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마운트의 재능 수준에 대해

[Jimmy Floyd HasseIbaink]

2017 u19유로 mvp

2017-18 에레디비지에 올해의 팀 & 비테세 올해의선수

메이슨 마운트가 성인무대 경험이 없거나,

있어도 지난시즌 더비카운티 정도만 있는줄 아는

팬들도 몇몇 있어 글 써봅니다.

첫 성인무대 경험으로 네덜란드로가서

많은 첼시 임대생들이 힘못쓰고 나가떨어졌던

그 비테세에서 뚜렷한 성과를 냅니다.

데뷔 시즌에 에레디지비에 정도는 어렵지않다는걸

이미 증명해낸거죠.

국대같은경우도 u19레벨이던 마운트를

사우스게이트가 18년5월에 월드컵스쿼드로 불러 같이

훈련시키는걸 시작으로 (아직 u21도 데뷔안한 시점),

챔피언쉽과 pl의 레벨차이때문에

반드시 pl에서 뛰어야 뽑는다고 그릴리쉬에게 철벽을

치던 사우스게이트가 마운트는 18년10월에 정식으로 콜업합니다.

18년11월도 콜업 예정이었지만 마운트의 부상으로

넘어갔구요.

유스에대한 맹목적 믿음은 옳지않다고 생각하지만,

팬들이 그저 '어린애' 정도로만 가볍게

볼만한 재능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고평가도 문제있겠지만,

마운트의 현 포지션은 첼시 주전이고

잉글랜드 스쿼드에 이미 뽑혔던 선수입니다.

오도이가 역대 아카데미 최고의 재능이니 그런 수식어가

붙어도, 마운트는 싫은소리없이, 언론플레이없이

스스로 몸으로 부딪쳐서 쟁취한 기회라고 봐야합니다.

램파드의 이쁨을 받는게 특혜라고 생각될수도 있으나,

그마저도 비테세임대이후 독일에서 부르는곳 여럿있었다지만

램파드 밑에서 성장하고자 선택한 더비행이었습니다.

어디서 꿀리는 재능 아니니

현재 선수의 활약과 성장세를 즐기면 어떨까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홍수현]

재능은 있음 확실히

[피카부 슬기]

마운트 더비에서도 핵심이었고
비테세랑 더비에서 뛸때 인터뷰 보면 항상 꿈은 첼시 1군에서 뛰는거라고 하던데 꿈은 이루어진다 ㄷㄷ

[Liverpool F.C.]

재능있어 보이던데
이런 어린 선수들은 리그흥행을 위해서도 잘 성장해줬으면 ㅎㅎ

[조지노]

자리는 공미 or 윙 맞나요?

[관백]

마운트~ 제2의 람반장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