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95#_enliple
커뮤니티에서 SNS상에 올려진 다른 이의 프로필 사진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즐기는 '프사딸' 행위를 하는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사진: 구글 무료 이미지).
직장인 이세영(27, 대구시 서구) 씨는 “내 사진이 흥분을 유도하는 성인물과 같은 목적으로 이용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린다”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용하고 있는 모든 SNS에 다시는 셀카를 올리지 않겠다”며 분개했다.
대학생 홍영주(21, 서울시 동대문구) 씨도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프사딸 이야기를 알게 됐고 이런 현상에 대해 찾아보니 누가 '입을 살짝 벌리고 찍은 사진이 더 좋다'고 적어놓은 게시물을 봤다”며 “자기 만족으로 게시하는 사진을 왜 마음대로 성적인 용도로 쓰냐”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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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overture 작성시간 18.08.22 듣도 보도 못했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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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AEYEON 작성시간 18.08.22 개소리야 ㅋㅋㅋㅋㅋ기레기 혹시 '그 쪽'에서 오신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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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AMAMOO 문별 작성시간 18.08.22 동기중에 저짓거리 했다고 떠벌리는 새끼 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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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닼다신겐 작성시간 18.08.22 저 행위 자체가 나쁜가? 전혀 이해가 안되네
연예인 상상하면서 하거나 그런것도 그럼 통제해야하나?
남한테 피해주고 그런거도 아니고 본인 혼자 그러는거를 가지고 뭐라 할수 있는건가
초등학교때 친한 옆반 여자친구 가슴 실수로 만지고 그날밤에 꿈에 나와서 몽정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럼 이런것도 처벌의 대상인가? 참 별걸 다 시비거네 -
작성자델 피에로 작성시간 18.08.22 여자들도 좋아하는사람 사진보면서 상상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