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합 상황. 이거 확대해서 보던 말던 그건 알바없지만 그냥 보자면 신화용은 공을 먼저 첫터치에 꺠끗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못했음. 공격수는 주인없는 공에는 무조건 달려드는게 맞으며, 문선민의 경우 지켜보고있다가 공이 완전히 캐치되지않은것을 보고
달려들었음.
이상황까지 전혀문제 될게 없는 부분이고, 부딪히는 장면은 신화용이 공을 완전히 캐치했을 때 발생함.
이런 장면은 정상적인 "볼경합 과정"이며, 이부분에 대해서 공격수에게도 책임을 묻는다면, 축구를 해선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듬.
주인없는 공에 대한 공경합은 매우 당연한것이며, 이부분에 대해서 욕먹을것 일절 없음.
일차적으로 신화용이 공을 못잡았기에 "경합과정"이 만들어진것에 불과함.
그리고 몇몇 팬들이 쉴드치는 부분이 그이후 상황에서 피할수 있음에도 문선민이 오히려 박으면서 신화용을 방해하는 행위를 했다?
그냥 축구릉 안해보셨거나아니면 그냥 신화용입장에서 서고싶은 사람들 의견으로뿐 안보임.
일단 공을 보고달려드는 상황에서 부딪히지않고 지나간다?힘듬. 매우 협소한 공간이였고 찰나순간에 그것을 빼기엔 무리가 있음. 부딪힘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였고 ,그이후 문선민이 손으로 신화용을 잡은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는데
운동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텐데 누군가와 부딪히는 상황이 오면 손으로 잡는게 매우 당연한 행동임.
그냥 몸대 몸으로 부딪히면 더 세게부딪히고 부상의 위험이 있기떄문에 기본적으로 손으로 잡는게 맞으며,
이상윤해설이 저 장면을 리플레이 돌려보면서 얘기하는 부분 그대로 적겠음.
슛팅한 이후에 요상황에서 아.... 발을 뺏는데...아.... 라고 말함. 여기서 발을 뺏다는 부분은 문선민을 바라보면서 얘기한 내용임(신화용은 오히려 발로 사람을 찻으니까 해당x)
발을 뺏다는 얘기는 즉 방해의도가 없었다라고 바라보는게 맞음. 어느누가 멍청하게방해할거면 그냥 거기에 박혀있으면 되지 발을 뺌? 그냥 발안빼고 가만히있으면 알아서 신화용이 갖다박던 아니면 피해서 가던 할것 아님?
근데 문선민은 충돌을최대한 방지하고자발을 빼는 모습이 보임 그런데 문선민이 방해의도가 잇었다?단순하게 손으로 신화용을 잡아서????
할말없음. 축구한번이라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림. 부딪히는 상황에서 상대를 잡는 행위는 서로 부상방지하기위한 매우 당연한 행위임. 근데 그게 방해의도다? 경합상황이 아니라 온전히 신화용 공인 상황에서 무작정 가서 잡았으면 방해가 명백한데
그게아니라 경합상황이후로 손으로 잡은것에불과한데(그것도 부상방지용도로) 발은 뺏음에도 문선민도 잘못이 있다?
그러면 경기내에 잘못없는 선수가 과연 누가있음? ㅎㅎ 궁금합니다. 태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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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全州城愛 작성시간 17.04.07 참....이런거 보면 이세상 사람들이 다양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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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우주소녀 루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4.07 그러게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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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全州城愛 작성시간 17.04.07 우주소녀 루다. 서정진 파울도 힐킥이라는 사람들도 있으니 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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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우주소녀 루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4.07 全州城愛 자기팀 선수라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맞는데 ,그렇지못한 사람들 참많음. 매북건 옹호하는 매북팬들도그럴것이며, 여러사람들도 그래보이네요.쉴드는 필연적인듯 누가봐도 잘못이 확실한 상황에서도 다르게 판단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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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ateja Kezman 작성시간 17.04.07 본인팀 옹호하는거 뭐 별수있나요 수원팬인 제가봐도 저건 무조건 신화용잘못이죠
이런걸로 싸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잖아요..다들 사이좋게 지내요 우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