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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에 항암을 시작했습니다

작성자교돈/ACC/2021/코/뇌(가족)| 작성시간26.06.12| 조회수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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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상동짱/acc/2024/코/간.심장전이 작성시간26.06.12 전 암발견시 간과비장 전이가 있어 맨처음 치료로 CAP항암6차까지 했는데요..교돈님은 재발되어서 CAP항암을 하는거죠? CAP항암 넘 힘들었어요..지금도 항암 부작용으로..손발저림통증이 여전하구요..와이프 케어 잘 해 주세요..삼성서울병원이던데 담당교수님은 누구누구세요? 전 6.8일 혈종과 김진영 방종과 오동렬 이비인후과 홍상덕 교수님 진료받고 왔는데요..간과비장은 0.1cm이하 11개월간 크기변화없음으로...추적관찰중입니다..3개월에서 5개월로 늘여서 보자고 하네요. 몸은 여전히 피곤하고 늘어지고..12시간씩 누워있고..방사선 후유증 입마름.혓바닥.잇몸 통증. 관절도 아프고.목도 뻣뻣하고 어깨통증도 있지만..또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교돈/ACC/2021/코/뇌(가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2 처음에 토모 양성자 하면서 시스플라틴 3주에 한번씩 2번 했구요
    재발해서 수술하고 경과지켜보다 이번에 CAP 6차 하자고 했습니다
    일단 2번하고 MRI 찍어보고 추후 더 할지 결정할듯 한데 아마도 하겠지요

    이비인후과 홍상덕 교수님은 담당교수님인데 수술후 거의 1년 반 넘게 안보았네요
    수술후 이비인후과에서는 더이상 더 할수 있는게 없어 진료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귀에서 물이 고이는 현상이 있으니 외래로 진료를 볼 계획입니다

    방사선은 오동렬 교수님
    혈종과는 바뀌어서 정현애 교수님입니다

    CAP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잘 견디시고 넘기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도 잘 이겨내겠습니다


  • 작성자 이상열 ACC 2015 외이도/배우자 작성시간26.06.12 교돈님 아내분 케어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그런 만큼 아내분께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돈/ACC/2021/코/뇌(가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7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 바둑이/acc/2020/침샘(악하선) 작성시간26.06.12 아내분도 보호자분도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꼭 좋은 결과로 이 시간들 보답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돈/ACC/2021/코/뇌(가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고생은 아니구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잖아요
    물론 가끔 힘들때도 있는데 아내 만큼은 안힘들다 생각하고 잘 하려고 합니다
  • 작성자 코맹둥이 ACC/2017/코/폐/보호자 작성시간26.06.12 cap항암중에 anc수치 떨어지는것을 잘 관찰하셔야하는데 1500이하로 떨어지고 발열이 의심되면 미리 협력병원 가셔서 입원치료 받으시는 것도 도움됩니다

    암 요양병원은 대부분 항생제가 없어서 응급상황 대처가 어려울 겁니다

    항암주사 후에 anc올려주는 주사를 처방받을수 있는데 실비보험과는 별도로 회당20만원씩 국가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cap항암기간 중에 대상포진도 찾아올수 있어요 picc자체도 괴로운데.. 쉽지않은 여정이 될겁니다..
    잘 견뎌내시고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돈/ACC/2021/코/뇌(가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코맹둥이님 조언대로 ANC 수치나 발열 잘 확인하곘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코맹둥이 ACC/2017/코/폐/보호자 작성시간26.06.12 지난주 오랜만에 어머니를 모시고 외식을 했었는데 저는 삼겹살이 먹고 싶었는데 어머니는 오리가 먹고싶다고 하셔서 오리한마리를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어머니가 마니 드시길 바랬는데..

    결론은..
    제가 구역구역 다 먹었습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오리가 뱃속 가득한데
    뜬금없이 어머니가 콩국수가 먹고싶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단호하게 거절했는데..
    교돈님의 글을 보니
    약간의 후회가 밀려옵니다..

    예전에..
    제가 병원근무할때..
    오랜 간병에서..
    부인이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케어하는것은 많이 보았으나 반대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교돈님은 참으로 훌륭한 가장의 표본이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하늘별/acc/2024 /귀밑샘/보호자 작성시간26.06.12 교돈님과 마느님은 항상 잘 해내셨으니 이번에도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교돈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 답댓글 작성자 교돈/ACC/2021/코/뇌(가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하늘별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수혜안나/ACC/2012/귓속/침샘 작성시간26.06.13 가족애로써 늘 온정이 가득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항암이나 방사선 때 비타민C 메가도스나 종합비타민 수액
    또는 산소치료가 크게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후유증도 분명히 덜하니 추천드려요

    와이프께서 무언가 먹거리를 요구할 때는 몸에서 원하는 것이니
    한 점을 드시더라도 깊이 헤아리시어 맘 껏 허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족 모두 극진하시니, 하늘도 감동하시어 축복이 함께 할 것이라 생각되어요

    언제나 주어지는 그대로 화이팅~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돈/ACC/2021/코/뇌(가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조언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수액 맞으러 가야 합니다
    병원에 미리 이야기는 해두었습니다

    수혜님 말씀처럼 몸이 원하는거니 잘 준비는 하는데 많이 못먹고
    남긴거 제가 먹느라 항암으로 고생하는 와이프는 살이 빠지는데 옆에 있는 남편놈이 살이 디룩디룩 찌는 모양새라
    남들 보기는 안좋을 듯 합니다 ㅋ
  • 작성자 봉봉이/acc/2021/입천장/보호자 작성시간26.06.14 가족이라는 힘으로 항상 행복하다는 말씀이 참 따뜻해요
    힘든 시간이시겠지만 잘 이겨내실걸로 생각합니다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 교돈/ACC/2021/코/뇌(가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가족이 남보다 못해서 가족 때문에 힘든 경우도 많은데
    그렇지 않고 서로 힘이 되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토헤/ACC/2022/침샘 작성시간26.06.14 저도 작년에 cap 6회 진행했었는데 초반에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뭘 먹는 것 조차 힘들었는데 교돈님은 옆에서 잘 챙겨주실 것 같아요!
    힘들어도 꾸역꾸역 뭐라도 잘 먹어야 회복도 더 빠르더라구요
    저는 1회 하고 백혈구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본원 응급실에도 갔었어요 그래서 2차부터는 백혈구 촉진제도 같이 맞았었답니다
    수치 떨어지면 위험하니 1차 때 잘 체크하시구 열 나면 바로 응급실로 달려 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 답댓글 작성자 교돈/ACC/2021/코/뇌(가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백혈구 수치 잘 보겠습니다
    어찌어찌 잘 이겨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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