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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Re: 티없이 맑은 아이에 대한 단상

작성자고경진|작성시간03.05.03|조회수101 목록 댓글 1
티 없이 맑은 아이란 닉이 열두살에 너무 잘어울린다.

티없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로 세상은 티가 없기가 힘들다.
살아가다보면 티가 생기기 마련이란 법이다.
그래서 이야긴데 설혹 티가 생기더라도
너무 스스롤 책망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흔히 예말에 옥에도 티가 있다란 말이 있다.
이는 귀한 보석인 옥은 맑고 투명해야 좋은 것이지만
티가 없는 옥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는 이야기다.

즉 우리네 삶은 어쩜 보석고르기와 같은지도 모른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이나 직업 그리고 배우자 또 성공한 삶을 꿈꾼다.
이 모든것들에 선택이 따르고 선택엔 판단이 있어야한다.

티...
이게 있는 것이야 말로 진짜 보석인게다.
티가 없는 보석은 대개 인조석인 모조품인 경우가 허다하다.
진짜는 티가 있는 법,
티를 부끄러워하지않는 삶을 살아야 할것이고
티가 있는 삶을 사랑하여 반겨야 할 것이다.
대개의 보석중 값진 것일 수록 한 두가지의 티를 갖고 있다.
티로 인해 더욱 값진 대우를 받는 것이다.

.
.
오랜만에 취중이라 허튼소릴 늘어 놓은 듯하다.
암튼 티없는 맑은 아이로 자라다오~~
하지만 티가 생겼다 해서 그를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그것을 통해서 승화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짜로 값어치가 있는 사람이니깐.
진짜 보석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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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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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합 | 작성시간 03.05.03 헉! 고박 오랜만이네~헤헤 맞아죽을라나~선배를 ㅠㅠㅠ ㅎㅎ 너무 올만에 꼬리잡는것 같아서~ 하는일 잘되시고 요즘도 바쁜거유~자주좀 뵙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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