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스터데이를 봤습니다.
비틀즈를 좋아하기도하고 영화 설정도 참신한 것 같아 기대하며 개봉날 바로 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나쁘지 않네” 정도입니다.
10점만점에 6~7 정도?
먼저, 보헤미안랩소디를 기대했다면 예스터데이에서의 비틀즈 음악들은 맛보기? 정도로 끝이 나는 느낌이에요. 음악이나 노래를 보여주기 위한 영화라기 보다는 영화적 스토리를 위해 잠깐잠깐 음악을 사용하는 정도? 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비틀즈가 세상에서 사라진 이유나 개연성도 사실 부족하긴 하고요.
‘비틀즈의 음악과 신박한 스토리로 출발한 평범한 멜로영화’
정도로 기대하시고 보시면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돈아까울 정도는 아니니 극장에서 보시고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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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강인 작성시간 19.09.19 내일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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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림쟁이 작성시간 19.09.19 그냥 비틀즈가 없는 세상인 설정이라 비틀즈가 사라진 이유는 필요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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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나없이사나마나2 작성시간 19.09.19 영화보고 여자주인공밖에 생각안남. 매우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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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알싸말고락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19 예쁘다 아니다를 떠나서 러블리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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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란나라 작성시간 19.09.19 진짜 기대 하고 봤었는데 뭔가 되게 아쉬웠음 뭐가 몇군데씩 모자람 예고에서 나왔는데 편집된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