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 모처럼 (윤종신 정규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수록)
그렇게 잊기 위해서 피해 다닌 골목골목 낯익은 가게들
모처럼 마셔 보았네 그때와 똑같은 잔에
하나도 바뀌지 않은 그 의자와 그 향기와 날 알아보는 주인까지
시간이 멈춘걸까 여긴 모두 그대로 인데
창가에 비친 내 얼굴과 맞은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 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때 그노래를 다시 따라해봐도
그저 내 목소리만이 무안하게 들려오네
비어있는 내 맞은 편과 더이상은 할말없어서
모처럼 나온 내 발길 돌리네
시간이 멈춘걸까 여긴 모두 그대로 인데
창가에 비친 내 얼굴과 맞은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 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때 그노래를 다시 따라해봐도
그저 내 목소리만이 무안하게 들려오네
비어있는 내 맞은 편과 더이상은 할말없어서
모처럼 나온 내 발길 돌리네
또 언제 나오게 될런지
작사 - 윤종신
작곡 - 하림
편곡 - 윤종신
윤종신 8집...앨범명에서부터 느낄수 있지만 말 그대로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1998년 윤종신이 연인과 이별한 날을 기점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방법을 담았다고 하네요.
A-LIVE에 나왔을때 자막으로 깔렸던걸 첨언하자면
'그녀와 헤어지고 모처럼 나와 본 거리
여전히 모든게 그대로인 시간들 하지만 이젠 우리가 아닌 혼자
그 남자만이 있을 뿐이다.'
사랑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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