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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나리오는?

작성자주호민|작성시간20.05.24|조회수1,658 목록 댓글 14





184년 황건적의 난


삼국지의 시작


하진, 황건적 두 거대세력이 있어서 시나리오 자체는 단조로운 편







190년 반 동탁 연합


여포를 앞세운 동탁 세력이 강력하긴 하지만 역사 이벤트가 발생하면 금방 와해된다는 점때문에 이벤트를 끄고 진행하기도 함







194년 군웅할거


하북의 패자 원소의 강력함을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


세력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세력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가 있음







200년 관도대전


삼국지 11과 14에선 유비군이 독립세력으로 등장하지만 삼국지 13에선 유비세력이 원소군의 유비, 조조군의 관우, 여남 재야의 장비, 조운으로 쪼개지는 파격을 선보이기도 함







207년 삼고초려


하북을 평정한 조조군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시나리오


제갈량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유비군에 서서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제갈량, 서서를 모두 데리고 있고 싶어하는 촉빠들이 선택하기도 하는 시나리오







208년 적벽대전


이후 후반기 시나리오가 다 마찬가지이지만 조조군의 압도적인 물량을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


한번 수세에 몰리기 시작하면 다시 뒤집기 쉽지 않음







211년 동관전투(13,14), 유비입촉(11)


마등이 죽고 마초가 군주로 등장하는 시나리오


유비군이 형주에 머무르고 있지만 이후 역사시나리오를 통해 유비군이 형주와 익주를 평정하고 와룡봉추를 앞세워 천하를 제패할 수도 있음






217년 한중쟁탈전(11,14) 219년 군신포위망(13)


형주의 절반을 손권군에 빼앗겼지만 관우가 형주를 지켰더라면 하는 촉빠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시나리오







227년 출사표


승상의 못다이룬 북벌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가상 시나리오 영웅집결


시대를 거슬러 각 지역의 군웅들이 집결하는 시나리오


최다 세력이 등장하며 수명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할 때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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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ndriyShevchenko | 작성시간 20.05.24 군웅할거
    무슨시리즈를 하든 군웅할거부터 시작
  • 작성자서울사나 | 작성시간 20.05.25 삼고초려요 아무리 유비 빡세도 제갈건담만 있으면 어떻게든 되더라구어 글구 스토리대로 감정이입하면서 좋더라구여 오동맹 형남먹고 익주입성 한중점령 그리고 안함 ㅋ
  • 작성자맞춤법 좀 지적해 주세요 | 작성시간 20.05.25 군웅할거
  • 작성자㈜이영표수제자™ | 작성시간 20.05.25 거의 왠만하면 반동탁으로 시작한듯ㅋㅋ
  • 작성자슈팅라이크종수 | 작성시간 20.05.25 구눙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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