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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디바마시조타 작성시간20.05.25 타살
1. 담배를 쥐고 있음. 총격에 의한 충격으로 착석 상태에서 땅으로 넘어진 걸로 유추되는데 총격과 땅과의 충돌, 두 가지 충격 속에서 저 담배를 놓지 않은 점이 부자연스러움.
2. 콜라캔, 펜 위치로 볼 때 왼손잡이로 보이는데 총은 오른손으로 쥐고 방아쇠를 당겼음. 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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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디바마시조타 작성시간20.05.25 3. 의자의 부자연스러운 위치. 의자가 넘어진다면 다리를 기준으로 옆으로 넘어졌을 것이고, 그렇다면 피해자가 방아쇠를 당길 때 머리의 위치는 콜라캔 정도였다는 말이 됨.
혈흔은 벽에 딱 붙어서 흐르고 있으므로 머리가 벽에 상당히 가까이 있던 상태에서 총격을 맞았다는 말인데, 현재 의자의 위치로부터 유추가능한 피해자의 사망 직전 위치는 벽 근처가 아님. 부자연.