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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숨통트이기란?

작성자짱구(금진동)|작성시간09.03.14|조회수753 목록 댓글 0
숨통트이기란?



먼저 숨통트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보통의 경우 훈련을 할때 일상적으로 꾸준하게 실시해 오던것을 훈련으로 반복합니다.
엘리트선수들의 경우도 스피드, 인터벌, 지속주 장거리주, 크로스컨트리, 조깅 등으로 주로 훈련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일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선수들도 스피드의 경우 몇초페이스, 인터벌의 경우도 몇초페이스, 지속주의 경우도 몇초페이스 등 일상적으로 페이스를 맞추어서 훈련에 임합니다...물론 크로스컨트리, 조깅, 자유주 등 기타 운동은 시간주로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몇초페이스를 항상두고 훈련을 하다보니 폐의기능이 그 몇초페이스에 맞추어져 있습니다...이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호흡의 기능이 정례화된다고나 할까요...즉! 그 훈련에 심폐기능도 길들여진다는 것이죠...결과적으로 호흡트기는 훈련에 길들여진 심폐기능을 더 높혀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차로 말할것 같으면 출력을 높이기 위하여 첨가제를 넣는것이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평상시 똑같은 형태의 훈련을 반복(엘리트 또는 마스터스)하여 대회에 나가면 특히 짭은거리(5.000m나 10km등 길게는 하프까지도)의 대회에 출전하고나면 기침이 나고 어떨때는 가래가 목에 걸려있는 것처럼 색색거리기까지할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호흡트기가 안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현상은 평상시 훈련에서 적응되어진 심폐기능이 대회에 출전하여 훈련이상의 스피드를 올려 완주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100%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심폐기능을 사용하여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즉! 100%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침이나 가래가 목에 걸린것처럼 호흡이 거칠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호흡트기란 대회 몇일 전에 평상시 훈련에 적응되어진 심폐기능을 전력달리기를 통하여 미리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대회에서 100%로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활을 하도록하기 위하여 실시되어지는 훈련법입니다...
이 훈련을 통하여 심폐기능의 향상과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들이고 더 높고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활이 호흡트기라는것입니다....이해가 되시는지요...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두번째 질문의 호흡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각종싸이트에 보면 칙칙폭폭호흡법 2대2호흡법, 3번마시고 두번내쉬는 호흡법 등 무수히 많은 호흡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면 제가 반대로 질문을 하겠습니다...지금 예은아빠님께서는 2대2호흡법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과연 훈련을 하면서 자신의 호흡에 대해서 처음부터 훈련이 끝나는 시간까지 그 호흡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인지를 하고 훈련을 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즉!!! 처음시작할때 2대2호흡법으로 시작을 하셨더라도 어느순간 훈련이 힘들어지면서 아마도 자신이 호흡을 하고 있는지 어떤게 호흡을 하고 있는지를 기억하지 못할것입니다...즉!!훈련에 집중하다보면 자신이 어떻게 호흡을 하고 있는지 알수 없다는것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어떻게 호흡하지 하고 인지하면 그때서야 다시 호흡을 하는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평상시 우리가 호흡을 할때에 전혀 기억하지 못하다가 어느순간 문득 자신의 호흡을 인지하고 호흡을 생각하면 들어마시고 내쉬고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이런것처럼 호흡법은 어떠한 방법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자신이 느끼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도록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호흡은 긴장의 강도나 훈련의 강도, 충격의 강도에 따라 심장이 빨리뛰면서 산소의 공급을 많이 원하기에 폐가 자연스럽게 더 많은 산소를 들어마시기를 합니다.
즉! 인위적으로 호흡을 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심장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더빨리 지치도록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호흡은 자연그대로 몸에서 원하는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절대로 자신이 호흡을 하는것을 느길 수 없는 것이 호흡입니다.
2대2호흡이나 칙칙폭폭호흡등도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이 호흡은 집단생활이나 다같이 달릴기를 할때(초보자를 여러명이 동반주를 하면서 이끌고 갈때)에는 이 호흡법도 필요합니다...그 이유는 집단생활(군대 등)에서 구령에 맞추고 함께 달릴때 낙오자 없이 다 같이 끝까지 갈려고 할때나 초보자를 완주시키고자 무리하게 여러명이 붙어 함께 달릴때에는 이 2대2호흡이나 칙칙폭폭 호흡법이 필요합니다. 이때에는 반드시 구령과 함께 달려야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그러나 자신이 꾸준히 훈련에 임해왔고 좀더 기록을 향상히키기 위해서 또는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규정된 호흡이 아닌 몸에서 받아들이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바로 최상의 호흡법인 것입니다...

평상시 자신이 호흡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뇌는 우리의 몸이 어떻게 쓰여지는가에 따라 호흡의과 맥박의 수도 달라지며 그 몸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호흡도 발라졌다 느려졌다를 스스로 제어하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이세상 어떠한 컴퓨터나 제어기능장치도 몸의 움직임에 따라 또는 몸의 상태에 따라 관리하는 뇌의 기능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우리몸도 너무무리 하거나 혹사시키면 그 제어장치가 말을 안듣기도 하지만(몸살, 감기, 또는 질병 등)그렇지 않다면 항상 최상의 몸을 만들기 위하여 움직이는 것이 바로 뇌입니다.

또한 그 뇌의 상태에 따라 가장먼저 반응하는것이 바로 호흡과 심장의 박동입니다....
저의 설명에 이해가 되시는 지요...부족한 면이 많아 올바른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달리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왕벌 차한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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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정영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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