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안중앙교회 주일 설교 말씀을 옮깁니다.
마태복음 9장 9절부터 13절까지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라는 주제로 말씀하셨습니다.
성찬식을 행하는 우리에게 ‘주의 피로 이룬 샘물’이라는 찬양으로 예수님의 보혈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온 마음을 다해 불렀습니다.
[주의 피로 이룬 샘물 참 깊고도 넓도다. 구원하는 크신 능력 다 찬송할지라.
주의 피로 이룬 샘물 참 깊고도 넓도다. 구원하는 크신 능력 다 찬송할지라.
죄악 세상 이김으로 거룩한 길을 가는 나의 마음 성전을 삼고 주님께서 계시네.
찬송하세! 주의 보혈(보혈) 그 샘에 나아가 죄에 깊이 빠진 이 몸 그 피로 씻어 맑히네.
죄악 세상 이김으로 거룩한 길을 가는 나의 마음 성전을 삼고 주님께서 계시네.
찬송하세! 주의 보혈(보혈) 지금 나아가 죄에 깊이 빠진 이 몸 그 피로 씻어 맑히네.
그 피로 씻어 맑히네] 아멘!
본문 말씀은 세리인 마태를 부르시고 함께하시며 사랑을 베푸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마태는 부르심에 완전하게 순종하여 제자의 길을 걸어간 사람이 되었습니다.
독특하게 마태는 베드로와 안드레와 같이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아닌 세리로 있을 때 부르셨습니다.
그 당시 세리들은 자기만을 사랑하는 사람을 백성들로부터는 매국노라고 불렸습니다.
세리는 로마에서 정한 세금만 징수하면 되는데 그 이상을 악착같이 거두어서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본문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누가복음 5장에는 큰 잔치를 베풀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위가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베풀자 많은 세무원들과 그 밖의 사람들도 예수님의 일행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누가복음 5:29)
마태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는 공간이 있었으며 부자였습니다.
마태는 그 재물을 사용하여 예수님을 초대하였습니다.
마태의 요청에 의해서 예수님이 왔지만, 그 당시의 상황으로 보아 거절할 수도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세리를 배척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저울로 세상을 판단하였습니다.
율법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면 가차 없이 정죄하고 심판하였습니다.
이렇게 공격을 당할 줄로 알고서도 예수님은 세리인 마태의 초청에 응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연못에는 연꽃과 물로 채워져야 한다고 믿었으므로 미꾸라지와 가물치 등이 사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이 깨끗하다는 잘못된 선민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리인 마태는 예수님을 초청하여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와 같이 죄인인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그곳을 떠나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자 그가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세무원과 죄인들도 많이 와서 자리를 같이하였다.
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째서 당신들의 선생은 세무원이나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오?' 하고 물었다.
예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복음 9:9~13)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죄인을 부르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1898년 5월에 폴 투르니에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는 6살이었을 때 죽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술주정뱅이인 외삼촌에게 태어나서 보내주었지만 어렸을 적에는 내성적이고 고독하게 자랐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다닐 때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 인격적인 지도를 받고 전국 총학생회장으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1898년 5월 12일 ~ 1986년 10월 7일)는 스위스의 의사이며 작가입니다.
그가 목회 상담에서 이룩한 그의 업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의 사상은 기존의 일상적인 환자 돌봄에 대해 영적 및 사회심리적인 관점을 더욱더 중요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20세기에 가장 유명한 기독교인 의사로 불렸다.
과거의 어려웠던 경험을 통해 인격 의학을 발견하여 성공한 정신과 의사이며 목사이며 작가였습니다.
그는 매일의 성경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며 인격적인 교제를 가졌습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치유와 회복의 삶을 살아갔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만나서 교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일상적인 패턴을 통해 예수님을 말마다 알아갑시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동이 트는 것처럼 확실하다.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봄비같이 그가 우리에게 나오실 것이다.'>(호세아 6:3) 아멘!
우리는 성찬식을 통해 예수님이 살아있는 예수님과 교제하며 치유와 회복을 날마다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