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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작성시간 20.05.24 특이한 이름 가진 1인으로서 느끼는 건데(성은 아빠 성임) 부모 중 누구 성을 따르건 어차피 이름은 강제적으로 부여되는 거 아닌가요. 아기가 크고 나서 맘에 안 들면 바꿀 수 있게 선택권을 주면 되죠. 결국은 저런 생각도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로 가는 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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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수우익잭슨 작성시간 20.05.24 이런걸 볼때마다 제가 엄청 보수적이라는걸 느껴요.. 엄마 성을 따라야하는 대단한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왜 여자의 성은 자녀에게 줄 권리가 없는거지? 하는 생각으로 자신의 아이를 세상의 통념과 다르게 가게 선택했다는게.. 아이의 결정권은 하나도 없이ㅠ 참고로 저 여자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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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aYGa 작성시간 20.05.24 나도 훗날 아내의 성을 물려주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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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티찰라 작성시간 20.05.24 다음 - 왜 꼭 성을 가져야 하나요? 이름만 있으면 안되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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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실마릴 작성시간 20.05.24 왜 성은 아빠성만 따라야하냐고 울 애가 묻던데. 다행히 내 성보다 남편성이 애들 이름에 더 잘 어울림. 조금씩 바뀌다보면 언젠가는 자연스러워지겠지 나도 내 성이 안 이뻐서 엄마성이 가능한 시대였다면 엄마성 따랐을듯. 울 남편은 가끔 애들 이름 부를때 내 성 붙여서 불러줄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