도 아주 맛이 좋은 햇오이로 담는 오이소박이물김치. 오이소박이처럼 소를 넣고 넉넉히 국물을 잡아 만들면 오이의 상큼함이 국물에 까지 우러나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과 함께 아삭아삭한 오이를 먹는 맛! 햇오이가 나오면 꼭 해먹자.

재료 : 백오이8개, 굵은소금

절임물 : 물8컵, 굵은소금 1/2컵,

김칫국물 : 물 7컵, 풀국 1컵(찹쌀가루 3T +물 1컵), 액젓·소금·매실청 2T씩, 설탕1T

속재료 : 무 100g, 쪽파 8대, 양파 1/2개,

홍고추 1개, 통마늘 8쪽, 생강 1톨, 액젓 2T 

 

1.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서 끝부분을 조금 남기고 열십자로 칼집 낸후 절임물을 끓여 붓고 1시간 절여주세요.

Tip : 뜨거운 절임물로 절여주면 오이가 익어도 무르지않고 아삭아삭합니다.

2. 무, 양파, 홍고추, 마늘, 생강은 짧막하게 채썰고 쪽파5대는 2cm 길이로 짧게 썬다.

3. 채썬 재료를 모아 액젓 2T로 버무린다.

4. 국물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 김칫국물을 만든딘. (분량대로 풀국 쑤어서 완전히 식혀 사용한다)

5. 부드럽게 절여진 오이는 찬물에 한번 헹궈 물기뺀후, 버무린 속재료를 꼼꼼히 채워 김칫통에 가지런히 담고 김칫국물을 붓는다. 실온에 반나절 정도 두었다가 냉장보관한다. 담아서 바로 먹어도 신선하다. 입맛따라 익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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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오이소박이 물김치

시원하고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물김치

*요리 : 120분이내 / 4인분 / 아무나 / *재료 : 오이 5~6개 / *소 : 감자 2개, 당근 1/4개, 통마늘 1개, 쪽파흰부분(or어린대파흰부분) 5개,

홍고추 1/2개 / *양념 : 새우젓 · 소금 2T씩

1. 오이소박이를 담을 때의 백오이나 다대기오이 또는 조선오이를 사용오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씻어 물기 뺀 오이는 칼로 오이 꼭지를 잘라낸다. ☞꼭지가 있으면 쓴 맛이 난다.

2. 오이는 5cm정도의 길이로 잘라주세요.

오이의 한쪽 끝에 2cm정도만 남겨두고 열심자로 칼집을 낸다.

3. 절임물 : 물 10L(200ml×5컵), 천일염 1/2컵 위의 분량대로 절임물을 만들어 소금을 완전히 녹인다.

4. 절임물에 잘라둔 오이를 넣고 1시간 30분 정도 절인다.

5. 오이의 칼집낸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세워서 물기를 뺀다.

6. 물 3L, 사과1개, 양파 1개, 감자중간 크기 1개, 대파뿌리채로 2개, 다시마 10×10cm 2개 냄비에 분량의 물과 사과, 양파, 감자, 대파, 다시마를 넣고(사과대신 배 사용도 됨)

7. 사과. 양파. 감자는 큼직하게 썬다. 대파 2개, 다시마 살짝 씻어서 함께 넣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닫고 아주 약한 불로 은근하게 한 40분 정도 푹 달여준다.

완성된 육수는 체에 받쳐 식힌다.

8. 육수 1컵에 식은밥 1/3공기,새우젓 2큰술, 생강 1/2작은 술, 넣고 믹서로 갈아 체에 걸러 소금 1T를 넣고 간을 한다.

식은밥은 찰밥도 좋고 쌀밥도 상관없다

9. 감자와 당근은 깨끗히 씻어 잘게 채로 썬다.☞감자채는 아주 가늘게 채썰어준다.

10. 냄비에 물 1L를 끓을 때 채썬 감자를 넣고 20초만 데쳐 찬물에 두세번 정도 헹궈 채에 받쳐 물기를 빼 놓는다.

11. 큰 그릇에 감자. 당근 , 마늘, 쪽파를 넣고 천일염 1/2T를 넣고 간을 한다.

식은밥 갈아 둔 것도 넣고 버무려 10분간 그대로 두어 간이 되게 한다.

12. 물기뺀 오이에 김치소를 적당히 넣은 후, 물김치 육수에 천일염 1/2T를 넣고 간을 한다. ☞입맛에 약간 싱거워야 간이 잘 된 것

13. 밀폐용기에 오이소박이를 넣고 오이가 물 위로 떠오르지 않게 무거운 사기그릇으로 눌러 놓는다.

14. 비닐을 덮고 뚜껑을 닫아 상온에서 6~8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 비닐을 덮는 이유는 공기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함

15. 물김치에서 하얀 거품이 잔잔하게 올라오고 오이의 색이 누렇게 변하면 김치냉장고에 넣고 먹는다.  ☞한번 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추가해도 된다.

16. 소박이 국물만 따로 냉동실에서 살얼음으로 만들어 부어 억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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