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 ♡
우리는 모두 각자의 계절을 지나 여기까지 왔다.
봄처럼 설레던 시절도 있었고,
여름처럼 뜨겁게 달리던 날들도 있었으며,
가을처럼 깊어지던 시간도,
겨울처럼 고요히 견디던 순간도 있었다.
살아온 세월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웃음 뒤엔 눈물이 있었고,
성공 뒤엔 좌절이 있었으며,
만남 뒤엔 이별이 있었다.
그 모든 시간을 견디고
건너온 당신, 그리고 나!
그 자체로 한 권의
두꺼운 책이다.
아직 다 읽히지 않은
여전히 페이지가
계속 넘어가고 있는 이야기.
젊음은 속도였지만,
지금은 깊이이다.
예전에는 앞만 보고 달렸다면,
이제는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보고,
하늘도 올려다 볼 줄 안다.
이런 깊이는 세월이 준 선물이다.
나무가 오래될수록
나이테가 촘촘해지듯
사람도 오래 살아 낼수록
마음의 결이 단단 해진다.
혹시 요즘,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십니까?
기억이 깜빡거리고,
무릎이 먼저 반응하고,
밤잠이 깊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약해짐이 아니라,
오래 써온 몸이 보내는
솔직한 신호이다.
수십 년을 쉼없이
사용해 온몸이니,
고마워해도 부족하다.
마음도 그렇다.
이제는 큰 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억지로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당신은 이미 충분하다.
세월이 당신을 증명해 주고 있으니까
종종 오리는
“젊을 때가 좋았지”
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그때는 몰랐던 소중함을,
지금은 알고 있다.
그때는 급해서
보지 못했던 풍경을,
지금은 천천히 볼 수 있다.
그때는 당연했던 하루가,
지금은 감사한 하루가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일,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는 일,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 일, 햇살을 받으며 천천히 걷는 일.
이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기적임을
우리는 이제 알고 있다.
삶은 길이보다 결이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남은 시간이 아니라,
지금의 시간이 소중하다.
내일을 너무 걱정하지 말라.
어제를 너무 붙잡지 말라.
그저 ...
오늘을 정성껏 살아내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택이다.
혹시 마음 한켠이 쓸쓸
하십니까?
괜히 서운한 날이 있습니까?
그럴 땐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보라.
“나는 참 잘 살아왔다.”
“나는 아직도 괜찮은 사람
이다.”
“나는 지금도 충분히 빛나고 있다.”
꽃은 한 번만 피지 않는다
봄마다 다시 피어난다.
사람의 마음도 그렇다.
나이가 들어도,
설렘은 다시 찾아온다.
사랑도, 기쁨도, 웃음도
다시 찾아 온다.
아직 우리가 숨 쉬고 있는 건,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일, 손주에게 이야기 하나 들려주는 일,
친구에게 안부 전화를 거는 일,
그 작은 일들이
세상을 환하게 만들어 준다.
오늘 하루!
너무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조금 천천히 걸으면서.
하늘을 한 번 더 올려다 보라
스스로 자신을 다독이며 말하라.
“잘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이 나의 봄이다"
지금 여기에서 웃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
.
수요일의 작은 하루가
문을 열었습니다
빗방울 떨어지는
시원한 날이군요
작은 웃음이
큰 기쁨 되어
행복한 세상으로
다가오는
새하얀 도화지에
자기만의 개성대로
그림을 그리듯
하루의 장을 빗방울로
그려보는 수채화
예쁘게 그려보세요~~♡
감사합니다
.
함께 이 길을 걸어가니
외롭지 않다.
당신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사랑합니다
_ 김관훈
https://youtu.be/UiQauJgUZl0?si=fGvYDUR8jWebex8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