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신화동 작성시간07.06.13 앤시스는 클래식 버젼입니다. 클래식 버젼에서는 모델링을 불러와도 손을 봐야 하거나, 고유의 모델러상에서 일일이 좌표를 입력하면서 모델을 생성하는데 비해, workbench는 물론, 나름의 모델러를 갖고 있지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카티아, 프로이, 솔웍스 등에서 모델을 직접 불러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고급의 해석을 위해서는 클래식 버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workbench는 설계자 중심의 해석툴이고, ansys는 해석전문가분들께서 사용하시죠. 전문가분들은 사실 ansys보다는 아바쿠스나 나스트란 등을 쓰시더군요.
-
작성자 로디 작성시간07.06.13 전문가분들이 ansys보다는 아바쿠스나 나스트란 등을 쓰시더군요.. <----- 여기 조금 태클이요.. 아바쿠스보다 ansys의 해석영역이 훨씬 넓고 해석의 유연성(연성해석관련)도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 아바쿠스도 써보고 ansys도 나스트란도 쓰지만.. ansys가 손에 많이 익은 유저입니다. 저희 회사에 나스트란하고 ansys하고 있지만 어느툴이 좋다라기보다는 누가 더 잘 쓰는가의 문제입니다. 나스트란이나 ansys나 모두 스크립언어로 해석을 해야 원하는 해석을 하고 응용해석도 가능하죠. 상용 유한요소 프로그램의 급을 나누는 기준은 FEM해석 모델링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가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