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을때는...그냥..메이저가 clinical pathology여서 그랬는지...clinical pathologist라는 표현을 썼었거든요...
지금은 뭐라고 표현하나요???
그리고 한국은 따로 MT/MLT를 분리하지 않고 있잖아요??
한국의 임상병리사는...MT에 속하는 건가요???
그냥....덜컥...레쥬메를 쓰려니까...뭐라고 써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빠른 답변 올려주시면...레쥬메 쓸때 참고가 되어 좋을것 같은데...시간이 없네여....우쩔까여....
모르면...용감하다고 했나요???
제가 지금 딱 그 꼴입니다...
미국 생활 오년여동안...늘지 않은 영어와....자꾸 잊어가는 한국어의 어휘력...
이건...바보가 따로 없을 정도이지여...
한국말로 말해도...음....하기 일쑤이고....영어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무작정...레쥬메가 필요하니 레쥬메를 쓰는 내가 정말 용감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제가 거주하는 뉴욕에서는....외국에서의 모든 학력이 인정이 됩니다.
그래서....여기서 면허시험을 보기위해 따로 학교를 다닐 필요가 없지여...
이미 다들 알고 계시지요??
그리고...학력과 경력이 인정될 경우...limited permit을 받고 1년동안 라이센스 없이 병원
근무도 가능하고요....
아무쪼록....한국에서 수고하며 공부하는 ASCPi 가족여러분들...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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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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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ch(김소연) 작성시간 08.05.16 어! 뉴욕이 그런가요?^^; 몰랐네요~ 일하면서 공부해서 라이센스 딸 수 있다는 말씀이신지..^^ 암튼 힘내시고요~ 우리는 뭐든 할 수 있습니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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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은주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5.23 네..일하면서 미국 면허 따라는 거 맞고요....즉, 외국에서의 학력이 인정되면, 랩에서 일년간 한시적으로 면허없이 일할 수 있게 임시면허를 줍니다. 그래서 일하는동안 면허 취득을 하라는 거지여....돈 없어서 공부 못한다는 말...미국에서는 못합니다...-_-;; 거의 모든 학자금을 병원측에서 지원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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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현아빠(김형민) 작성시간 08.06.13 Pathologist는 병리학자 즉, 국내에서는 병리전문의구요. 임상병리사는 clinical or 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scientist)로 사용하시면 될 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